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성악가 노희섭이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에 출연한다.

‘거리의 성악가’로 알려진 노희섭은 최근 재능기부 거리공연 1,000회를 달성했다. 2006년부터 병원, 양로원, 서울역 노숙자들을 찾아다니며 무료 나눔 공연을 펼친 그는 2013년 7월, 거리에 나서 버스킹 공연을 시작했다. 오페라, 칸초네, 가곡, 팝 등 클래식 성악으로 이뤄진 버스킹 공연은 ‘누구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는 그의 바람에서 시작됐으며 소외된 이웃은 물론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가 되고 있다.
이번 주 로또 ‘황금손’ 출연을 앞둔 그는 “길에서 잠깐 보는 공연이지만, 누군가는 오래된 상처를 치유할 수 있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많은 연주자와 2000회까지 공연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좋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으며 복권기금이 지원되는 다양한 공익사업과 복지사업을 소개해 복권기금의 순기능을 알리고 있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와 성악가 노희섭의 멋진 만남은 오늘(12일) 저녁 8시 35분에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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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성악가’로 알려진 노희섭은 최근 재능기부 거리공연 1,000회를 달성했다. 2006년부터 병원, 양로원, 서울역 노숙자들을 찾아다니며 무료 나눔 공연을 펼친 그는 2013년 7월, 거리에 나서 버스킹 공연을 시작했다. 오페라, 칸초네, 가곡, 팝 등 클래식 성악으로 이뤄진 버스킹 공연은 ‘누구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는 그의 바람에서 시작됐으며 소외된 이웃은 물론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가 되고 있다.
이번 주 로또 ‘황금손’ 출연을 앞둔 그는 “길에서 잠깐 보는 공연이지만, 누군가는 오래된 상처를 치유할 수 있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많은 연주자와 2000회까지 공연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좋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으며 복권기금이 지원되는 다양한 공익사업과 복지사업을 소개해 복권기금의 순기능을 알리고 있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와 성악가 노희섭의 멋진 만남은 오늘(12일) 저녁 8시 35분에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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