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귀멸의 칼날 환락의 거리] 귀살대가 ㅂㅅ같은 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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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겐하고 아내들이 유곽에 잠입할 때까지 오니에 관한 정보나 단서를 딱히 찾지 못했음

즉, 유곽에 십이귀월 그것도 상현 6이 산다는 사실도 모르고 있었음

상현 6인 다키&규타로는 일본을 막 돌아다니면서 사는 것도 아니고 백년 이상 동안 유곽에만 틀어박혀 살아온 도깨비임

귀살대 이 새끼들은 백년 동안 수많은 지주들이 유곽에서 상현6인 다키&규타로 한테 살해당하고 잡아먹혔는데 유곽에 상현 도깨비가 거주한다는 점, 혈귀술 능력 등등에 대한 정보도 아무것도 없었단 소리임

아카자나 굣코 한텐구처럼 일본 본토를 막 돌아다니는 상현이랑 맞닥뜨려서 죽었으면 상현의 거주지 등등 정보가 잘 없을 수 있는 건 몰라도 귀살대 최대 전력을 그것도 유곽이라는 한 장소에서 그렇게 잃어놓고도 지주인 텐겐이랑 아내들이 유곽에 잠입할 때까지 상현 도깨비가 유곽에 산다는 정보도 없었다는 거 보면 답이 나옴

상현한테 사망한 지주들의 꺽쇠까마귀가 현장을 보고 귀살대 조직에 상현 거주지나 능력 등등 정보를 전달하는 방법이라도 있었을텐데 말임

이 새끼들 무한열차때 보면 지주도 아니고 일반인들이 열차에서 행방불명 되었다는 정보는 잘잡으면서 귀살대 지주들이 죽어나간 장소에 대한 정보는 없다는게 이상함

단순히 상현 도깨비들이 기본적으로 지주들도 이길 정도로 강할 뿐만 아니라 자신들에 대한 정보를 숨기는 것도 뛰어났다고 해석할 수도 있긴 한데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ㅂㅅ같이 느껴짐

[-항공모함-]

유곽에서 죽는거면 오히려 못찾는게 당연할시대상 아닌가..?

[-항공모함-]

아 주들이 뒤짓했다는거구나

[연중무휴]

주를 20명 넘게 한 곳에서 잃었는데
본부에서는 적이 있는지 없는지 뭐하는 놈인지 전혀 모름

죽은 주들이
사건조사하고 오니 잡으러 간 게 아니고

전부 유곽에서 계집질하러 갔다가
칼빵 맞았다고 생각하는게 아니고서야 가능한가?

[Acek]

선발시험부터해서 그냥 귀살대 설정은 해리포터서 롤링이 마법사 사회 설정 존마니처럼 설정한거랑 비슷한거라 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