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비는 평범하게 귀여웠고 수아비는 시점이 확확 바뀌어서 그렇지 전체적인 흐름은 쉬웠는데
프리텐더가 된 산아비는 오히려 더 난해하네요
주는 초콜릿은 일단 발렌타인을 며칠 앞두고 어드벤트 캘린더처럼 매일 문을 하나씩 열어 그 안에 있는 과자를 먹을 수 있는, 어드벤트 초코박스라는 물건입니다
마스터도 고맙게 받고는 매일 하나씩 열어봅니다만...
마스터가 여는게 아니라 문이 알아서 열리질 않나
분명 미리 만들어서 넣어야 하는 구조인데도 갓 구운 치즈케이크나 차가운 아이스크림이 나오지 않나
아비가 넣은 기억이 없는 과자가 나오질 않나

형언할 수 없는 초콜릿과도 같은 무언가가 나오질 않나...
이 두개 다 마스터가 바빠지는 바람에 열지못해서 직접 보진 못하고 넘어갑니다만...
여러모로 주장떡밥인가? 싶어질 정도로 난해한 부분이 많군요
이날은 왜인지 문이 열리지 않았고(사실 안열린 날이 며칠 더 있긴 합니다)
내일을 기대하자며, 한편으로는 꿈에서라도 평범한 일반인이 되고싶다며 누운 마스터의 꿈에
산타아비의 실루엣이 흐릿하게 비춰지는 일본시내(아마 이드 재탕?)이 지나가다 끝납니다
이거참... 난해해요 난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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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 막판에 암굴왕과 아비의 대담도 그렇고 포리너 주장은 분명 있을 겁니다 안 그러면 그때의 대화는 그냥 맥거핀이 되어버리는 거라... 즉, 종장은 생각보다 미뤄질 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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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 막판에 암굴왕과 아비의 대담도 그렇고 포리너 주장은 분명 있을 겁니다 안 그러면 그때의 대화는 그냥 맥거핀이 되어버리는 거라... 즉, 종장은 생각보다 미뤄질 거라는... | 25.02.13 01:5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