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LP] 그동안 모은 나카모리 아키나 LP(스압)

[한탄의눈]

2019년 겨울 연남동에서 열렸던 "노 엔드 시티팝" 이라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코로나가 오기전 마지막 공공장소 행사 였는데...

친구 한 녀석이 여기서 DJ를 하기에 얼굴도 볼겸, 응원하던 아이돌 연습생의

같은 소속사에서 헤드라이너로 프로듀스 48의 "타케우치 미유"가 나온다 하여

보러 가게 되었습니다. 대략 오후 1시 부터 시작되었던 행사였는데 마지막 출연자로

타케우치 미유가 나와서 부르게된 노래 하나로

나카모리 아키나 A.K.A 명채누님, 명채이모 등등...

알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마츠다 세이코 까지 알게 되었는데

나카모리 아키나 에게 더 마음이 끌렸습니다.

이후 Best CD 를  구매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어지게 되었는데

그동안 모은 LP 모아서 올려 봅니다.

스압 게시물이니 아래의 데뷔곡 들으시면서...

먼저 발매당시 LP 입니다.

이른바 오리지널 LP, 워너 시절의 SACD 전집이 있어서

구매할 생각이 없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같이 LP 취미

하시는 분께서 저렴하게 양도 해주셔서

다는 아니지만 많은 앨범을 소장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첫 시작은 "SLOW MOTION"이 있는 프롤로그 입니다.

그뒤로는 발매 순서 상관 없이 올렸습니다. 

프롤로그

판타지

애니버서리

바리에이션

Possibility

D404ME

BEST

BITTER & SWEET

에토란제

후시기

Silent Love

크림슨

이건 최근 시티 팝 열풍으로 유명한 "Plastic Love"의 타케우치 마리야가 작곡한 곡이 총 10곡중 5곡 입니다.

이어선 싱글 LP 입니다.

싱글 치곤 큰 크기로 발매된

"빨간새 달아났다"

워너 시절 싱글은 대략 30장 정도 나왔습니다

오리지널 7" 45RPM LP 입니다.

사진의 싱글 제목만 봐도

주옥 같은 곡들의 향연 입니다.

많아서 한번에 찍었습니다.

가운데 블루레이는 크기 비교용 입니다.(EAST LIVE)

이제 부턴 40주년 기념으로 나온 앨벋들입니다.

맨 먼저 싱글 박스 셋트 입니다.

커다란 박스에(대략 LP 사이즈)

싱글 7" 29장, 카세트 테이프 하나의 구성입니다.

위의 오리지널 싱글들과 비교 해보자면 내용물의 복각은 당시와 같지만

리이슈 싱글이라 확실히 45RPM 라고는 해도 음질이 떨어 집니다.

전설의 레전드 이스트 라이브 LP 입니다.

이건 영상으로 보는게 좋지만 호구 잡혀서 구매 했습니다.

대략 80년대 후반 당시 야외 무대에서의 음질이라

CD를 구매 했다면 안사도 무방한....

CD와 비교해도 사진 커진것 외에는 같습니다.

45RPM도 아닌 주제에 LP는 4장이나 되어 굳이? 라는 생각과

가격 올리려고? 라는 생각 밖에 안드는... 이상 호구 였습니다.

이건 리믹스 LP 호구 잡.....

하나도 아닌 2개의 개별 앨범으로 나왔습니다.

LP는 총 4장의 컬러LP

리믹스가 심하게 되어 호불호가 많이 갈릴 타이틀 입니다.

참고로 비추..

원더 라는 앨범 인데 사이즈가 특이 합니다. 맨 아래 사진 보시면 각각의 LP 사이즈와 비교 했습니다.

음?! 위에서 본거 같은데 또 있네~~

이건 40주년 기념으로 나온  2장의 45RPM LP로

발매 되었습니다. 꽤나 인기 좋은 앨범이죠

기존 오리지널판과 비교 해보면 가운데 기다란

사진이 추가 되어 있습니다.

오리지널판에 포스터로 증정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CD로만 발매된 앨범을 40주년 기념으로

발매한 LP'87+1 입니다.

현재 나온 워너시절 40 주년 기념 앨범중 가장 나중에 발매된

BESTII 입니다. 박스셋으로 나와서 2장의 LP와 CD, 카세트 까지

동봉되어 있습니다.

이후론 마찬가지로 40주년 기념으로 나온 LP 입니다.

CD로만 나왔던 걸 40주년 기념으로 LP화 하였습니다.

여기서 부턴 제가 전혀 알지 못해서 사진만 나갑니다

40주년 기념 유니버셜에서 발매된 커버 앨범 모음 입니다.

여러 가지 장르의 커버를 했습니다.

워너시절의 노래들도 커버를 했는데 제시카 래빗을

패러디한 표지의 음반입니다.

Jazz풍으로 셀프커버 했는데 분위기가 사뭇 다르죠.

알지는 못하지만 Cover 앨범인 만큼 꽤 유명했던 옛날

곡들인듯 합니다.

대충 살펴 봤을때 "야마구치 모모에"나 "타케우치 마리야"

이름이 보였습니다.

 앞으로 40주년 기념으로 커버송집 6개의 앨범이 추가 발매 예정 되어 있습니다.

위의 LP들 한데 모아봤습니다.

마무리는 왠지 엔딩에 어울릴꺼 같은 "난파선" 입니다.

[갸레온]

좋은 앨범 많이 모으셨군요 ㅎㅎ 턴이랑 스피커는 뭘로 들으시는지 궁금합니다

[한탄의눈]

감사합니다. 턴은 소니에서 나온 PS-HX500에 오토폰 블루 카트리지 장착해서 사용 합니다. 옜날 온쿄 앰프(리시버)가 있어서 포노단에 액티브 스피커(아웃풋 모니터링 스피커) 물려서 사용중 입니다. 소리 기기들이 짬뽕이라 그렇긴 한데 그냥 저냥 들을만 합니다

[한탄의눈]

https://youtu.be/Gjy-FhPUZGA?list=RDGjy-FhPUZGA

[PC엔진 가꾸싶다~]

미모도 아름다운 가수...뭔가 아줌마틱해서 좋음...

[한탄의눈]

천녀유혼에 캐스팅 될번 했다하지요

[ＳＥＧＡ™]

아이돌의 정석 근본 소녀a는 지금도 플레이 리스트에서 돌아가고 있습니다 화려했던 아이돌의 삶에 비해 가족사는 행복하지 못했다 했죠

[한탄의눈]

동생도 그렇고, 지금은 미국에서 매니저와 잘 계시다고 하니... 40주년으로 컴백의사를 밝혔는데 2년 지난 지금 아직 이야기가 없네요

[루리웹-5652090923]

이야기완 별게로 타케유치미유가 데뷔엎어진게 아쉽네요
안테나에서 데뷔할줄알았는데..

[한탄의눈]

걸그룹으로 데뷔 하려했는지, 아님 유키카 포지션의 시티팝으로 밀고 가려고 했었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당시 아이돌 연습생중에선 특이하게 월간 윤종신 곡으로 2곡이나 부른 가수인데 안타깝죠. 저도 가끔 헷갈리는데 안테나가 아니라 미스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