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일그오) 신 소재가 나왔다는건 새로운 스토리가 나온다는 건데

[에너존큐브]

보통 최종장에서 신 소재가 나오진 않았던걸 생각하면 역시 주장 포리너 가능성이 있는 걸까요.

이드에서 암굴왕이 언급한 자리가 하나 남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게 어쩌면 엑스트라 관위 한 칸의 자리를

포리너 주장을 깸으로써 얻는게 아닐까 싶은... 느낌이 듭니다.

[즉흥환상곡]

엑스트라 관위라고 해도 또 고민이 되는군요.

그 많은 엑스트라중 누구를 관위를 줄 것인가......ㅋㅋㅋㅋㅋㅋ

[에너존큐브]

사실 관위는 한자리라 쳐도 서포트 창은 슬슬 클래스별로 분류해줬으면 하네요. 메인 클래스보다 많은게 엑스트라 클래스니 ㅠㅠ

[즉흥환상곡]

이게 다 인리군의 탓입니다! 엑스트라 남발해서 너 이단! 해놓고는 그 다음픽업부터도 룰러 찍어내더니만....!

[과금치산자]

포리너 클래스 스코어를 그렇게 툭하고 풀어버려서
주장이 어떻게 되려는 건지 진짜 모르겠네요
메테오가 페이트 관련 작품 작업 거의 안 하는 것도 태업인 건지, 불화인 건지... 알 수가 없으니

근데 메테오가 포리너 메인이었던 세일럼을 그렇게 말아먹고 그 뒤로 수습한 것도 없어서
그냥 다른 새 작가들(요새 좋은 평가 받는 분들도 있고)한테 인계해서 포리너 주장을 써주는 것도 좋을 거 같은데

[웃는 인형]

솔직히 그 근처의 애매모호한 발언은, 라센글도 스케쥴이 어찌될지 몰라서 "아~ 할 수 있으면 할지도 모르고, 어쩌면 안할지도 몰라요?ㅋㅋ"같은 식의 예방선이 아니었나 싶습니다ㅎㅎ
하지만 포리너 스코어를 이미 풀어버린 이상, 아마도 이제와서 따로 주장을 만들 생각은 없는게 아닐까 싶은ㅎㅎ

이 양반들 시나리오나 시놉시스 재활용은 종종 있는 얘기니까 어쩌면 이후 종장 전까지의 이벤트 중에서 포리너를 좀 다루는 내용이 나올 가능성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솔직히 지금의 라센글은 얼른 관위전 소화하고 종장 가고싶어하는 것 처럼밖엔 안보입니다ㅎㅎ

[마그넷트]

관위전 수호자로 그랜드 아비짱 오나요(사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