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진집을 한 권 샀습니다. 이번에는 ▲▼쪽 처자분이 아닌 그라비아 쪽인데,
나츠키 세나라는 분이죠 ㅋ 볼륨감 있는 글래머러스한 스타일은 아니고,
슬렌더 타입의 그라비아 모델인데, 최근 3번째 사진집을 발매했습니다.
SILK of the MOON이라는 제목인데, 이번에는 저 색감이 어째 낯이 익다 싶었던게
Tiim Gallo라는 사진작가가 작업한 사진집이었습니다 ㅋㅋㅋㅋ
예전에 올린적이 있는 소노 미야코와 공동 프로젝트로 사진집을 냈던 작가입니다 ㅋ
(현재는 3번째 사진집까지 나와있는데 2,3번째 사진집은 디지털로만 발매되었습니다)
작가 자체가 성향이 그라비아 전문 작가는 아니라서인지 흔히들 보는 그라비아 사진집들과는 결이 약간 다릅니다.
작가 인스타나 공홈을 보면 포트폴리오 개념으로 작업한 사진들을 올리는데,
대부분 내로라 하는 연예인들이 대부분인데, 대체로 포트레이트 사진들 위주로 촬영하는 편입니다.
(스즈키 료헤이, 키무라 타쿠야 등등 많더라구요 ㅋ)
지난해에 카가와 사야라는 모델과 촬영한 SUERTE라는 사진집에 이어서,
작년 연말에 나온 그라비아 사진집이 'SILK of the MOON'입니다.
혹시나 관심 있으신 분들 도움 되시라고 링크 걸어봅니다.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10005/read/17658?
나츠키 세나 본인에게도 이 사진집 촬영은 큰 도전이기도 했는데,
기존 사진집들과는 다른 컨셉이었고, 7,80년대의 레트로 무드를 컨셉으로,
세미ㄴㄷ에 도전한 사진집이었죠.
그래서 사진들에 ㅇㄷ노출이 다소 나오는 편입니다.
이게 그냥 얇은 옷 하나 입고 물같은거 뿌려서 비치게 나오는 게 아니고,
대놓고 나오는 컷들이 좀 있습니다.
일반 ▲▼배우도 아닌 그라비아 모델이 저런 ㅇㄷ노출이란 도전에 호응하듯,
결국 현지에서는 품절사태를 기록하게 됐는데요,
단행본은 이미 씨가 말라버렸고, 현재는 디지털 판으로만 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으며,
이미 일마존은 6천엔 대로 플미가 붙어버렸습니다.
혹시나 해서 알라딘은 구할 수 있으려나 싶어 주문해봤던 게,
안되면 말지 하는 느낌이었기도 했는데,
의외로 알라딘에서 재고를 확보했고,
(정말 현지 온라인 샵에는 재고찾기가 힘들었습니다. 일마존, 키노쿠니야, honto 다 뒤져봤는데 없더라구요 ㅋ)
그러다 오늘 받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디지털 버전도 같이 동봉해서 올려봅니다.
모델 사진집들은 올릴때 대체로 나름 수위를 조절한다고 하는데, 잘릴 때가 많아서 게시판 기준을 잘 모르겠네요
어떤건 그냥 넘어가고 어떤건 자르고 하니 ㅠㅠ
참고로 이 사진집의 스핀오프 미공개 컷으로 MOONLIT of the SECRET라는 이름으로 디지털 발매되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찾아보셔도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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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감사합니다 ㅋ | 25.02.03 12: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