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Fate) 스포) 매운맛 수영복

[A:mon]

캐스터 알트리아는 겨울에 난방이 안 되는 헛간에서 지네다 발가락 두 개가 떨어져 나갔다

그리고 그걸 반영한 수영복 캐밥 그림...

[별빛환상☆]

족경찰 흡족

[미쳐부러]

아니서번트한테 왜그런설정이있는거야

[A:mon]

생전의 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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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이면이 어디있어 아서왕인데 아서도 발2개없?

[A:mon]

캐스터 알트리아는 이문대의 알트리아라 범인류사의 그 세이버랑 다른 사람

[미쳐부러]

한마디로 멀쩡해도될애 굳이발두개잘랐다는거아녀

[미쳐부러]

애초에 서번트전 생전이라도 마술사인건 맞잖아 마굿간에서 추위때문에 발떨구는걸 방치할 정도로 약해져있던건가?

[A:mon]

마을에서 학대 당해서 난방도 못하고 살다가 동상 걸린 건데?

쟤는 인생이 매운맛이거든

[미쳐부러]

매운맛이면 처녀도아니겠네

[마미]

그런거랑 좀 다름... 인간이 요정들한테 몰살당한 세계라서... 인간종은 지금 우리가 돼지나 소를 키우는거처럼 요정들한테 별미로 가축화된 상태임. 당연하겠지만 요정들중에 인간을 성욕의 대상으로 본다면, 우리가 퍼리충들 보는 그런 시각이겠지.

[미쳐부러]

꼴리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