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김경문 오면 오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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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거면 그냥 선임만 시켜놓은 다음에, 뒷일은 모른척하는것 좀 그만 하고

어느새 보니까 또 회장 일가가 이글스 관련해서 고 서영민 여사 세탁하고 있던데, 솔직히 김성근 선임에 힘 실어놓았으면서 그러는건 좀 아니지 않나

또 여기서 팬들이 원해서 불렀던거라고 하면 진짜 난 할 말이 없다. 결정권이 팬한테 있나, 구단주에게 있지

[ceramic]

다음은 김경문이냐. 덤벼라, 거품 쫙 빠진 진짜 실력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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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습니다 참

[우심빠할]

한화 프런트에서는 팬들이 해달라는 거 거의 다 해주지 않았나?
김성근 데려와라, 김뚱띠 잡아라, 류현진 계약해라, FA 델고 와라, 감독 짤라라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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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봐봐, 이런새끼 꼭 튀어나오지ㅋㅋㅋ

[확산밀리언 효성♥]

김경문.. 팀 순위난 상위로 올리는 재주는 있지만 무관의 아이콘인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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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무관이어도 당장 우리팀에게 쓸모가 있다면 당연히 써야죠. 근데 흠

[노곤한 마왕]

무리에용 김경문감독님은 현장떠난지도 오래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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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용, 김성근 선임할때 구단주 일가도 그렇게 생각했다면 어땠을까 싶어요

[눈꽃사슴]

근데 국대 때 정은원, 강재민 끝까지 외면했던 전적이 있다는 게... 덕분에 정은원은 국대에서 메달 따고 병역 특례 받는 등 더 성장할 기회를 놓치고 2할 초반대 치는 선수로 전락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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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서 앙금 풀어내고 잘 지내면 해피해피 꽃동산 천국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