[요리] 소박하게 설렁탕 먹은 소식가

[대지뇨속]

본격적으로 추워지는 요즘 날씨

뜨끈한 국물이 땡겨서 새절역 근처에

있는 유명한 설렁탕집인 봉희설렁탕에

친구랑 방문해서 밥 한끼 했습니다.

특양곰탕 추가

호로로로로록~

특설렁탕 또 추가

티오더로 추가 주문하니깐 이모님께서

"포장하시는거에요~?" 라고 하셔서

제가 "아니요. 제가 또 먹는거에요^^"

라고 했는데 살짝 놀라신 것 같았어요.

??왜 놀라신거지???(모르는척)

근처 이디야에서 디저트 냠냠

소화겸 불광천 타고 집인 연신내까지 걸어갔습니다.

(불광천→응암역→역촌역→불광역→연신내)

치즈에그버거 냠냠냠냠냠 

(눈치....)

갈릭 햄버거 추가

꺼~억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내일 홍대쪽에 있는 야끼니꾸

무한리필집에 가는건 안 비밀

[+레오+]

대지뇨속...

[_ 사사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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