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6.14 일상 - 헌혈 feat.세계 헌혈자의 날

[매화향점소이]

원래 헌혈을 꽤 자주 하는 편이었는데

쉬는 기간 동안 못했었던 터라 거진 3달만인 오랜만에 방문한 헌혈의 집

문진은 모바일로 미리 예약으로 했었기에 바로 돌입

지금껏 해왔던 혈소판혈장 헌혈로 결정

주사는 무서워하지 않아서 할 때마다 무덤덤 하네요

무사히 마치고 혈장 1+1 상품도 좋은 일 위해 기부권으로 클리어

다 끝나고 방문자들이 많다했었는데 알고 보니 세계 헌혈자의 날이였습니다

기부권으로 하기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6.14 상품은 지역마다 다른데 제가 방문하는 곳은 우산과 헬리코박터 윌 교환 상품이네요

몰랐었는데 어쩌다보니 좋은 날 헌혈하러 온 것 같습니다

적십자사 은장도 곧 받겠군용

사전 문진에서 복용하는 우울증약이 헌혈 금지성분은 아니어서 상담후 다행히 할 수 있었네요

2주 텀인 혈장 헌혈이라도 몸 상황상 조심히 봐가면서 상담 후에 해야겠습니다

인증으로 마무리!

[파이올렛]

오 헌혈자의 날인가요? 저희 지역도 뭔가 있는지 가봐야겠네요 오홍 놓칠수없지 !

[후추왕김후추]

좋은일은 추천입니다!

[綱魂大望]

저도 오늘 갈려고 했는데 출근 ㅠㅠ 연차내기 실패해버려서ㅜㅜ

[아프리카외노자]

좋은 일 너무 멋집니다!!

[달빛선율]

정말 멋진 일 하셨네용! 후늉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