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새요! 세이루입니다:)
오늘 소개할 게임은 제가 처음 소개해드리는 장르인 것 같습니다.
바로 ‘메카닉‘ 장르인데요!
평소 비행기나 헬기, 메카닉 장르를 즐겨하지 않는 편이라
자연스레 리뷰 목록에서도 후순위로 밀려났던 것 같네요 ㅎㅎ
하지만 오늘 가져온 메카닉 게임은 이런 저조차도 아주 재밌게 한 게임인데요!
주인공은 바로.. ‘아이언 리벨리온‘ 입니다!
조종석에서 로봇을 조종해야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이 게임은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플레이 하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로봇을 구동시키는 과정이 리얼하면서도
뽕이 차오른달까...?
실제로 로봇을 타면 이런 느낌이겠지? 싶었습니다.ㅎㅎ
조종석 기준으로 왼쪽에는 로봇을 이동하는 조종대
오른쪽에는 공격을 할 수 있는 미사일을 조준 할 수 있는 조종대가 있으며,
전면에 스위치를 이용해 조종대의 높이를 올리고 내릴 수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조종석 의자의 높이가 높게 느껴져서 시야의 윗부분이 좀 가려졌달까..? 위를 보려면 거북이처럼 고개를 앞으로 빼서 봐야하는게 좀 불편했습니다.ㅎㅎ 의자 높이 조정을 찾아봤는데 저는 못찾있어요ㅠ
혹시 아시는분 계시다면 댓글로 남거주시기 바랍니다.
어릴땐 로봇 조종사! 하면 뽕이 확 차올랐지만!
커서 생각해보니 저 로봇 안에 조종사는 토 하겠는데..? 싶더라구요 ㅋㅋ
이 게임도 마찬가지로 멀미의 문턱이 조금은 높게 느껴졌습니다.
시원한 발칸과 미사일을 통해 상대 로봇을 격추시키는 PVP 게임 답게
타격감은 아주 최상급으로 시원시원했습니다!
시각적으로 보이는 효과가 타격감을 느끼는데 큰 도움을 주었지만
메타 퀘스트3 단독으로 완벽하게 표현하기엔 성능의 한계가 보였습니다ㅠ
이 게임은 PCVR로 하면 완전 쩔겠는데..? 라는 마음에 계속 생기더라구요 ㅎㅎ
매칭은 로비에서 퀵 매치를 누르면 바로 참가가 가능합니다!!
메타 퀘스트3 단독에서 이정도 분위기를 표현 하는 것 자체도 대단하게 느꺄지긴 하더라구요 ㅎㅎ 최적화가 잘 되어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스탠드얼론이라는 한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펙트를 표현하는 세밀함이 엄청 뛰어나죠?
분명이 이것보다 더 나은걸 할 수 있는 개발사라는게 딱 느껴지더라구요!
내가 공격 당하는 타격감마저도 뛰어난..ㅋㅋㅋ
아이언 리벨리온을 플레이해보니 아주 잘 만들고 아주 재밌는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메카닉 게임이지만 복잡하지 않은 조작법도 한 몫 하는듯 싶네요!ㅎㅎ
그럼 저의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