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은하 레코드에서 외부 투자를 받고 Brave Group에서 독립한다는 공식적인 소식이 나왔습니다.
공식적인 기사에 따르면 '초은하 레코드 설립 이전부터 추진 중이던 신 프로젝트를 추진하던 중, 보다 극적이고 빠른 전개를 위하여 독립한 기업으로서 제3자의 투자에 의한 자금조달로 사업운영하기로 결정했다'라고 합니다.
브레이브 그룹으로부터 독립하긴 하지만, 브레이브 그룹이 운영하는 투자 프로젝트 '브레이브 글로벌 캐피탈'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서포트 받는다고 합니다.
기사에서 이 체제 변화를 이미지로 요약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s://prtimes.jp/main/html/rd/p/000000004.000162800.html)
한편으론 초은하 레코드의 공식 X(구 트위터)에서 기존에 예고했었던 신 프로젝트 'Project MAGICAL DIVA'에 대해 내일 무언가 발표할 예고를 했네요.
프로젝트 매지컬 디바의 공식 X계정도 만들어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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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는 제 개인적인 감상 및 잡설입니다.
감정적인 발언이기도 하고, 억측도 있으니 부디 걸러서 들어주세요.
'스즈나가 초은하 레코드에서 나왔다'라는 사실만 없었으면 엄청 기대됬을텐데 말이죠. 허허허허
(이게 무슨 소리인지 모르시겠다면, 제가 과거에 쓴 글 중 '최애와 목소리가 비슷한 우타이테를 발견했다'는 글을 참조해주세요. 후에 이 우타이테가 X에서 스페이스로 '과거 V였고, 계약만료해서 나갔다'고 밝혀서 스즈나란게 확정됬습니다)
스즈나가 나왔다는걸 아는 이상 '하이고 잘도 돌아가겠다 ㅋㅋㅋㅋㅋ'라는 인상이 강하네요.
초은하 레코드라는 기업 기반이 '초은하 레코드 채널'이라는 유튜브 채널 하나 뿐이고, 그 채널의 원 주인인 스즈나가 나갔는데 기반인 팬들이 그걸 쉽게 납득하고 지지해주겠냐는거죠.
뭐, 채널 통합 후 늘어난 구독자수도 꽤 많고, 이 신규 팬들을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굴리면 어떻게든 굴러갈수도 있긴 하죠.
근데, 스즈나가 있는 상태로 기획했을 프로젝트가 스즈나없이 잘 돌아갈지는 모르겠네요.
...스즈나 외의 멤버들도 오시긴 해서 망하길 바라지는 않은데, 운영이 엄청 꼬와서 망했으면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거 브레이브 그룹 외의 투자자들은 스즈나가 나갔다는걸 알고 투자했을까도 궁금하네요.
... 스즈나가 계약기간 다 된거 연장 안하고 그냥 나간 것을 아직도 발표 안한게, 설마 투자자들이 이거 알면 불안요소로 여겨서 투자 안할까봐 숨긴건가...?
근데 이건 금방 걸릴 사항이고, 사기 등의 사유로 법적조치 당할테니 이건 아니겠죠, 설마.
아마 매지컬 디바라는 프로젝트가 그만큼의 가능성은 있다고 투자한거겠죠...?
내일 매지컬 디바 관련으로 뭔가 발표할 것 같은데, 이것도 신경쓰이긴 하네요.
실질적인 첫 정보공개라 아마 정보가 많이 나오진 않을 것 같아요.
아마 '앞으로 이런이런 것들을 낼 예정입니다' 정도만 나올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이탈자 관련으로 공지가 나올지도 궁금하네요.
만약 신 키비쥬얼이나 PV가 나온다면, 거기에 스즈나가 있어서는 안 될거에요.
그렇다면 스즈나가 없는 이유도 밝혀야 할거고요.
근거없는 뇌피셜인데, 아마 미사키도 이탈했을 것 같아요.
왜 아무런 근거도 없는데 이런 생각을 하냐고요?
채널 통합 후 미사키 이름으로 새로 나온게 없거든요.
이건 미사키가 초은하 레코드를 나왔다는게 아니라면, '토드 하워드 혐한설'처럼 '운영이 미사키를 미워하거나 무관심하다' 수준의 억측 외에는 설명할 방법이 없는 수준이거든요.
내일 매지컬 디바 관련으로 미사키에 대해서도 나왔으면 하네요.
...하아... 솔직히 초은하 레코드는 스즈나랑 미사키 때문에 제 안에서 증오가 쌓였어요.
뭔가 새롭고 재밌는게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긴한데, '그래봤자 내 최애는 없는데 뭐 어쩌라고?'라는 짜디 짠 반응도 마음 한켠에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래도 다른 멤버들도 내 오시라 망하진 않았으면'이란 마음도 있고, '그 소중한 오시들을 차등 대우하는 썩을 운영놈들'이란 증오 때문에 미운 마음이 식지도 않고, '...그래도 앞으로 새로 들어올 애들도 있을텐데 걔네들한테라도 잘 해줘라'라는 체념도 있네요.
하아... 니들 신입 멤버들 빼면 뭔가 새롭게 하는 것들 다 결과가 미묘했는데, 이번에라도 제대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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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보고 채널 들어갔더니 이렇게 개편되어 있고 관련 보도 자료도 나왔네요 https://entamerush.jp/609081/ 세 명 중 두 명은 카논과 미츠키이고 구 영상에도 카논과 미츠키 쪽에는 전부 cv와 명의 태그가 달렸네요... 이게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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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 감은 안 오긴 했는데... 아마 만화를 내고, 그 만화에 초은하 레코드의 멤버들을 출현시킨다는 방식같아요. 그리고 멤버들의 '안의 사람'도 성우로서 공개 및 활동 서포트를 하는 것 같고요.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나 럽라, 뱅드림 등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을 기반으로 하면서 라이브 활동을 개최하는 IP는 제법 있잖아요? 그거의 버튜버 & 마법소녀 장르 버전 같기도 해요. ...뭐, 활동방식 자체는 독특한데, 납득 불가능 수준은 아니네요. @나 뱅드림이 버튜버도 내고 있으니까, 반대로 버튜버 브랜드 쪽에서 @나 뱅드림 같은 다중 미디어믹스 컨텐츠로 발전해볼만도 하죠. 문제는 '기존 다른 멤버들은 무슨 상황이냐?'라는 점이네요. 미츠키, 카논, 긴가 역 3명 외에는 '얼굴 공개하고 싶지 않아서 V로 데뷔했으니까 계속 V로만 활동하겠습니다'인것일수도 있죠. 근데 문제는 얘네들 유튜브 채널 소개란에 '소속 버츄얼 아티스트'로 신입인 카미시로 긴가를 갱신해놨으면서도 스즈나를 여전히 기재해놨어요. 근데 스즈나는 전생처 오피셜로 계약만료로 나가서 회사에 없죠? 아마 이건 '스즈나의 안의 사람은 나갔지만, 스즈나라는 명의의 소유권은 여전히 회사가 가지고 있으니까 이름을 계속 쓰는 것 정도는 문제없다'란 상태일거에요. (도의적으로는 문제가 있지만, 법률적으로는 문제가 없는 상태) 그러니 소속 아티스트로 계속 표기하는거고, 안의 사람이 필요하지 않은 선에서는 계속 활용 가능한거겠죠. ...그리고 미사키, 아카네, 아스카도 이 상태인 것일 가능성도 없지는 않죠. 즉, '저 3명 외에는 회사를 나갔고, 그래서 저 3명 외에는 안의 사람을 공개하지 못했다'라는 억측도 아직은 부정을 할 수 없어요. 실제로 최근에 미사키, 아스카, 아카네 순서로 MV가 갱신되지 않고 있죠? 아무런 소식이 없으니까 이런 억측도 부정할 수 없는거에요. 이 기존 3명도 새 MV를 내던가 해서 '아직도 여기서 활동하고 있어요~' 정도는 알려줬으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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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컨텐츠같은 확장은 숏폼애니로 인기끄는 방식의 사무소들 영향도 있을 수도 있고 도전적이라 박수칠 만한 일이고, 어느정도 규모가 되지 않으면 온오프라인 활동에 제약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중소 브이 사무소로서는 안사람을 그냥 오픈하고 활동하는 이런 방식도 활로지만, 이미 그러기엔 저런 시장조차 레드오션이라 도박성이 높다는 점에서 우려는 들지만 잘되야겠죠 근데 잘되기엔 기존 채널 성장의 원동력이었던 주력 맴버 3명 중 2명이 여전히 행방이 묘연한 상태에 신인 1명도 감감무소식이면서 어떻게 기존 충성 구독자층을 끌어가고 어떻게 신규 리스너를 모을련지 한숨만 팍팍 나오는 행보네요 아니 근데 진짜 안사람을 옛날마냥 바꾸는 것도 못하면서 그대로 놔두고 행방불명 상태로 가만두면 기존 팬들은 어쩌라는건지 화딱지만 나게하고 P 진짜 답답합니다 본인도 건들면 터지는 지뢰라는건 아니까 저대로 눈가리고 아웅하는 걸텐데 탤런트/아티스트 뽑는 능력은 진짜 탁월해서 좋은 브이들 많이 알게해 준 고마운 사람이면서도 이상하게 기획이랑 운영이 항상 울화통 터지게 만드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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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도전 자체는 (만화 이름이 너무 촌스러워서 별로긴 해도) 참신하고, 신인도 괜찮아서 응원하고 싶긴 해요. (저는 초미려 3D를 오픈하는 것도 '아티스트로서는 이력이 남아 포트폴리오가 된다'라고 생각해서 괜찮게 생각하고요) ...문제는 정나미가 떨어졌어요... 나만 그런 것도 아니고, 그 좋은 말만 하기로 유명한 트위터마저 반응이 냉담한 편이에요... 신인 욕을 하는 사람은 안 보이지만, 운영에 대해서는 좋은 반응이 별로 없어요. 오히려 신인에 대한 반응이 별로 없어서, 무관심 상태로 보여서 불쌍해요.. 그 와중에 누가 '공홈에 미사키 새 의상으로 이미지 나왔다'라고 기뻐하던데, 저는 오히려 울화가 치밀더라고요. 미사키를 계속 쓸거면 그렇게 방치해두지 말아야 했고, 안 쓸거면 이건 티배깅이잖아요... 이놈들은 항상 이도저도 아니어서, 멤버들이 한거 빼면 결과도 다 이도저도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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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하던 거에서 너무 확 바뀌어서 좀 당혹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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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보고 채널 들어갔더니 이렇게 개편되어 있고 관련 보도 자료도 나왔네요 https://entamerush.jp/609081/ 세 명 중 두 명은 카논과 미츠키이고 구 영상에도 카논과 미츠키 쪽에는 전부 cv와 명의 태그가 달렸네요... 이게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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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 감은 안 오긴 했는데... 아마 만화를 내고, 그 만화에 초은하 레코드의 멤버들을 출현시킨다는 방식같아요. 그리고 멤버들의 '안의 사람'도 성우로서 공개 및 활동 서포트를 하는 것 같고요.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나 럽라, 뱅드림 등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을 기반으로 하면서 라이브 활동을 개최하는 IP는 제법 있잖아요? 그거의 버튜버 & 마법소녀 장르 버전 같기도 해요. ...뭐, 활동방식 자체는 독특한데, 납득 불가능 수준은 아니네요. @나 뱅드림이 버튜버도 내고 있으니까, 반대로 버튜버 브랜드 쪽에서 @나 뱅드림 같은 다중 미디어믹스 컨텐츠로 발전해볼만도 하죠. 문제는 '기존 다른 멤버들은 무슨 상황이냐?'라는 점이네요. 미츠키, 카논, 긴가 역 3명 외에는 '얼굴 공개하고 싶지 않아서 V로 데뷔했으니까 계속 V로만 활동하겠습니다'인것일수도 있죠. 근데 문제는 얘네들 유튜브 채널 소개란에 '소속 버츄얼 아티스트'로 신입인 카미시로 긴가를 갱신해놨으면서도 스즈나를 여전히 기재해놨어요. 근데 스즈나는 전생처 오피셜로 계약만료로 나가서 회사에 없죠? 아마 이건 '스즈나의 안의 사람은 나갔지만, 스즈나라는 명의의 소유권은 여전히 회사가 가지고 있으니까 이름을 계속 쓰는 것 정도는 문제없다'란 상태일거에요. (도의적으로는 문제가 있지만, 법률적으로는 문제가 없는 상태) 그러니 소속 아티스트로 계속 표기하는거고, 안의 사람이 필요하지 않은 선에서는 계속 활용 가능한거겠죠. ...그리고 미사키, 아카네, 아스카도 이 상태인 것일 가능성도 없지는 않죠. 즉, '저 3명 외에는 회사를 나갔고, 그래서 저 3명 외에는 안의 사람을 공개하지 못했다'라는 억측도 아직은 부정을 할 수 없어요. 실제로 최근에 미사키, 아스카, 아카네 순서로 MV가 갱신되지 않고 있죠? 아무런 소식이 없으니까 이런 억측도 부정할 수 없는거에요. 이 기존 3명도 새 MV를 내던가 해서 '아직도 여기서 활동하고 있어요~' 정도는 알려줬으면 하는데... | 25.05.30 12:18 | |
(IP보기클릭)106.242.***.***
평범한 오덕A
만화컨텐츠같은 확장은 숏폼애니로 인기끄는 방식의 사무소들 영향도 있을 수도 있고 도전적이라 박수칠 만한 일이고, 어느정도 규모가 되지 않으면 온오프라인 활동에 제약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중소 브이 사무소로서는 안사람을 그냥 오픈하고 활동하는 이런 방식도 활로지만, 이미 그러기엔 저런 시장조차 레드오션이라 도박성이 높다는 점에서 우려는 들지만 잘되야겠죠 근데 잘되기엔 기존 채널 성장의 원동력이었던 주력 맴버 3명 중 2명이 여전히 행방이 묘연한 상태에 신인 1명도 감감무소식이면서 어떻게 기존 충성 구독자층을 끌어가고 어떻게 신규 리스너를 모을련지 한숨만 팍팍 나오는 행보네요 아니 근데 진짜 안사람을 옛날마냥 바꾸는 것도 못하면서 그대로 놔두고 행방불명 상태로 가만두면 기존 팬들은 어쩌라는건지 화딱지만 나게하고 P 진짜 답답합니다 본인도 건들면 터지는 지뢰라는건 아니까 저대로 눈가리고 아웅하는 걸텐데 탤런트/아티스트 뽑는 능력은 진짜 탁월해서 좋은 브이들 많이 알게해 준 고마운 사람이면서도 이상하게 기획이랑 운영이 항상 울화통 터지게 만드는지 참... | 25.05.30 12: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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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도전 자체는 (만화 이름이 너무 촌스러워서 별로긴 해도) 참신하고, 신인도 괜찮아서 응원하고 싶긴 해요. (저는 초미려 3D를 오픈하는 것도 '아티스트로서는 이력이 남아 포트폴리오가 된다'라고 생각해서 괜찮게 생각하고요) ...문제는 정나미가 떨어졌어요... 나만 그런 것도 아니고, 그 좋은 말만 하기로 유명한 트위터마저 반응이 냉담한 편이에요... 신인 욕을 하는 사람은 안 보이지만, 운영에 대해서는 좋은 반응이 별로 없어요. 오히려 신인에 대한 반응이 별로 없어서, 무관심 상태로 보여서 불쌍해요.. 그 와중에 누가 '공홈에 미사키 새 의상으로 이미지 나왔다'라고 기뻐하던데, 저는 오히려 울화가 치밀더라고요. 미사키를 계속 쓸거면 그렇게 방치해두지 말아야 했고, 안 쓸거면 이건 티배깅이잖아요... 이놈들은 항상 이도저도 아니어서, 멤버들이 한거 빼면 결과도 다 이도저도 아니었어! | 25.05.30 13: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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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초은하 레코드가 브레이브 그룹에서 아예 독립한거라, 브레이브 그룹 차원에서 새로운걸 도전했다기 보다는 초은하 레코드가 직접 새로운 도전을 한거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일부러 라이엇 뮤직 헤드랑 태그를 안 달았고요. 방향성은 잡고 새기획을 시작했다는 인상은 있어요. 전진이라면 전진인데, 뒤에 두고온게 너무 많아서 가진건 더 적어졌다는 느낌도 드네요;; | 25.05.30 18: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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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하던 거에서 너무 확 바뀌어서 좀 당혹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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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물쩡하게 바뀔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확 바뀌긴 했어요. 그래서 낯설기는 하네요. ...'이렇게 확 바뀔거면 처음부터 새로 시작해라!'라는게 솔직한 속마음이네요. 결국 스즈나가 쌓아온 채널의 숫자(구독자수와 조회수)만 쑥 빼먹었다는 인상이라 '운영 이 야비한 것들'이란 감상이 나오네요. | 25.05.30 18: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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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네 미사키는 아직 나간게 확정된건 아니긴 하죠. ...나간게 아니더라도 새 프로젝트의 중심이 될 기색은 안 보이지만요. 허허허허 애초에 이제 더 이상 라이엇 뮤직도 아니잖아요? 초은하 레코드는 더이상 우리가 알던 메테오폴리스 시절 그 레이블이 아닌거죠. 저는 그냥 '미츠키, 카논, 긴가의 3인 체제'(후에 신입 더 들이올 가능성 높음) 정도라고 반쯤 단정지었어요. 솔직히 미츠키랑 카논에 정이 안 붙으셨다면 그냥 관심 꺼도 되지 않으실까 해요. 저는 카논이면 몰라도 미츠키에는 살짝 정이 붙어서... | 25.05.30 19: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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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돌아가는지 감도 안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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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은 억측 밖에 할 수 없어서요... 단지, 안의 사람이 공개된 긴가, 미츠키, 카논 위주로 신 프로젝트가 돌아갈 것이라는 것은 추측할 수 있죠. 나머지 멤버들은... 뭐, 이미 취급이 나빠진 상태였으니까 기대하길 포기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25.05.31 00:4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