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에서 주워왔습니다
드래곤테일 카드군은 성진XX이라 쓰고, 드래곤테일이라고 읽는데, 성신(星辰) 혹은 성진(星辰)은 별이라는 뜻.
처음에는 드래곤에 별이라 용자리 쪽 모티브를 생각해봤는데, 마함 쪽 이름에서 영감을 얻음은 성신XX이라 쓰고, 드래곤테일이라고 읽는데, 성신(星辰) 혹은 성진(星辰)은 별이라는 뜻.
처음에는 드래곤에 별, 용마의 힘을 묶는다, 라는 쪽에서 용자리, 나아가 점성술사를 모티브를 했나 생각해봤는데, 이번에 공개된 마함 쪽 이름에서 영감을 얻음.
서아시아와 인도 계통의 신화화 점성술 중에서 일식과 월식 쪽 일화를 가져온 거라고.
계도성진이라고 쓰고, 케투 드래곤테일이라고 읽는 이 마법 카드에서 케투는 인도 신화(및 힌두교)의 창세 신화인 우유 바다 휘젓기에서 신 스바르바누의 머리가 몸통이 분리되는데, 그 중 몸통 부분의 이름이 케투이다.
케투는 월식.
그리고 계도에는 네이버 사전 상에서, "이십팔수(二十八宿)의 열여덟째 별자리의 별들. 황소자리의 플레이아데스성단에서 가장 밝은 6~7개의 별로, 주성(主星)은 황소자리의 이타성이다. 중국 구요성(九曜星)의 하나로, 청룡을 타고 손으로 해와 달을 떠받들고 분노하는 신상(神象)의 모습"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음.
나후성진이라고 쓰고, 라후 드래곤테일이라고 읽는 마법 카드. 라후는 마찬가지로 우유 바다 휘젓기 때 분리된 스바르바누의 머리 부분을 지칭하는 단어로, 라후는 일식을 의미한다.
나후는 또 네이버 사전 왈 "구요성(九曜星)의 하나. 해와 달을 가려 일식이나 월식을 일으킨다고 하는 악마의 이름" 이라고 한다.
또, 꺼무위키에서는 드래곤테일 알자리온의 모티브를 "아랍 점성술에서 가정한 일식 / 월식을 일으키는 제8의 천체 알 자우자르(Al-Jawzahr)" 라고 하여, 이쪽은 또 아랍 계통의 정성술을 모티브로 했음을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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