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플래시(우리가 어릴 때 갖고 놀고 게임하던 그 플래시 툴 맞다)로 트랜스포머를 만들던 덕후 학생이 있었다
이런거(물론 이건 상당히 최근 작업물)나
분명 2D인데 뭐지? 이런 것까지 만드는 지경에 이른 덕후
이게 2009년도 초반에 만든, 이 덕후 학생의 세 번째 작업물이다.
이 당시에도 플래시 툴로 부품 하나하나를 섬세히 움직여서 매우 놀랐었는데
점점 발전한다.
..계속 발전한다.
그려둔 부품도 겁나 많아진다..
이 때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다 미국 어딘가 아님 영어권 어디 쯔음 사는 사람인 줄 알았다.
시간이 지나 이렇게 졸업작품이나 과제영상을 몇 개 올리면서 이름과 학교를 영상 안에 기입하게 되니
그제야 한국사람인걸 (심지어 아직 학생인 것도 이때 많이들 알게됐었다) 사람들이 알게 되었다.
애니메이팅 연기 느낌이나 그림 스타일로
학생 시절 온라인에서 미국인으로 오해받던 오서로 감독.
글을 어떻게 끝맺지...?
물론 귀여운 것도 잘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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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저 사람 한국인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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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저 사람 한국인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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