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에 대한 선입견 이란 게 있잖아요
아시다시피 동북아 사회가 물론 피지컬이 우리는 북방계에서 온 케이스라 그렇게 나쁘다고 볼 일은 아닌데
아무래도 농사 짓기 빡쎄고 하니까 피지컬이 올라온지가 그렇게 오래 되지는 않았죠
야구 업계에서는 최근에나 와서야 오타니 슈헤이로 인해 그런 선입견이 깨졌다고 하구
동양인이 가지는 한계 등에 대해서 말이져
잘 하는 애들은 잘 하지만 그 한계가 있다 라는 인식이 오타니로 인해서 깨졌다고 하더라구요
야구가 또 보수적인 정서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스포쓰 이기도 하구요
근데 축구 관해서는 이미 차범근 선생님이 독일에서 70년대에 그 선입견을 깨줬다구 봐요
아무래도 독일이 좀 이제 나찌 이미지도 있고 민족주의의 선봉 같은 그런 이미지라 가장 인종 차별 적인 곳이 아니겠느냐
뭐 그런 인식도 있긴 하져 ㅋㅋㅋㅋ; 실제 인종차별 사례도 있기도 하구 좀 딱딱해요 거기 정서가
무식하다면 무식한 건데 어찌 되었든 그래도 독일이 참 그런 면에 있어서는 공정한 편이지 않나
나찌 민족주의 수괴였던 히틀러 조차도 손기정 선수가 마라톤 우승 했을 때 극찬을 했다 하죠
참 독일 이란 나라 알다가도 모를 그런 나라긴 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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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1.10 12:4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