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가리고 아웅이 아니었겠나 싶습니다
못 볼 수는 있어요 심판도 만능이 아니니
그러한 실수를 만회 하기 위해 비디오 판독이 있죠
지금 같은 멀티 소셜 미디어 시대에서는 모두가 다 봅니다
그리고 사람들도 규칙을 알죠
그런데 공정해야 할 규칙이 제대로 작용을 하지 않는 다면 과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인정을 하고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 라는 것이 우리 축구의 발전 그리고 나아가서는 사회 정서의 발전 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그냥 이렇게 삼국지의 조조 처럼 자기 체면과 위신 살릴려고 잡아떼는 것이 과연 공정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무너진 공정함에 대한 신뢰는 사회에 불신으로 이어집니다
사실 우리나라 사회가 그렇게 신뢰도가 높지는 않죠
축구 협회도 신뢰도가 낮은데 축구 연맹도 이런식이면 과연 앞으로 사람들이 한국서 축구란 산업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될까요
세금으로 구단도 운영하고 좋은 사회 아니냐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래도 질서는 최소한 잡아야죠 왜 스포츠 산업 이겠습니까
아직 의식이 그런 단계 까지 가지 않아서 그런 건지 그냥 문화 산업만 해외에서 인정 받고 아직 사람들의 속은 썩어있는가 싶기도 하구요
갑분 이런 글을 싸게 된 이유는 배심원 제도 선진국들은 하는데 왜 한국은 아직 흉내만 깔짝 내는 단계에 있나 등을 어디서 보고
공정함의 상징을 나타내는 기관이 아직 우리 사회를 어떤 식으로 인식하고 있는가 한 번 생각이 들었는데
마침 이번 사건이 다시금 떠오르더라구요 포옛 감독도 한마디 했죠 그 아들은 인종차별 문제 까지 거론 했는데 그건 너무 나간 듯 하구요 ㅋ
무엇 하나 속 시원 하게 결단을 내릴 수 없는 이 현실이 참으로 갑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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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의 존내가 의미 없어지는.... 대놓고 승부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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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의 존내가 의미 없어지는.... 대놓고 승부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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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0.05 08: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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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0.07 23: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