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결문 248p에
'이재명이 김만배 일당으로부터 428억을 약속받았다'는 유동규의 주장을 입증할 증거가 없다고 명시.
'이재명은 유동규 일당(정민용))의 작당과 김만배 일당과의 유착관계를 모르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명시.
이재명이 김만배 일당으로부터 금품,향응을 받았다는 증거를 검찰이 제시하지 못함'이라고 명시.
'이재명이 성남시장 시절에 내린 대장동 관련 결정들은 외부와 무관하게 자유롭게 한것으로 보임'이라고 명시.
그런데 왜 재판장이 판결문에 수뇌부(김용 등 이재명 측근 그리고 이재명??)라는 단어를 쓰고 언급 하여서 조선, 동아, 국민의 힘에게 지랄발광할 거리를 줬을까?
그건 이 판결문 쓰인 시기가 김용이 연속 유죄,수감되는 결정적 증언, 유동규, 남욱의 증언이 신빙성을 얻고 있을 때 씌여졌기 때문임.
여기서 핵심은 남욱의 증언임. 유동규의 증언은 하도 좌우돌해서 믿을 수 없는데 거기에 남욱의 일관성(연기력 갑?인정) 있는 증언이 뒷받침하니까 판사들이 넘어감.
그 결과로 생겨난 이 판결문 속의 단어 수,뇌,부!!
그런데 현재 남욱의 진술의 신빙성은?? 어떻죠?
김용의 알리바이! 구글타임라인! 그게 남욱이 유동규의 뇌물 전달 장면을 직접 보고 경험한 듯한 법정 증언들(너무 구체적인 묘사들)이 새빨간 악의적인 거짓말임을 과학적으로 입증 하고 있음. 그래서 김용은 보석으로 풀려나 3심을 받고 있음. 거기다 남욱은 이 판결문에 씌여진 수뇌부를 부인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고...
그 남욱의 진술번복이전에 씌여진 판결문 속에서도 판사는 이재명은 무관하다고 명시 함. 윤석열 검새놈들이 온 국민들을 힘들게 하는 헛짓걸이 짓을 했다는것임.
판 뒤집혔다구요, 극우 세력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