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카드 드래곤 워리어는
만죠메가 코믹스에서 사용한 몬스터지만
사실 1회용 몬스터
용의 전사라고 쓰고 드래곤 워리어라고 읽지만
하필 원조 드래곤 워리어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앞에 타이틀을 추가하는 것으로 변경
참고로 이쪽은 영어명이 Ryu Kishi 라는 당시에 자주 있던 독음표기 이름
이름의 "계약을 맺은"<< 이게 중요한데
왜냐하면 저 몬스터는 "용과의 계약" 이라고 하는 드래곤 워리어 전용 마법 카드의 효과에 의해
덱에서 암드 드래곤(개룡)을 소환하는 콤보였기 때문
이름에서 이 효과를 계승했음을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직후,
"드래곤 유닛의 의식"의 효과에 의해
자기 자신과 개룡을 합체 시켜
덱의 용의 기사를 특수 소환하는데 사용되었죠
그리고, 용의 기사는 암드 드래곤 테마로서 리메이크 된 상태이기도 합니다.
마침 응모 카드로 암드 드래곤이 예정되어 있는 상태
1. (기동 효과 or 소환 유발) : 덱에서 레벨 4 이하의 "암드 드래곤" 몬스터를 특수 소환. (or 서치?)
은 쉽게 예상할 수 있으며
연이어 사용한 "드래곤 유닛의 의식"도 내장할 경우 (계약과 의식은 연이 깊으니)
2. 이 카드 및 자신 필드의 드래곤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덱에서 합계 레벨 이하의 드래곤족(or 암드 드래곤) 몬스터 특수 소환
같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