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퀴즈)카드 파락호(?) 력을 한번 뽐내봤습니다?

[만족타운 촌장]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546/read/2670669?

원글은 이건데 꽤 재밌어 보여서 한번 도전해봤습니다. 현생이 바빠서 유희게에 유래없는 댓글수가 이미 있엇고 정답 스포 당하긴 싫었네요

1. 

인젝터 이전 티어덱이 있었나?.. 몰라요

2. 

아케나이트 매지션 대표되는 마력 카운터 덱은 간간히 보였다

그리고 엔디미온은 생각보다 오래된 테마

앤디미온 듀얼 몬스터로 비트 치는 마력 카운터 덱도 있었음

앤디미온은 펜듈럼 테마가 아니야!

3. 아님

참고로 정크 도플은 의외로 퀘이사 발매 후 텀이 꽤 있었다. 유성덱이란 로망에 미친 유저들이 결국 시행착오 겪어서 만든게 원시 정크도플이고

그 이전에 가장 쉽게 뽑는 퀘이사는 진염의 폭발 이용하는 플레임벨, 라바르덱

4.

어 형이야, 형은 스트라이커를 금지 보내서 당시 tg 유저들의 인기스타였어( 개 생키야!)

제 기준으로 가장 싫은 카드중 하나입니다...

5.

안뇽?

저 트리슈라 형제놈들도 은근 얼굴 자주 비쳤다. 사기카드 쓰는 까마귀들에 비중이 묻혔지만

그리고 엑시즈 분기로 넘어와서...

X세이버 트라우마 유발 삼대장

6.

여러분 히어로는 한 기수마다 무조건 티어권 먹었었습니다

얘내가 괜히 코나미 아들이란 말 듣는게 아니에요

7.

염왕은 가루도닉스 즈니샤 고도 메인 플랜으로 상대 견제 하는 덱이지만 헤이즐 비스트와 연계된건 다들 알거고

Zexal 분기때 얘내가 화염속성이라 bk 넣는 염왕도 유행했습니다

헤이즐비스트는 고렙 몬스터 위주라 소환권이 무겁다는 단점이 있어서 결국 염왕 위주로 돌아가는 플랜이 더 두드러졌기 때문

8. 몰?루... 너네 진짜 쓰이긴 했니? 빨간애는 본 적 있긴한데

9. 용병 테마의 정의를 뭘로 잡아야 할지 모르겠지만

유희왕은 티어겜에선 오히려 순수 테마라고 칭할 덱들이 활약했던 시기가 더 드뭅니다

입상덱들도 엄밀히 말하면 굿스터프 형식이고

단일 테마군이 티어권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시작한건 전 엑시즈 분기라고 생각합니다. ( 벨즈, 테라나이트)

그나마도 엑덱은 범용 용병들이 더 강했고

전 질문에서 말하는것과 반대로는 오히려 순수 테마가 두각? 전성기 나타내기 시작한건 10기 환경이 아닐까 싶네요

갠적으론 브레인즈, 신마룰때의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점입니다

애니 로망(?)과 티어겜의 합치가 됐던 분기기도 해서요

( 대신 그 대가로 브레인즈는 노잼이 되었다.)

다른 분들의 의견이 다를 수도 있고 저도 기억력 의존한 답변이라 오답 가능성 높다만 간만에 이런 주제로 이야기 하는것도 재밌네요

[도르프]

1번은 의식+곤충인 충데미스가 있었죠

[만족타운 촌장]

저도 글 다 쓰고 답안지 확인해봤는데 처음 듣는 덱이더군요. 검색해보는 중입니다 ㅎㅎ

[루리웹-2434376938]

간단히말하면 고등의식술로 덱에서 곤충족 일반몹 2장까고 데미스 소환. 데미스 효과로 클린. 그리고 묘지의 곤충족 2장 까고 데빌도우저 소환해서 비트하는덱

[만족타운 촌장]

은근 연식 많잖아 데빌도우저

[이세계 세가사원]

로즈닉스+ 설파프너가 쓰였죠. 로즈닉스만 써서 1토큰 벌이하거나 설파프너까지 써서 고점 보거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