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국내에서는 당시 이곡이 제일 유명하지 않았는가 싶습니다..
저는 컴터용 노래방 이였던 IMPLAY 라는 IMS 음원 돌리는 프로그램으로 첨 접했던 곡인데..
그때 멜로디가 좋아서 많이 들엇던거 같네요..
외에 다른 좋은노래들도 많은것 같은데
저는 이곡밖에 모르겠습니다..
청초한 이미지가 우리나라의 강수지씨와 많이 비슷하신데 음악성은 많은 차이가 있는것 같네요..
강수지씨와 달리 터프한 노래들도 제법 있는거 같습니다
노리코 사카이씨와 친분이 두텁다고 하는데..
일본에서 연초 신년맞이 무슨 가요전이던가 뭐 있었던걸로 기억이 되는데
당시 노리코씨는 노리삐 음두 라는 신곡으로 밎이헀던것과 달리
시즈카씨는 그냥 이전의 히트곡 하나로 마무리 했던것에 대해 노리코씨가 많이 부러웠었다고.. 그런 일화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ㅇㅇ
이곡 이죠? ㅇㅇ
뭐 좌우간..
당시 대만쪽에서도 쿠도씨 인기가 상당했던걸로..
90년대 초반 MBC 에서는 대만의 친일적 성향과 일본의 문화가 대만에서 끼치는 영향에 대해서
다큐멘터리 방송을 했었던것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영상중 대만의 학생으로 보이는 젊은 여성이
시즈카씨의 통곡이라는 노래의 일부분을 불렀던걸로..
네..그래서 뭐 이런저런 생각이 나서 올려봤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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