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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요즘 딱지들은 대부분 성인층(키덜트)에 어필하는 느낌입니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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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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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은 여러모로 논외급 깡패인게 게임(본가)-애니(접근성)-TCG(본가외 컨텐츠)의 "지속적으로 공급되는" 다른 방향성의 메인 컨텐츠가 3종이나 되고 공존 하는 관계니....
23.07.10 21:03

(IP보기클릭)12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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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는 본가랑 애니가 앙증맞은 찐빠를 일으키든 말든 포켓몬이란 IP는 순항한다는 게 두렵단 말이죠 심지어 본가 게임이 분명 IP의 메인일 텐데 그게 박살나도 IP에 이렇다할 영향이 없다는 거... 너무 두렵습니다
23.07.10 21:07

(IP보기클릭)39.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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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것에 관해 기나긴 논쟁을 벗어나 다른 관점으로 보고자 한다면 "왜 요즘 어린애들은 이걸 좋아해주지 않는 걸까?"에 앞서 "요즘 어린애들은 무얼 좋아하는가?"부터 탐구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특히 요즘의 한국 어린이들이 푹 빠져있는 장르나 시리즈에 대해선 의외로 잘 모르는 어른들이 많다보니 더욱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이러는 저도 여아들이 너무 좋아해서 부모들의 속을 썩인다는 '티나핑'이란 이름조차 극히 최근에 알았을 정도입니다.
23.07.10 22:05

(IP보기클릭)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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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X 원래O 듀에마는 늘었다고 하기 힘든게 걔네는 원래 심심하면 구 카드 리메이크/연계하고 다닙니다. 신규 기믹 나왔다하면 옛날 크리처 리메이크하고 다니니. 까놓고 말해서 10년대 이후로 진짜 아동용으로 나온 카드게임은 없어요. 애니메이션으로 아동용 어필을 시도할 뿐인데 그마저도 10대 중후반 이상 취향이었고 좀만 연령대 낮추면 TCG 유저층이 들고 일어섭니다. 뱅가드를 키운 제알 때 그 난리가 괜히 난게 아니죠. 그리고 유저를 더 끌어올 요인 없다는 건 헛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유희왕 정도의 체급이면 그냥 그 존재감 만으로도 유저 끌어모아요. 서양권에서 유희왕 애니는 한국보다는 낫다고는 해도 10대~20대 정도의 플레이어들은 방송중인 유희왕 애니 안 보거든요. 항상 패턴이 현 세대 유희왕 깐다 -> 5~10년 후 저거 보고 자란 애들이 주류가 되면서 그 자기들 작품은 재평가하고, 자기들이 나이 들었으니까 눈높이 올라갔다고 유희왕 애니 좀만 부족해도 까는 식입니다. DM시절 때부터 25년 가까이 그래왔어요. DM~GX 당시에 원작 만화랑 내용 다르다고 DM 까고 토에이판의 다크함 없다고 DM 까고 그러던 인간들이 넘쳐났고 저런 인간들이 앜파 방영 까지만 해도 넘쳐났어요. 막말로 유희왕으로 치자면 DM 팔이를 하는 이유는 결국 DM만 파는 놈들이 그동안 다른 유희왕을 부정해왔기 때문이고, 그게 임계점을 넘길 정도로 저질 DM식 상품을 마구 내서 그 환상을 깨기 전 까지는 맨날 DM이 좋았다 소리하고 극틀딱들은 DM조차도 부정하고 토에이판이 좋았다 소리해왔고. 그렇다고 회사나 브랜드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신규 아동 유입을 위해서는 애들용 테이스트에 맞춘 연령대 낮은 유치함을 내세워야 하는데, 보통 그걸 가장 싫어하는게 인터넷 여론의 주류이자 팬층의 코어층인 10대 20대라 안됩니다. 뭐 그 나이대의 사람은 보통 성인으로서의 자신의 증명에 목을 매는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사회가 그러라고 강요를 하니 아이다움을 수치심으로 느끼고 경향이 강하니 그럴 수 밖에 없긴 하지만요. 저건 사실 유희왕 뿐만이 아니라 거의 모든 팬층이 똑같은 거고 사실 저런 팬층의 광신도적인 경향이 신규유입이나 IP의 고착화의 원인 중 하나이기도 하고요. 사실 러시도 어떻게 보면 이게 가장 문제라고 생각하는게 지금 애니고 게임이고 코나미가 아동 유입을 하고 싶은 건지 청소년 유저 잡고 싶은 건지 계속 왔다갔다하고 정체성이 불명확하죠. 완전 개그라하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시리어스라 하기도 애매하고. 근데 유희왕 브랜드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이미 한 번 나이대 낮추겠다고 제알 때 시도했다가 집중 폭격 받으면서 시장에서의 위치 잃을 뻔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제알은 초기의 유희왕식 도라에몽에서 정통파 유희왕에 가깝게 급선회한거고. 애니랑 게임 20년동안 지켜봐온 입장으로서는 솔직히 요즘 유희왕 별로 걱정 안됩니다 전. 오히려 종합적으로는 예전보다 낫다면 낫다고 봐요.
23.07.10 21:24

(IP보기클릭)12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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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그 존재감 바닥나지 않았나 싶긴 합디다... 이젠 유희왕 추억이니 뭐니 어필할 수 있는 시대도 거의 끝나가고 있고, 러시애니는 똥볼에 OCG는 고일 대로 고여서 OCG 오리지널 굿즈까지 파는 상황이고. 앞으로 TCG란 장르에 유입이 더 들어올 수나 있나 의심되는 상황에서 유희왕의 존재감이란 말도 이제 허울좋은 이야기 아닐까요. 차라리 보드게임은 보드게임 카페라도 있지
23.07.10 21:42

(IP보기클릭)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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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은 여러모로 논외급 깡패인게 게임(본가)-애니(접근성)-TCG(본가외 컨텐츠)의 "지속적으로 공급되는" 다른 방향성의 메인 컨텐츠가 3종이나 되고 공존 하는 관계니....
23.07.10 21:03

(IP보기클릭)125.132.***.***

BEST 키라타
심지어는 본가랑 애니가 앙증맞은 찐빠를 일으키든 말든 포켓몬이란 IP는 순항한다는 게 두렵단 말이죠 심지어 본가 게임이 분명 IP의 메인일 텐데 그게 박살나도 IP에 이렇다할 영향이 없다는 거... 너무 두렵습니다 | 23.07.10 21:07 | |

(IP보기클릭)210.113.***.***

WALLnut
의외로 포켓몬은 본가 게임은 망한 적이 없습니다 물론 망해도 IP 자체가 망하진 않을 거긴 합니다만 | 23.07.11 05:16 | |

(IP보기클릭)211.208.***.***

BEST
요즘X 원래O 듀에마는 늘었다고 하기 힘든게 걔네는 원래 심심하면 구 카드 리메이크/연계하고 다닙니다. 신규 기믹 나왔다하면 옛날 크리처 리메이크하고 다니니. 까놓고 말해서 10년대 이후로 진짜 아동용으로 나온 카드게임은 없어요. 애니메이션으로 아동용 어필을 시도할 뿐인데 그마저도 10대 중후반 이상 취향이었고 좀만 연령대 낮추면 TCG 유저층이 들고 일어섭니다. 뱅가드를 키운 제알 때 그 난리가 괜히 난게 아니죠. 그리고 유저를 더 끌어올 요인 없다는 건 헛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유희왕 정도의 체급이면 그냥 그 존재감 만으로도 유저 끌어모아요. 서양권에서 유희왕 애니는 한국보다는 낫다고는 해도 10대~20대 정도의 플레이어들은 방송중인 유희왕 애니 안 보거든요. 항상 패턴이 현 세대 유희왕 깐다 -> 5~10년 후 저거 보고 자란 애들이 주류가 되면서 그 자기들 작품은 재평가하고, 자기들이 나이 들었으니까 눈높이 올라갔다고 유희왕 애니 좀만 부족해도 까는 식입니다. DM시절 때부터 25년 가까이 그래왔어요. DM~GX 당시에 원작 만화랑 내용 다르다고 DM 까고 토에이판의 다크함 없다고 DM 까고 그러던 인간들이 넘쳐났고 저런 인간들이 앜파 방영 까지만 해도 넘쳐났어요. 막말로 유희왕으로 치자면 DM 팔이를 하는 이유는 결국 DM만 파는 놈들이 그동안 다른 유희왕을 부정해왔기 때문이고, 그게 임계점을 넘길 정도로 저질 DM식 상품을 마구 내서 그 환상을 깨기 전 까지는 맨날 DM이 좋았다 소리하고 극틀딱들은 DM조차도 부정하고 토에이판이 좋았다 소리해왔고. 그렇다고 회사나 브랜드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신규 아동 유입을 위해서는 애들용 테이스트에 맞춘 연령대 낮은 유치함을 내세워야 하는데, 보통 그걸 가장 싫어하는게 인터넷 여론의 주류이자 팬층의 코어층인 10대 20대라 안됩니다. 뭐 그 나이대의 사람은 보통 성인으로서의 자신의 증명에 목을 매는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사회가 그러라고 강요를 하니 아이다움을 수치심으로 느끼고 경향이 강하니 그럴 수 밖에 없긴 하지만요. 저건 사실 유희왕 뿐만이 아니라 거의 모든 팬층이 똑같은 거고 사실 저런 팬층의 광신도적인 경향이 신규유입이나 IP의 고착화의 원인 중 하나이기도 하고요. 사실 러시도 어떻게 보면 이게 가장 문제라고 생각하는게 지금 애니고 게임이고 코나미가 아동 유입을 하고 싶은 건지 청소년 유저 잡고 싶은 건지 계속 왔다갔다하고 정체성이 불명확하죠. 완전 개그라하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시리어스라 하기도 애매하고. 근데 유희왕 브랜드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이미 한 번 나이대 낮추겠다고 제알 때 시도했다가 집중 폭격 받으면서 시장에서의 위치 잃을 뻔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제알은 초기의 유희왕식 도라에몽에서 정통파 유희왕에 가깝게 급선회한거고. 애니랑 게임 20년동안 지켜봐온 입장으로서는 솔직히 요즘 유희왕 별로 걱정 안됩니다 전. 오히려 종합적으로는 예전보다 낫다면 낫다고 봐요.
23.07.10 21:24

(IP보기클릭)125.132.***.***

BEST 마커-0382941383
이미 그 존재감 바닥나지 않았나 싶긴 합디다... 이젠 유희왕 추억이니 뭐니 어필할 수 있는 시대도 거의 끝나가고 있고, 러시애니는 똥볼에 OCG는 고일 대로 고여서 OCG 오리지널 굿즈까지 파는 상황이고. 앞으로 TCG란 장르에 유입이 더 들어올 수나 있나 의심되는 상황에서 유희왕의 존재감이란 말도 이제 허울좋은 이야기 아닐까요. 차라리 보드게임은 보드게임 카페라도 있지 | 23.07.10 21:42 | |

(IP보기클릭)211.208.***.***

WALLnut
저건 한국이라 그렇지 해외는 그렇지 않아요. 지역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 하더라도 해외는 유희왕이 여전히 메이저 브랜드에 속하는 편이고 TCG 장르가 아직도 매출 성장세인 만큼 앞으로도 유입은 있을 거라고 봅니다. 근데 전 솔직히 말해서 한국 시장은 미디어 시장으로 따진다면 굉장히 기형적인 시장이라 한국 기준으로 뭔가 지표를 따지기는 좀 힘들다고 봐요. 한국은 애초에 TCG 시장이 살아 있던 적이 없고 대원이 지금 15년째 마케팅을 개같이해서 뭐 살 수가 없어요. 미디어 프랜차이즈라는 건 결국 잘 안 팔려도 꾸준히 내야 키워지는 건데 대원은 항상 좀만 인기 없는 거 같으면 바로 잘라내는 짓을 반복해서 한국에서의 유희왕 인지도나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가 애초에 형성될 수가 없어요. 큰 틀에서 본다면 전 한국의 TCG 시장이랑 대원이 잘못한거에 더 가깝다고 봅니다. | 23.07.10 22:04 | |

(IP보기클릭)210.113.***.***

마커-0382941383
토에이판만 취급하는 건 극틀딱이 아니라 그냥 매니악한 취향인 것이.. 원작만 취급하는 사람은 몇 번 봤는데 토에이판만 취급하는 사람은 처음 듣는군요 | 23.07.11 05:18 | |

(IP보기클릭)61.254.***.***

신디지카도 이야기 나와서 말하는건데, 신디지카도 확실히 고참 팬들을 많이 신경쓰는게 보이죠. 구 디지카 때 카드를 오마쥬한 카드가 제법 있다거나, 어드벤처 시리즈의 디지몬이랑 테이머는 다른 시리즈보다 신규 카드나 지원이 좀 더 자주 나온다던가 하는 식으로요. 이번 일본 신 부스터에선 워그레이몬 라인이 근본 일러스트레이터 와타나베 켄지씨의 신규 일러스트를 써서 홍보했고요. 다음 정규 부스터는 어드벤처의 어둠의 사천왕이 수록될거라 예고한 상태기도 하고요. (어둠의 사천왕은 신드벤처에선 안 나와서 명백히 구드벤처 수록입니다) 다만 나름 신규 팬도 신경쓰는건지 다른 최신 작품쪽과도 연계도 나름 열심히 하고 있기도해요. 아까 언급한 신 부스터에선 지금 웹연재 중인 디지몬 시커즈 쪽 디지몬과 테이머가 나왔고, 올해 종영한 고스트 게임도 이미 카드화 됬고요(고스트 게임 쪽 라인업은 교류회에서 판매할 리미티드 팩으로 곧 복각 및 신규 지원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신규 디지몬 중 존재감 있는 녀석들은 상당히 빠르게 카드화되기도 해서 설정화 외의 신규 일러스트를 빠르게 접할 수 있기도 합니다. 시커즈의 주인공 디지몬 루가몬은 아직 본편에선 성숙기까지만 나왔지만 디지카에선 궁극체까지 나왔고요. 지금 디지카는 올드팬을 대놓고 노리고 있으면서도 IP의 가장 최신 현황을 열심히 반영하고 있기도 하다는 은근히 특이한 케이스에요.
23.07.10 21:56

(IP보기클릭)125.132.***.***

평범한 오덕A
시커즈는 아예 아는 게 없지만서도, 후라게 구경할 때 고겜 빨리 카드화하는 거 보면서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고겜이 그래도 평작으로 평가받았다고 들은 것 같은데 이대로 시리즈 미디어믹스가 다시 순항한다면 말씀하신 기조도 계속 잘 이어질 수 있겠군요 | 23.07.10 21:59 | |

(IP보기클릭)61.254.***.***

WALLnut
그렇겠죠. 망작 취급받는 Tri쪽도 카드화됬고, 평이 좋던 극장판 애니메이션 라스트 에볼루션도 카드화됬죠. 올해 10월에 상영할 라스트 에볼루션의 후속작이자 파워 디지몬의 극장판인 더 비기닝도 이미 반다이 TCG관련 프레젠테이션에서 언급되서 이쪽도 조만간 카드화하는건 확정일거에요. 즉, 웹소설이 됬던 애니메이션이 됬던 신규 미디어가 계속 나온다면 TCG에서도 계속 신규 미디어를 반영하겠죠. | 23.07.10 22:09 | |

(IP보기클릭)210.113.***.***

평범한 오덕A
너무 컬트하게 진행되지 않도록 TCG 런칭 때 신드벤처도 방영한 건 진짜 좋은 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때만 아니었어도 좀 더 잘 될 수 있었을 텐데.. 지금은 본토에서 아동층을 못 잡고 매니악한 취급인 게 좀 많이 아쉽네요 | 23.07.11 05:20 | |

(IP보기클릭)39.118.***.***

BEST
사실 이것에 관해 기나긴 논쟁을 벗어나 다른 관점으로 보고자 한다면 "왜 요즘 어린애들은 이걸 좋아해주지 않는 걸까?"에 앞서 "요즘 어린애들은 무얼 좋아하는가?"부터 탐구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특히 요즘의 한국 어린이들이 푹 빠져있는 장르나 시리즈에 대해선 의외로 잘 모르는 어른들이 많다보니 더욱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이러는 저도 여아들이 너무 좋아해서 부모들의 속을 썩인다는 '티나핑'이란 이름조차 극히 최근에 알았을 정도입니다.
23.07.10 22:05

(IP보기클릭)125.132.***.***

에르타이
위 댓글대로 한국 시장이 특이하다고 할 만한 게, 프리큐어를 내친 티니핑이 해당되는 여아용 완구든 와! 파워레인저! 카봇!에 해당되는 남아용 완구든 그 선호도가 초등학교 '이전'에 끝나버리더라고요 일진끼리 싸우는 만화든 로맨스물이든 중학교쯤부터 인기가 있을 텐데... 사실 초등학교의 경우는 저도 도통 모르겠습니다. 사촌동생이 로블록스로 원피스 게임을 하다가 원피스 만화책까지 산 경우는 봤지만, 어떤 '종류'나 '장르'의 매체나 취미를 좋아하는가는 지금도 감이 안 잡히더라고요 | 23.07.10 2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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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2003.12.09 한국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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