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글쓰기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잡담] 팔레올로고스-몽골 제국 결혼동맹 생각해보니 [2]


profile_image


profile_image (5508816)
3 | 2 | 589 | 비추력 6002
프로필 열기/닫기
글쓰기
|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댓글 | 2
1
 댓글


(IP보기클릭)223.62.***.***

BEST
주치 울루스의 경우는 팔레올로기나를 부인으로 뒀던 토흐타 칸이 죽고 그 동생인 우즈베크 칸대 부터 더이상 팔레올로기나를 부인으로 두지 않은듯 하고 훌라구 울루스의 경우도 아부 사이드가 팔레올로기나 부인을 두지 않았지만 훌라구는 아부 사이드 이후 공중분해되고 주치 울루스도 비슷한 시기 몽골 전체가 개판이 되는 바람에... 로마도 그때 즈음 몰락했고
22.05.27 21:00

(IP보기클릭)223.62.***.***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_ 잉여잉여칠면조
주치 울루스의 경우는 팔레올로기나를 부인으로 뒀던 토흐타 칸이 죽고 그 동생인 우즈베크 칸대 부터 더이상 팔레올로기나를 부인으로 두지 않은듯 하고 훌라구 울루스의 경우도 아부 사이드가 팔레올로기나 부인을 두지 않았지만 훌라구는 아부 사이드 이후 공중분해되고 주치 울루스도 비슷한 시기 몽골 전체가 개판이 되는 바람에... 로마도 그때 즈음 몰락했고 | 22.05.27 21:00 | |

(IP보기클릭)223.6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_ 잉여잉여칠면조
하필 그때 흑사병이 터져서... 몽골 제국이 맨날 내부적으로 투닥투닥해도 잘나갔던 이유가 광대한 무역로에서 나오는 무한한 자금과 문화 교류 덕분이었는데 흑사병으로 제국의 토대나 다름없던 실크로드 무역로가 닫혔으니... 때마침 로마도 흑사병 타격 씨게 받았다고 하던데 아무튼 대역병은 정말 무섭습니다 유스티니아누스 대제도 흑사병 때문에 고토 수복의 꿈이 좌절되고 제국이 수복한 땅조차 유지할 역량을 잃었으니... 지금의 코로나 사태도 그렇고 그 어떤 재앙보다 무서운게 대역병인듯 싶습니다 그러고보니 로마는 흑사병에 두번이나 두들겨 맞았네요 | 22.05.28 10:41 | |


1
 댓글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