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저스트채팅으로 인방제목앞에 떡 하니
'NFT) 설명회' 라고 적혀있길래 궁긍해서 들어가봄
근데 이미 채팅창은 난리가 나있었음
뭐
'이게 뭔지아시냐' '이거 코인아니냐' '이거 사기아니냐' 등등등
각 방송마다 다 팔로우챗 걸려있어서 나는 잠잠히 보기만함
근데 보니깐
뭔가 스트리머들 당사자한테 스크립트 즉,
이게뭔지만 알려주고 자세하게는 다 모르는듯한 뉘앙스였음
그러고서 중요한 인물인
'ㅇㅎㅁ' 이 당사자들한테 통화를 시작했었음
처음은 쫀득이 의심 반 믿음 반으로 계속 전화통화를 하기시작함.
근데 자꾸 'ㅇㅎㅁ' 이
뭐 탈중앙화라니 블록체인이라니 사업이 잘되면 발행할거라니
코인은 로드맵에 일부이며 코인부분은 스텝 2 일뿐이고 지금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
분.명.히
계속 긍정적인 뉘앙스로 말했었음.
그러다가 갑자기
'ㅇㅎㅁ' 이
누가 사라고 칼들고 협박함? 식으로 스트리머와 팬들사이를 갈라치기 시작함
?
난 여기서부터 뭔가 이상한사업이다 라고 생각함
분명 스트리머를 대상으로 NFT가 뭔가를 판매하는데
누가봐도 리턴의 정도는 모르겠으나 하이리스크를 넘어선 그냥 하면안될거같은 느낌인데
그 손님들이 있는 인방방송에서 와서 말그대로 손님인 트수들한테
저딴식으로 갈라치기를 시도했다?
내가 보기엔 지 뜻대로 안되니깐
'아 이쉐끼들 뭐 알고 지껄여라, 쫀득아 넌 나 믿고 이거 진행하면된다.'
이런식의 뉘앙스였음
그러니 거기서부터 뭔가 쫀득도 이상했는지
슬슬 표정에서부터 ㅈ됐다...를 인지한 모습이 슬슬보임
이게 아마 새벽 5시정도였을꺼임
그와중에 진짜 쫀득은 답답했는지 이 사태에 대해 말해줄 한명만 디코로 와달라해서 자초지종 설명을 들어봄
들어온 트수에 의하면
'NFT를 팔던 얼마에 팔던 상관은 없다. 어차피 우리는 쫀득을 대상으로 한 굿즈를 NFT 형식으로 사는것뿐이다.
근데 쫀득이라는 사람도 열심히해서 그 값어치를 올리고 우리도 많이 사서 'ㅇㅎㅁ' 이 말한
사업 로드맵처럼 스텝2로 간다고 치자. 이때 발행되는 NFT속 자체 코인발행이 되었을경우
이게 상장을 안한다는 보장은 없다. 어차피 사업 돈 벌려고 하는거 아닌가.
근데 이미지로 먹고사는 스트리머가 나는 분명히 좋은취지로 시작했으나
이후에 오는 리스크들은 회사가 아닌 스트리머 본인이 모두 짊어져야하는 상황이 맞는가?
라고 보면 이건 하면 안되는 일로 보여진다.
왜 굳이 지금 롱런하고 있는데 이런 하이리스크있는 일을 굳이 왜 해야하는가?'
'취지는 좋았으나 결국 그 취지에 돈이 물리게 되면 어떻게든 이 일은 더러워질수밖에 없다.
지금 이 사업은 상한가보다 하한가가 무제한으로 떨어질 수 있는 일인거같다.'
라고 하더라
내가 생각해도 굳이.. 왜? 라는 생각이 들기도했음
분명 오프라인이나 온라인상으로 픽셀팀이나 샌박팀같은 회사쪽에 굿즈 의뢰해서
그걸로 수익창출하면 안되는건가?
왜 데이터 쪼가리로...굳이? 굿즈를? 라는 생각이 계속 머릿속에 있었음
그렇게 'ㅇㅎㅁ' 이 가고 쫀득과 케인님은 갑자기 동시에 다시 계약서를 보기시작함
거기서 쫀득이 머리를 감싸더니
'아 쓰바... 에스더 8강...' 이랬음
에스더는 로아 무기중 가성비 최악의 무기인데 그게 대충 어림잡아 7~8천만원 정도임
왜 저런말을 했냐면
NFT상품이 40-50만원 정도 하는거 같았음
근데 그걸 200명정도가 이미 산거같던데
당사자 딴에는 이 사업이 뒤집어지면 분명 환불처리 해야하는데
대충 계산때리면 8천정도 나오니 순간 헉 해서 입밖으로 새어나온거같음
그 말을 들은 쫀득트수들이 케인방송까지 가서 이 사실을 알렸고
그야 말로 대환장의 시대가 시작됨
그와중에 'ㅇㅎㅁ'은 케인님 방송에 가서 쫀득한테 했던말 그대로 하고있었고
갈라치기도 똑같이해서 거기에 있던 트수들도 불같이 화난 상태였음.
그렇게 새벽 6시쯤
쫀득과 케인은 안하겠다 철회하고
'ㅇㅎㅁ'도 끝까지 전화통화하면서 어떻게든 수습해볼려고 했지만
이미 여론은 나락상태라 몇분 통화하다 그대로 빤스런침
그리곤 쫀득은
'내가 돈에 미쳤었다' '좀 더 알아보고 설명을 들었어야했다.' '앞으로 사업에 대해선 일절 안하겠다.'
'방송에만 집중하겠다.' '숙제 아님 광고만 받아야겠다...'
라면서 멘붕에 빠진모습이였음.
그와중에 또 당사자인
새벽 6시쯤 와나나님이 방송을 켰는데 제목이
'일어나보니 알티회의가 엎어졌다.' 였음
알티는 그 이번사업의 회사 이름같았음.
와나나님도 본인은 이 사업이 NFT인줄은 알았으나 코인에 대해선 몰랐다
라고했고 그래도 나름 불타는 민심에 대처는 잘하셨음
내가 보기에 이미 처음부터 여론이 이런상태에서
사업을 진행하는건 무리수라 보였고
그 와중에 'ㅇㅎㅁ'이 트수들(손님)을 상대로 적대적인 포지션을 취한것도 이상했고
어째 사업이라면 더 잘 알고 있어야할 스트리머 당사자들이 사업정보를 잘 알지 못했던 부분도 이상했고
이런 사업이 무슨 손바닥 뒤집듯 되면 하고 아니면 말고~
식으로 진행되는게 더 어이가 없었음.
이렇게 새벽3시부터 7시까지 쭉 봤는데
정말 다이나믹한 새벽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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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수순이 딱 코인게이트 고대로네. 다 알고 한 주요 주동자 몇 제대로 알려주지 않고 끌고와서 방패막이로 세울려고 한 피해자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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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다단계도 저것보단 솔깃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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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들 손절해서 더 손해안보고 끝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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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은 같은 사기꾼을 알아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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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머들 조심해야겠네 덜 뜬 연예인 비슷한 위상이 생겼는데 보호해줄 제도적 장치는 하나도 없으니 승냥이들이 엄청 들러붙는구만 이거 사업자가 코인 상장 가는거 제대로 설명하지도 않은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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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도 NTF랑 코인이랑 산업에 미래다 이ㅈㄹ 하는 사람들 보면 한숨만 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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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건 손대지 말라고.. 연예인들이 호구잡혀서 바지사장 되던 시절 레파토리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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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말대로면 얘도 운영측 장난질 당한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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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나 NHN계열도 아니고 국내에서 코인,NFT로 접근하는건 99퍼 한탕하고 튀려는 놈들이라고 보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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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이니 메타버스니 NFT를 입에 올리는 사람을 조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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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딩이 겁나 쌨던게 맞긴했음...ㅇㅇ | 22.03.26 10:43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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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보양
오현민 | 22.03.26 10: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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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보양
지니어스 나왔던 사람이라던데 | 22.03.26 10: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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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보양
그냥? | 22.03.26 11: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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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보양
그 사람의 이름을 말하면 안 돼!! | 22.03.26 11: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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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보양
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고소먹을까봐 걱정됐나보지 | 22.03.26 14: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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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보양
고소용 자료수집할때 검색 엔진에 노출 덜되고 기소할때도 검사가 귀찮아서 자를 확률이 높아질테니 어차피 글 쓸바에는 초성으로만 쓰는게 낫지 니 말대로 글 아예 안쓰는게 고소 안당하는 최고의 방법이긴함 | 22.03.26 14: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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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들 손절해서 더 손해안보고 끝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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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에 실물 투자가 포함되면 절대 저렇게 못무르지 역설적이게도 그냥 돈만 이빠이 오고가는 사업방식이라 돈만 해결하면 철회는 쉬움 | 22.03.26 12: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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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다단계도 저것보단 솔깃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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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온라인 굿즈 NFT로 팔 수 있는 플랫폼 해준다 이것까지만 들으면 매우 정상적이고 나쁠 거 없는 딜이니까 넘어간듯 | 22.03.26 11: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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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수순이 딱 코인게이트 고대로네. 다 알고 한 주요 주동자 몇 제대로 알려주지 않고 끌고와서 방패막이로 세울려고 한 피해자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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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풀리면 돈을 찍어내는 것처럼 돈을 불릴 수 있으니 너도나도 사기판이 뛰어드는거지 | 22.03.26 10: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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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해줄 소속사 없는 준연예인급 인지도 이거 사기꾼들 달라붙기 딱 좋은 포지션이잖아 | 22.03.26 11: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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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엔 인플루언서들이고 주로 생방송으로 실시간 소통으로 장사하기도 실시간으로 쉽게 할 수 있으니 사시칠려는 사람들한테는 적격인게 방송인들임 그런데 코인게이트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들고 일어난 시청자들이 그나마 이게 사기로 이어질 수 있는지 아닌지는 다들 잘 판단해서 실행이 안되었던거지 | 22.03.26 11: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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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이니 메타버스니 NFT를 입에 올리는 사람을 조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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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은 같은 사기꾼을 알아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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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주동이었음? | 22.03.26 10: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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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부츠지
? 저 말대로면 얘도 운영측 장난질 당한거 아녀? | 22.03.26 11: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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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건 모르지 일단 그 꽈뚜룹이란 이름으로 마지막으로 한 채널에 오현민도 나왔어서 그때 친분으로 컨택된거 같긴함 | 22.03.26 11: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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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의료 뒷광고 걸려서 범칙금 물뻔했음. | 22.03.26 11: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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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건 손대지 말라고.. 연예인들이 호구잡혀서 바지사장 되던 시절 레파토리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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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머들 조심해야겠네 덜 뜬 연예인 비슷한 위상이 생겼는데 보호해줄 제도적 장치는 하나도 없으니 승냥이들이 엄청 들러붙는구만 이거 사업자가 코인 상장 가는거 제대로 설명하지도 않은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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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민 | 22.03.26 11: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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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다행히도 중간에 어찌 잘 눈치챈거 같음 | 22.03.26 11: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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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이 눈치채고 난리치니까 알아봤지 시청자들도 그렇구나하고 아무 생각없이 봤으면 피해자이자 가해자될뻔한거지 | 22.03.26 11: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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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엮인 부분은 본인들의 이미지 실추로 손해는 보겠고, 특히 몇몇은 사전에 자세히 설명들은 적이 있었다는 몇몇 정황이 있으니 좀 더 의심스럽게 보이긴 하지만 더 큰 문제로 번지기 전에 일단 손절한 건 저 상황에서 최선으로 보이네 | 22.03.26 12: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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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도 NTF랑 코인이랑 산업에 미래다 이ㅈㄹ 하는 사람들 보면 한숨만 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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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it다음 미래산업은 바이오산업 전기차등이지. | 22.03.26 11: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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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다들 손절함 | 22.03.26 11: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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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는 이미지가 망가진거보단 동정표 아닌가 | 22.03.26 11: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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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데 언론이나 주변에서는 돈 많이 벌어준다는 코인과 연관이 되어있다니까 덜컥 계약서 쓴거 같음 모르면 자세히 조사해보고 해야하는데... | 22.03.26 11: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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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나 NHN계열도 아니고 국내에서 코인,NFT로 접근하는건 99퍼 한탕하고 튀려는 놈들이라고 보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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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거래라는게 무안단물 그 자체라서 지금 피카소의 작품을 수백억에 팔아도 다들 인정하듯 그만한 가치를 있다고 인정해주는 일종의 커뮤니티(여론)이 지속적으로 형성돼야 투자로써의 가치가 있는거지 국내에서도 일부 팬덤에서만 인기 있는 걸 투자목적으로 사는건 진짜 아님 | 22.03.26 11: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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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나 nhn도 똑같음. ㅋㅋ P2e게임이다 뭐다해서 개임에 코인접목시키고 유저분들 게임으로 돈벌게 해줄게요~ 라고 하는데 코인 발행주체가 게임사측인데 지들 배불리는 일을 유저들 위한다고 보기좋게 떠드는거밖에 안됨. 대표적으로 지금 욕쳐먹는 위메이드의 위믹스가 그렇지. P2e게임으로 위믹스 가격 올라가니까 지들이 코임발행해서 갖다 팔아놓고 그걸 영업이익으로 퉁쳤다가 개욕쳐먹었음. | 22.03.26 11: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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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사 코인=기 따로 놀땐 의미없지만 둘이 합치면 사기가 된다. | 22.03.26 11: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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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773214
내가 아래 댓글에서 적었듯이, "신문 산업 기술(코인)에 인쇄술(블록 체인 기술)이 들어간다고 해서 서적 산업(NFT)이 신문 산업 기술의 일종은 아니다" 라고 설명할 수 있겠네 물론 이 둘이 밀접하게 사용될 때가 많긴 하지만, 사용되는 분야는 달라. 어쨌거나 NFT는 NFT대로, 코인은 코인대로 각자 문제점들이 나오고 있고, 특히 이 둘이 섞였을 대는 대규모 사기 사건이 생길 가능성이 높으니 조심해야 한다는 결론은 바뀌지 않고 | 22.03.26 12: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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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159451520
분리가능하지만 아무도 분리하지않으니 그게 무슨소용 | 22.03.26 12: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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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AIVAL_
쯥...그러면 팔다가 코인사업 철수하면 구매자들과 스트리머들만 ㅈ되는 구조인게 맞네 | 22.03.26 11: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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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코인이미지가 안좋으니 다들 조심하는데 nft하면 다들 와 신기술! 이러면서 빨아주니까 문제임 | 22.03.26 11: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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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복잡하게 개념이 꼬였는데, NFT 자체는 그냥 블록 체인 기술을 활용한 인증서라고 보면 되고, 그 인증서 자체는 가치가 없고, 그 인증서가 공인해준 데이터에 가치가 '형성' 되는거 코인은 NFT와 다르게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 화폐 이둘의 공통 분모는 '블록 체인 기술'이야. 그거 외에는 접점이 없지. 그런데, 이 둘이 섞였을때? 그럼 너님이 말한 사기치기 딱 좋은 형태가 형성되는거 바로 NFT로 신용도를 얻어서 미끼를 던지면 코인을 수단으로 유인된 사람들의 돈을 갈취하는 거 | 22.03.26 11: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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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내가 말한대로 블록 체인 기술이라는 공통 분모가 있다고 했쟎아 그리고 그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는 지'에서 갈라지는데 NFT와 (가상화폐)코인은 거기서 갈라진다는 말이고, 그게 중요한거야. 한 쪽은 인증 시스템이고 한 쪽은 거래 시스템이라는 거 NFT 따로 봐도 문제점이 나오기도 하고 코인 따로 봐도 문제점이 나오기도 하지만 이 둘이 만나면 바로 사기치기에 너무 유리한 판이 벌어진다는 말이야 | 22.03.26 12: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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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 이것들의 위험성을 보는 관점은 다르지 않다만, 자꾸 개념에서 약간 어긋나는 거 같아서 말하지만 비유하자면 원 개념 블록 체인 기술은 '인쇄 기술'에 비유할 수 있고 NFT는 책만드는 업계에, 가상화폐 코인은 신문 업계에 비유할 수 있겠네 어짜피 둘 다 인쇄 기술에서 난 거지만, 그들이 사용되는 방향성은 조금 달라 NFT는 블록체인을 활용해 인증을 위한 개념이고, 코인은 블록체인을 활용해 화폐를 위한 개념이며 NFT는 한번 발행해서 증명을 하면 끝이지, 해당 데이터의 레어한 가치를 인정해야 하니까 코인은 계속 채굴되어서 증식되어야 하지, 계속 퍼져서 경제 거래에 사용되어야 하니까 굳이 말하자면 코인안에 NFT가 있는게 아니고, 블록 체인 안에 코인과 NFT가 다 들어 있는거야. 근데 뭐... 이렇게 리플잇기를 해야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도 드네 이렇게 장황하게 말한 들, 결론은 '이 둘이 결합되면 사기에 극히 취약하니 조심해야 한다'니 | 22.03.26 12: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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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쭉 반응을 돌아보니, 언급되거야 엮인 스트리머들도 지금 황급히 자신들이 어떤 입장이었는지 증빙거리를 찾아서 발등에 불 떨어진 걸로 보이네 | 22.03.26 11: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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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 22.03.26 11: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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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ㄷ 얘는 예전에 ㅇㅎㅁ이랑 설명회도 한번 했더만 짧게 | 22.03.26 11: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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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 사업은 매출 증대에 도움될지는 몰라도 제대로된 퀄로 욕안나오게 하려면 수익이 안나니까 NFT라는 형식을 빌린거 같은데 음... 좀 꼬인 마인드로는 탈세를 적극적으로 하려 했다가 사기당할뻔 했다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네. | 22.03.26 11: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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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그렇게 느끼면 그런거지 난 저렇게 느낀거고 | 22.03.26 12: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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