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글쓰기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역사] 보두앵 2세와 라틴 제국의 부활과 니케아의 위기 [14]


profile_image


profile_image (5508816)
3 | 14 | 1243 | 비추력 6002
프로필 열기/닫기
글쓰기
|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댓글 | 14
1
 댓글


(IP보기클릭)118.235.***.***

보두앵: 후원해주시면 사은품으로 예수님의 가시면류관을 드려요!!
22.07.02 02:04

(IP보기클릭)223.62.***.***

라이넥

루이 9세: 이건 질러야지 꼴박 가즈아! | 22.07.02 02:07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23.6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_ Troubadour
몽골 "덕"이라고 하기엔 요안 3세와 테오도로스 2세가 몽골 눈치 살피느라 불/가/리/아와 ㄹ/ㅜ/ㅁ 당한 두 나라 상대로 적극적인 확장을 하진 못했습니다. 몽골 없어도 이미 니케아가 두 나라 상대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어서 결국 니케아가 승리했을것 이라는 의견도 있긴 하더라고요 음 다만 불가리아가 이반 아센 2세, 룸 술탄국이 케이쿠밧드 2세 치하 최고 전성기를 누리고 있었고 니케아가 두 나라로 부터 양면전선의 압박을 받고 있었던건 감안해야 할 듯 합니다 | 22.07.08 17:42 | |

(IP보기클릭)223.6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_ Troubadour
보두앵 2세가 요안니스 3세로부터 거둔 승리도 사실 소규모 전투 일부에서 격퇴한것으로 볼 수도 있더군요 뭐 저는 전쟁은 잘 모르지만 콘스탄티노플 해전에서공통적인 서술로는 베네치아가 갤리 10여척 동원, 니케아 측이 최소 갤리 30척 동원했고, 베네치아측 서술로는 (갤리 및 기타 함선 포함) 최대 160척 까지 끌고 나온듯 합니다. 그중에서 나포된 니케아 함선도 10여척 된다는데 이게 어느정도 규모인진 저도 잘 몰?루 | 22.07.08 17:46 | |

(IP보기클릭)223.6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_ Troubadour
아 케이쿠밧드 2세가 아니라 1세... | 22.07.08 17:47 | |

(IP보기클릭)223.6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_ Troubadour
예전에 동로마에 대한 몽골의 군사 지원 글 쓸때 참고한 자료에서 1220년대 즈음 룸 술탄국의 케이쿠밧드 1세에게 패퇴한 니케아 제국군중 몽골군 출신이 다수 있었다는 대목이 있었는데 이미 니케아는 몽골 제국의 존재를 알고 있었지만 몽골의 위협이 눈앞에 다가오자 저자세로 나간게 아닐까 싶습니다 케이쿠밧드 1세 치세가 1220년~1237년인데 케이쿠밧드 치세 초기면 칭기스칸 치세 말기고 몽골의 호라즘 침공이 1220년이니 소식이 닿을법만도 하죠 | 22.07.08 19:25 | |

(IP보기클릭)223.6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_ Troubadour
아니 정확히는 이피로스는 테오도로스 두카스때 1차 몰락했다 불가리아의 몰락으로 주도권이 니케아로 넘어갔다가 미하일 두카스가 시칠리아 끌어들여 니케아 공격하다 "펠라고니아" 당한거긴 합니다만... | 22.07.08 19:30 | |

(IP보기클릭)223.6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_ Troubadour
근데 뭐 굳이 몽골 없었어도 극복해냈다는 의견도 많더군요 특히 테오도로스 2세가 불가리아 상대로 여러차례 승전을 거뒀지만 몽골 눈치 보느라 제대로 확장을 못하기도 했고... 수레바퀴 굴러가 "제 2의 콘스탄티노폴리스" 타르노보까지 박살난 시점이긴 합니다만 | 22.07.08 19:32 | |

(IP보기클릭)223.6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_ Troubadour
근데 미하일 그새1끼는 그냥 황제 하고 싶어서 찬탈한 진짜 광기 아니던가요 | 22.07.08 19:50 | |

(IP보기클릭)223.6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_ Troubadour

사실 몽골 없어도 결과적으로 니케아가 이겼다, 오히려 몽골의 개입(?)은 니케아에게 장애물만 됐다 이거는 학계 의견을 찾아본게 아니라 걍 커뮤 의견만 들은거라 걸러도 될 얘기긴 합니다... 케임브릿지 대학 논문이긴 합니다만 오히려 이반 아센, 케이쿠밧드 시기 니케아를 "위기"수준으로 언급하더군요 확실히 최전성기 불가리아만 해도 니케아와 체급차이가 좀 나긴 합니다 당장 니케아가 수복한 트라키아 영토마저도 전부 잃은 시점이라... | 22.07.08 20:04 | |

(IP보기클릭)223.3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_ Troubadour
인구수 비교해보면 대충 국력차 나올듯 한데 인구수 같은건 찾기 힘들더라고요 | 22.07.08 21:19 | |

(IP보기클릭)223.3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_ Troubadour

영토로 보면 니케아는 이랬고 | 22.07.08 21:44 | |

(IP보기클릭)223.3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_ Troubadour

불가리아는 이랬는데 솔직히 단순 영토 차이만으로 비교하는건 좀 그래서 더 찾아보려 하는데 그부분부턴 머리 아프네요 | 22.07.08 21:45 | |

(IP보기클릭)223.3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_ Troubadour
다만 요안니스 3세가 세금을 거의 걷지 않고, 정규군을 1만 내외로 유지했는데도 수차례 룸 술탄국을 저지한걸 보면 요안니스 3세가 쌓아둔 국력이 막대하긴 합니다 | 22.07.08 21:53 | |


1
 댓글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