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추측글 장문] 팬텀 나이츠 추후 지원 궁예질

[yUTE 50]

그동안의 데이터 베이스를 토대로 하였을 때,

추후에 팬텀 나이츠 지원이 어떻게 나올지 예측해보는 궁예질 코너입니다.

가벼운 예상과 재미로 하는 것인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우선 팬텀 나이츠가 최대 메인팩 9장 지원,

최소 7장 정도의 스트 지원일 경우를 가정하고 갑니다.

7~9장일 경우, 아래의 비율로 예상됩니다.

몬스터 3

엑시즈 2~3

마법 1~2

함정 2

그리고 여기서 나오는 지원 양상은 새 카드의 강화 지원보단 최근 코나미가 해주고 있는 기존의 난잡한 컨셉의 묶음 지원 형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앜파와 유우야즈의 카테고리로 묶여있는 점을 생각하면 예상되어지는 라인업 또한 추려낼 수 있습니다. 우선 그 부분을 살짝 정리를 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컨셉 통일 묶음 지원>

1. 2~4랭크 / 7랭크 연결 문제

2. 함정 몬스터 케어 및 활용 문제

3. 기존 카드 활용 여부

(그 외 부족한 부분)

1. 몬스터 외 카드풀 부족 문제

2. 덤핑 및 제외 회수 부족

3. 부츠 이외의 능동적 전개 요원

<유우야즈 카테고리 공통 지원>

1. 펜듈럼 컨셉 2장

2. 드래곤형 3000 타점 엑덱몹

3. 중간다리형 몬스터

4. 에이스 몬스터 활용력 증강

5. 사천룡 최종 진화체

1. 펜듈럼 2장 컨셉은 나온다

지금까지 앜파캐와 유우야즈는 펜듈럼 컨셉 기조가 적용되는 만큼,

몬스터 지원 2장은 펜듈럼이 차지하게 됩니다.

3장일 경우는 아마 나머지 한 장은 평범한 메인몹으로 주겠죠.

그리고 이 중 한 장은 다크 리벨리온을 모티브로 해서

미니 리벨리온 위에 팬텀이 타있는 아기자기한 모습이거나 레이더즈 윙 같은 형식일 수도 있겠네요.

스케일은 앤서리온, 오버로드의 7랭까지 묶어야 하고

커스드 라인업으로 2렙까지는 묶어야 하니

1과 8일 걸로 보입니다.

이부분은 재밌게도 유우야의 별읽기와 시간읽기의 스케일과 동일합니다.

그리고 기존 펜듈럼 몬스터들이 서로 레벨은 상이한 것을 잡게 되면

각각 레벨 2와 4로 나오고 리벨리온 컨셉몹이 4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렇게 되면 나머지 메인몹이 자연스레 3렙으로 나오면서 샤크 덱 특유의 유연한 레벨 조정처럼 2~4렙 라인까지 유연하게 커버칠 걸로 예상되네요. 그 외엔 윙 싱크론의 선례처럼 펜듈럼 엑시즈 기능과 다크 리벨리온 푸쉬 효과가 탑재되지 않을까 싶네요.

혹은 여기서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 윙 싱크론의 스케일이 4기 때문에 그 컨셉을 맞추기 위해서 팬텀 나이츠 펜듈럼을 2장 먼저 주고 DLC 지원 형식 같은 걸로 리벨리온 미니 카피 버전을 따로 뺄 수도 있습니다.

2. 엑시즈 몬스터 중 하나는 5랭크 3000타점 몬스터일 것이다.

기존에 나왔던 유우야즈의 테마군 내의 에이스 몬스터들을 빗대어 보면 3000타점이 나올 것으로 추정되는데 아마 랭크는 5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4랭크가 아닐 거라 보이는 건 에이스 몬스터인 다크 리벨리온이 저 라인이기도 하고 기존의 3000들을 보면 사천룡 에이스보다 한 차원 높은 8렙, 3마리 소재 및 9렙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기존의 팬텀에서 4렙 몬스터를 부활시켜 5렙으로 만들어도 낼 게 없던 브레이크 소드의 효과, 레이더즈 나이트의 3랭 혹은 5랭 랭크 업 다운 효과는 확실하게 5랭을 암묵적으로 의식하고 있습니다.

효과는 만일 나오게 되면 카이드레이크와 트리피오벨툼 같이

돌파형, 혹은 팬텀에 부족한 마함 견제나 단독으로 운용 가능한 에이스급 성능의 강력한 효과일 것으로 보이며,

2번 효과는 레이더즈 나이트의 효과 트리거로 파괴될 것을 감안하여 엑시즈 소환된 본 카드의 파괴 트리거로 후속 이득을 볼 만한 형태를 취할 걸로 보입니다. 이 경우, 브레이크 소드에 달려있는 어둠속성 소환 제약을 기본골자로 내세우게 될 것 같습니다.

더불어서 디자인은 기존 3000대의 전통을 이어서 용기사 형태의 디자인을 띌 것으로 보입니다.

그 외에 운 좋게 자리가 좀 남게 되면 기본 골자인 3랭크 신규를 받아서 브레이크 소드와 역할 양분이 되는 지원이 나올 수도 있겠으며 기존의 단테나 리바이엘의 자리를 대체할 덤핑, 전개, 회수 중 필요한 중간다리형 전개 역할을 맡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3. 사천룡 최종 진화체가 나온다

이 부분은 크클윙 오버가 나온 덕에 따로 별도의 설명은 필요 없이 간결하게 유추가 가능합니다.

타점은 기존 자크보다 한 끗 낮은 스탯으로 설정된 걸 반영하여 3500일 테고 오버 싱크로가 오마주격인 오룡즈의 클리어 마인드와 버닝 소울 조건을 동시에 갖추고 있으니 최종 몬스터인 호프 드라군 조건부 랭크업 효과를 들고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쿠로사키의 몬스터가 13랭으로 랭크 돌파를 한 점을 생각하면 다크 리벨리온 최종체도 13랭을 부여받을 가능성은 꽤나 큰 편이긴 합니다.

4. 마함의 비율

우선 팬텀 나이츠에서 마함을 나누는 판도는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마법은 랭크업 매직과 무기형 팬텀 카드

함정은 팬텀 나이츠 함정몹과 무기형 팬텀 카드

지원이 만약 나오게 된다면 마법카드와 함정카드가 각각 균등하다는 가정 하에 2가지 컨셉, 총 4가지 컨셉으로

팬텀 마함 2장과

랭크업 매직 1장, 팬텀 나이츠 함정몹이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물론 여기까지만 보면 함정몹이 또 나온다는 것에 좀 애매모호함을 느낄 수밖에 없지만 기존에 나올 지원을 통해서 단점을 메꿔줄 것이기에 비교적 기존 함정몹보다는 성능적으로 나은 몬스터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예 자체 효과로 나오는 취급으로 빠르게 특소 가능케 해준다던지)

아마 나오게 되면 팬텀 카드 덤핑이나 함정 특유의 2번의 부활 효과가 달릴 것으로 예상되네요. 그 외에 전개나 제외 회수를 좀 더 능동적으로 쓸 만한 카드가 나올 법도 하구요. 패에서 카드를 버리는 경우도 많은 만큼, 아드를 보충해주거나 덱의 카드를 덤핑해서 자원을 늘리는 지속마법이나 필드마법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5. 패에서 발동하는 팬텀 나이츠 카드

기존에 팬텀 나이츠에서 묘지와 제외 카드를 회수하는 역할로는 크랙 헬름과 미스트 크로우즈가 담당하고 있는데 이 둘은 치명적인 단점으로 각각 엔드페이즈시 회수와 함정카드의 느린 속도로 상대 턴부터 발동이라는 난점이 있어 활용하는 게 쉽지 않은 상태입니다.

안 그래도 가져온 카드를 바로 쓸 수도 없고 패로 가져와도 상대 턴엔 패에서 썩히게 되면 의미를 상실하게 되죠.

그래서 이 둘을 활용하기 좋게 만들어주는 부분이 '상대 턴에 패에서 발동이 가능한 팬텀 카드'의 지원입니다. 팬텀 나이츠판 배틀 페이더를 주거나 소환되면 상대 턴에 퀵 엑시즈를 실행하게 해주는 몬스터를 주면 기존의 직공시나 상대 턴에 나와서 쓰기가 어려운 함정몹과 커스드 자벨린을 좀 더 능동적으로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적어도 중요한 건 패로 가져와도 패에서 사용이 가능한가의 판가름 여부를 증명해줄 지원이 있어야 한다는 게 가장 큰 부분입니다.

6. 파괴 트리거 전개

기존의 팬텀 나이츠에서 파괴와 동시에 튀어나오는 프래자일 아머를 쓰려면 자신의 카드를 자폭시킴과 동시에 몬스터가 전개되야 유기적인 연결이 됩니다.

브레이크 소드나 러스티 바르디시가 현재 그 역할을 맡고 있긴 한데 그러기엔 생각보다 이 부분을 전개를 통해서 직접적으로 지정해주는 부분이 좀 희소한 감이 있습니다. 기존 펜듈럼 카드가 파괴되는 트리거 작동을 갖추게 되어주면 프래자일 아머도 아마 좀 더 능동적인 전개 요원으로 사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패 교환 효과는 팬텀에 한정되지만 마그네 링 외엔 드로우 수단이 없기도 하고 팬텀 카드를 덤핑해서 추가 이득을 노리는 방향으로 가면 나름 소소하게 좋은 효과이니 좋을 법 하다 생각합니다.

7. 7랭과 애니클 카드

유토와 긴밀한 연관성을 띄지만 부르기가 어려운 7랭크 라인업.

2~5랭크까지는 테마 내에서 커버를 치겠지만 여기까지 가면 너무 멀어서 넓히기 애매한 부분이 큽니다.

하지만 원작 사용자와 연결점이 깊고 오버로드는 아예 펜듈럼 효과가 팬텀 나이츠와 연결되어 있기에 저들을 활용이 가능하게 해줄 가능성은 꽤 높은 편입니다.

아마 연결고리를 주게 된다면 새로 나오는 5랭크 몬스터가 파괴 트리거와 동시에 7랭크의 드래곤족/어둠속성 엑시즈 몬스터를 겹쳐서 소환할 수 있게 해줄 가능성도 좀 높습니다.

그리고 오버로드가 파괴되서 펜듈럼 존으로 가게 되면 다시 5랭을 불러내서 비트다운 하는 식으로 순환고리를 잇는 식으로 서로가 서로를 부르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그럼 여기에 '레이더즈 언브레이커블 마인드' 같은 것도 곁다리로 활용이 가능해질 수도 있습니다.

(아예 '팬텀 나이츠 리벨리온 나이트' 같은 네이밍이 붙을 가능성도 있고)

그 외에는 애니클에서 베어리얼 팬텀 나이츠가 ocg화 되어서

2->4

3->5

5->7이라는 2단계 랭크업으로 연결해줄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최소로 나온다면 베어리얼 1장만, 최대로 나오면 상대 턴 퀵 엑시즈 성능으로 더블 뱃지까지는 나올 것이라 보여집니다.

대략 연결될 만한 지원될 만한 카드 내역들을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펜듈럼 2장 / 메인몹 1장

2. 이 중 1장은 리벨리온 모티브

3. 2렙~4렙 레벨 조정

4. 함정몹 커버

5. 엑시즈 지원 3장

6. 리벨리온 최종몹 12나 13랭

7. 5랭 3000타점

8. 3랭 지원 하나

9. 마법 2장 함정 2장

10. 이 중 1장은 함정몹

11. 제외 회수 및 덤핑 유기적 가능

12. 애니클은 베어리얼 출시, 최대 더블 뱃지까지는 나올 듯

13. 어둠속성 몬스터 특소 제약 형식이 좀 더 적용될 듯

뭐 이러니 저러니 해서 팬텀 나이츠가 단일 카드풀이 부족하기도 하고 유우야즈 지원 추가 떡밥이 던져져서 떡밥을 좀 모아봤습니다.

아마 나온다면 다음 해 정도거나, 진짜 길어지면 2~3년 이내로 보입니다.

메인팩에서 프플이 지원 받으면 서브로 빠지거나 스트로 빠지거나 그럴 거라 생각됩니다.

[키라타]

개인적으론 레이더즈 나이트가
랭크가 하나 낮은 팬나/X드래곤 or 높은 팬나/X드래곤 소환 효과를 가지고 있고,
코나미가 커브를 자주 트는 점 + 엑시즈는 랭크업, 겹치기라는 '진화 방식'을 가진 만큼
미니 몬스터 = 랭크 3 리벨리온 / 3000 몹 = 랭크 5 팬나 루트 탈 거 같은 느낌이.

펜듈럼은 의외로 리벨리온과 직접적으론 연관 없고, (일단 프플도 그랬고)
오히려 슌이나 루리와 관계된 카드일지도 모른다는 가능성

[키라타]

리벨리온 궁극체는 있을법하긴 한데... 이론상 리벨리온 팔콘이 레이더즈 랭크 다운 카피해서 12랭 꺼내는 로망 전개를 볼지도 모른다는 기대는 있지만
문제는 이런 헤비몹 컨셉은 커브틀기가 한 두번이 아니라 확신은 안 서는군요.

7랭은 차라리 유우야가 RUM 가져가고, 유토가 RUM 서치 능력을 강화하는 방향도 있을법한. (슌이 RUM 속공 전반 서치하듯)

[yUTE 50]

사실 정리한 글도 유우야즈 기존 동일 컨셉+앜파 컨셉+최근 교통정리 지원+유고 최종 지원을 합산해서 낸 결과론이라서 뭐가 바뀔지는 또 알 수가 없는 게 포인트죠.

말씀대로 커브를 틀 수도 있고 좀 정석적인 부분도 있을 수 있기에 추측밖에 못하는 거죠. 그와 별개로 루리는 LL 지원 또 받을 때 펜듈럼 따로 받지 않을까 생각하는 편입니다.

[yUTE 50]

그리고 펜듈럼의 경우는 메인 커버를 차지하게 된다고 가정을 하면 팬텀 나이츠 펜듈럼으로 2장 주고서 따로 리벨리온 미니 카피 펜듈럼을 줄 수도 있긴 하겠다 싶기는 합니다.

[요시다그란도시즌]

(대충 팬텀나이츠 포제션 주고 "겹치고 싶으면 쓰세양 ㅎㅎㅋㅋㅈㅅ!!" 해버리는 콘마이)

그렇게 해서 나오는 아크 리벨리온 오버 레퀴엠 엑시즈 드래곤... 너무 기네요 이건

아니면 슌의 라랭크업처럼 팬나 포제션도 "대상 몬스터로 엑시즈 소환할 때 소재가 있을 경우 그것들도 전부 엑시즈 소재로 먹인다"는 효과가 있으면 괜찮겠군요
매번 상극마+상생마로 엑시즈 소환할 때에 소재 날아가는 게 불만이 많았거든요

[yUTE 50]

적어도 그런 번거로움을 좀 축소시켜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포제션이 나오면 사실 해소될 부분도 있기는 한데 룰적인 문제가 있어서 쉽사리 못 건드는 게 좀 애매한지라 나온다 쳐도 어케 줄지가 좀 많이 애매하죠.

[요시다그란도시즌]

뭐 룰 문제랄 게 있습니까 이미 상극마가 있는데 그대로 복붙하면 되죠 뭐

[플라스마단 조무래기]

저는 특소 후 레벨 복사 및 엑시즈 소환 효과가 있는 함정몬스터가 있으면 어떨까해요.
예를 들어
이 카드는 패의 "팬텀 나이츠" 카드를 버리고 세트한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명의 ①② 효과는 1턴에 1번 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이 카드는 발동 후 일반 몬스터(레벨 2/어둠 속성/전사족/공 0/수 0)가 되고, 몬스터 존에 특수소환한다. (함정 카드로는 취급하지 않는다.) 그 후, 자신 필드 위 어둠 속성 몬스터를 고르고, 그 몬스터와 이카드의 레벨을 그 중 1장의 레벨과 같아지게 할 수 있다.
②: 자신/상대 메인페이즈에,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 위 어둠 속성 몬스터만을 소재로, 엑시즈 몬스터 1장의 엑시즈 소환을 실행한다.

[yUTE 50]

나쁘지 않은 효과이긴 한데, 2번 문단이 옥의티인 게 함정몬스터 중에선 직공시에 나오는 몬스터가 있다보니 메인페이즈에만 엑시즈 소환 실행을 하게 되면 컨셉이 어긋나서 활용이 어려워지지 않나 싶습니다.

[플라스마단 조무래기]

아 완전히 잊고 있었네요.
팬나 함정 몹 조건 특이한 애들이 많았죠...

[루리웹-9660071310]

만약 펜듈럼 추가된다면 덤으로 링크 1~2좀 추가

[yUTE 50]

솔찌 테마 내에서 해결이 되게끔 케루비니 대체용 링크2를 바라기는 하는데 이거까지 채우면 엑시즈 받을 게 하나 빠진다 생각하니 또 애매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