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리티 포스 그라비티노로 다이렉트 어택!!!"
"가라, 라프스웰!!!"
"우주연방국 시큐리티 포스의 힘을 보여주마! 시큐리티 포스 저스티파이로 다크 그레퍼를 공격!"
"하앗!!!!"
"으아아악!!!!" (애프터라이프 조직원's LP : 0)
애프터라이프의 활동 구역에서 하나 둘씩 활동을 시작하는 시큐리티 포스 요원들.
시큐리티 포스 요원들의 활약으로 애프터라이프의 조직원들은 하나 둘씩 검거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애프터라이프 조직원들 역시 호락호락한 존재가 아니었기에 일부는 시큐리티 포스 요원들과 비등하게 싸우거나, 시큐리티 포스 요원들을 쓰러뜨리기도 하였다.
"암흑계의 용신 그라파로 다이렉트 어택!"
"사령왕 도하스라여, 정의를 말하는 저 멍청이들을 벌하소서!"
"번개황제 하몬으로 마무리다! 실락의 벽력!!!"
"지옥의 불꽃에 불타 사그라져라! 신염황제 우리아, 하이퍼 블레이즈!!"
"어둠의 신을 부르기 위한 제물이 되어라! 라비엘로 다이렉트 어택! 천계유린권!!!"
"으아아아악!!!!" (시큐리티 포스 요원's LP : 0)
애프터라이프 조직원들의 거센 저항으로 시큐리티 포스 요원들 역시 하나 둘씩 쓰러지기 시작했다.
애프터라이프에 의해 쓰러진 시큐리티 포스 요원들은 먼저 떠나간 시리우스의 복수를 하지 못한 것을 원통해하며 어둠 속으로 사라져 갔다.
그 시각, 사일런스와 브레이크, 그리고 마카리아와 껍데기만 남은 시리우스의 듀얼 현장에서 멀리 떨어진 어느 장소.
안드로이드 육체에서 튕겨져 나간 듀얼리스트들은 처음에는 당황하였지만, 이내 침착함을 되찾고는 애프터라이프의 아지트 안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애프터라이프 조직원들을 상대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조금 고전하긴 했지만, 그들은 자신들에게 붙은 전설의 듀얼리스트라는 칭호가 괜히 붙은 것이 아니란걸 증명하는 듯이 애프터라이프 조직원들을 추풍낙엽처럼 쓰러뜨리기 시작했다.
"부탁해, 블랙 매지션! 블랙 매지션 걸!"
"네, 마스터! 가자, 마나!"
"네, 스승님!"
유희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필드에서 뛰어오르는 블랙 매지션과 블랙 매지션 걸 사제.
사제 콤비는 블랙 트윈 버스트로 애프터라이프 조직원이 꺼낸 제네틱 워울프를 소멸시켰고, 필드 위에 나와 있던 카오스 솔저-개벽-과 버스터 블레이더가 마무리 일격을 먹이자 애프터라이프 조직원은 그 자리에서 멀리 나가 떨어지고 말았다.
그 시각, 다른 곳에서 애프터라이프 조직원과 조우한 카이바는 네까짓 게 감히 날 막을 수 있을 것 같냐 말하며 푸른 눈의 백룡 3마리를 꺼내 그 조직원을 단숨에 쓰러뜨린 뒤 장소를 이동하였고, 조이 역시 붉은 눈의 흑룡과 길포드 더 라이트닝의 활약으로 애프터라이프 조직원들을 헤쳐 나가기 시작했다.
"네오스로 다이렉트 어택! 라스 오브 네오스!"
"하앗!!!"
"으아아악!!!"
"슈팅 스타 드래곤으로 다이렉트 어택! 스타더스트 미라지!"
"5연속 공격이라니 비겁하다!!! 으아아악!!!"
"네놈들이 감히 나 잭 아틀라스의 앞을 가로막을 수 있을 것 같으냐!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으로 다이렉트 어택! 버닝 소울!!!"
"이 대포알 크로우 님을 우습게 보지 말라고! 블랙 페더 드래곤, 노블 스트림!!!"
"나로 말할 것 같으면, 한때 흑장미의 마녀라고 불렸던 듀얼리스트. 너희가 감히, 날 가로막을 수 있을 것 같아? 블랙 로즈 드래곤으로 공격! 블랙 로즈 플레어!!!"
"가가가 자무라이로 2회 연속 공격! 그리고 미래용황 호프로 공격! 전력승부다, 아자!!!"
"날 가로막는 자들은 모두 내 네오 갤럭시아이즈의 먹이가 될 것이다! 얼티메이트 포톤 스트림!!!"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으로 마무리! 나선의 스트라이크 버스트!!!"
"블룸 프리마로 다이렉트 어택! 이걸로 피날레야!"
"달빛 아래 춤춰라, 문라이트 라이오 댄서! 다이렉트 어택!"
"마무리다!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 반역의 라이트닝 디스오베이!!!"
"어셈블리 나이팅게일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오버레이 유닛 수만큼 공격할 수 있어! 현재 가지고 있는 오버레이 유닛은 7개!"
"뭐라고?!"
"어셈블리 나이팅게일로 공격! 다이렉트 어택, 7연타!!!"
"으아아아악!!!!" (애프터라이프 조직원's LP : 0)
"가라,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 선풍의 헬 다이브 슬래셔!!!"
"밤하늘처럼 아름답게 빛나라, 다이아몬드 벨! 다이렉트 어택!"
"너희들, 지나가는데 방해되거든? 그러니까 얼른 꺼져버려.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 프레데터 플랜츠 키메라플레시아! 저 녀석들을 모두 먹어치워라!"
"으, 으아아아아!!!!"
"가라, 파이어월 드래곤! 템페스트 어택!"
"으아아아아악!!!!!" (애프터라이프 조직원's LP : 0)
전설의 듀얼리스트들의 활약 덕에 추풍낙엽처럼 쓰러지는 애프터라이프 조직원들.
그들에 의해 쓰러진 애프터라이프 조직원들은 모두 영혼이 빠져나가 어둠의 신이 잠든 곳으로 향했다.
전설의 듀얼리스트들은 현재 자신들이 영혼 상태라는 것을 활용해 각자 쓰러진 조직원들의 육체에 빙의하였고, 빙의를 마친 이들은 애프터라이프를 소탕하기 위해 발걸음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한편 사일런스와 브레이크, 마카리아가 듀얼을 시작한 장소.
마카리아는 첫 패를 보자 뭔가 단단히 꼬인 것마냥 인상을 찌푸렸고, 그것을 본 사일런스와 브레이크는 마카리아의 첫 패가 말렸을 것이라 생각하였다.
하지만 마카리아 역시 애프터라이프의 조직원이기에, 언젠가 사악한 수를 쓸지도 모르는 일.
그렇기에 사일런스와 브레이크는 이 듀얼에서 침착함을 유지하자 다짐하였다.
마카리아의 선공으로 시작하는 듀얼.
마카리아는 머릿속으로 첫 패가 왜 이런 거냐며 인상을 찡그린 채 전개를 시작했다.
"쳇... 하필 왜 이럴 때 패가 이 꼴인 거야...??"
"..."
"왜 그러지? 설마 패가 말리기라도 했나?"
"그, 그럴 리가. 너희들을 어둠 속에 묻어버릴 완벽한 패가 잡혀서 어떻게 할까 고민 중인거야."
"그렇군."
"쳇... 일단은 할 수 있는 것부터 해야겠어. 몬스터를 뒷면 수비 표시로 세트. 이어서 리버스 카드를 2장 세트한 뒤, 턴 엔드."
마카리아가 3장의 세트 카드를 전개하고 턴을 마치자 사일런스는 분명히 마카리아의 패가 말린 것이라 확신하였다.
마카리아의 턴이 끝나자 다음 턴을 실행하는 듀얼리스트는 바로 브레이크.
브레이크는 자그레우스에 의해 애프터라이프에게 노출된 드라이트론 덱이 아닌 다른 덱을 가지고 온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조용한 목소리로 말했다.
"휴... 다행히 안 말렸다..."
"브레이크."
"알고 있어요. 이번 듀얼에서 반드시 이기고, 스트가 있는 곳으로 가겠어요."
"너희가 과연 우리를 이길 수 있을까? 너희들의 영혼도 우리가 모시는 신의 양분이 될텐데?"
"길고 짧은건 대봐야 아는 법이지. 난 [상검사-막야]를 일반 소환!"
"뭐?!"
"하앗!"
브레이크가 듀얼디스크에 카드를 꽂아넣자 솔리드 비전과 함께 물처럼 잔잔히 흐르는 모습을 한 갑옷을 입은 검사, [상검사-막야]가 모습을 드러냈다.
"브레이크."
"어서 와, 막야!"
"드라이트론 전우들에게 들었다. 저 자들이 우리 마스터를 납치한 파렴치한 놈들인가?"
"여자는 맞고 남자는 아니야. 저 남자는 내 옆에 있는 사일런스 형의 동료야."
"그대의 동료의 동료라고...?? 무슨 소리지?"
"내가 설명할게. 지금 우리 앞에 있는 남자는 시리우스 최. 우리 시큐리티 포스의 동료지만, 지금은 그저 빈 껍데기만 남아 애프터라이프에게 조종당하고 있는 인형이 된 사람이야."
"그렇군. 그렇다면 사정 봐주지 않고 싸우겠다!"
막야가 현재 시리우스의 상태를 듣고 각오를 밝히자 미소를 짓는 사일런스와 브레이크.
막야는 바로 효과를 발동해 브레이크의 패에 있는 [용상검현]을 공개하였고, 이어 검에서 빛을 내뿜어 자신과 똑같은 모습을 한 환영을 필드 위에 불러내었다.
상검사 막야를 본 마카리아는 무언가 안 좋은 기억이 있는지 잔뜩 인상을 찌푸린 채 막야를 노려보았고, 그 모습을 본 막야는 마카리아의 얼굴을 본 기억을 떠올리고 사일런스와 브레이크에게 마카리아의 정체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했다.
막야가 말하기를, 마카리아는 한때 잘 나가던 프로 듀얼리스트였으나, 한 대회에서 에스트렐라 시절 스트에게 참패를 겪자 그 이후로 소리소문없이 모습을 감추었고, 그녀의 존재도 점차 세상에서 잊혀져 갔다고 하였다.
그 말을 들은 브레이크는 예전에 스트와 마카리아가 만나 치열하게 싸웠던 8강전이 벌어진 한 듀얼 대회를 떠올렸고, 그 마카리아가 지금 자기 앞에 있는 마카리아가 맞냐고 묻자 막야는 스트와 함께 했을 때 봤던 자가 지금 자기 앞에 있는 마카리아가 맞다고 확실하게 말해주었다.
마카리아는 막야에게 사람의 불쾌한 과거를 들추는 악취미가 있는 거냐 말하며 계속 인상을 찌푸렸고, 막야는 현재 자신 앞에 서 있는 타락한 마카리아를 보며 그녀의 모습이 안타깝다 말한 뒤 브레이크의 지시를 기다렸다.
"타락한 자의 모습은 정말이지 안타깝기 그지없군. 한때는 찬란하게 빛나던 마카리아라는 듀얼리스트가, 지금은 이런 꼴 사나운 모습을 하고 있다니."
"그 입 닥쳐! 네 까짓게 나에 대해 뭘 안다고 함부로 지껄여!"
"타락한 자에게 빛이 무엇인지 보여주지. 브레이크. 명령을 내려다오."
"알았어. 난 레벨 4 상검사 막야에, 레벨 4 상검 토큰을 튜닝!"
"명령, 받들겠다!"
브레이크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자신의 환영과 함께 자리에서 뛰어오르는 막야.
상검 토큰은 4개의 녹색 고리가 되어 막야의 몸을 감쌌고, 막야의 몸은 곧 4개의 별이 되어 찬란하게 빛나기 시작했다.
"붉은 제왕이여! 전장으로 진격해 앞을 가로막는 적들을 쓰러뜨려라! 싱크로 소환! 나타나라, 레벨 8! [상검대사-적소]!!!"
"상검대사 적소, 지금 이곳에 행차했도다!"
상검대사 적소가 모습을 드러내자 그 녀석에게도 많은 빚이 있다 말하며 불쾌한 구석을 드러내는 마카리아.
적소는 자신의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몸을 빛냈고, 막야가 거기에 체인을 걸어 덱 맨 위의 카드를 빛냈다.
막야의 효과로 드로우, 적소의 효과로 [요안의 상검사]를 서치한 브레이크는 카드를 2장 세트한 뒤 턴 엔드를 선언하였고, 필드에 나온 적소와 이야기를 시작하였다.
"나의 도움이 필요한가?"
"응. 잘 왔어, 적소!"
"그대가 날 불렀다는 건, 상대가 꽤 강한 듀얼리스트라는 소리인데... 상대는 누구지?"
"저기 있는 저 두 사람이야."
"그렇ㄱ... 저 자는?!"
필드에 나온 적소는 마카리아를 보자마자 놀란 눈으로 그녀를 쳐다보았다.
그리고 잠시 후, 적소는 마카리아를 본 기억을 떠올리며 다시 입을 열었다.
"저 자는... 마스터 에스트렐라와 싸웠던 마카리아라는 듀얼리스트로군."
"너도 저 사람을 기억하고 있었어?"
"물론. 장수는 자신과 맞붙은 호적수를 쉽게 잊지 않는다. 그런데 지금 저 여자에게선 장수의 기백이 보이지 않는군."
"뭐야?!"
"가엾은 자로군. 장수는 한 번의 전투에서 패배하였다 해도, 그 패배를 교훈 삼아 다시 싸울 의지를 다져야 하거늘. 그대는 어째서 패배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그런 암흑의 길로 들어선 것인가?"
"저것들이 감히 뚫린 입이라고...!!!"
적소가 날카롭게 비수를 꽂아넣자 분을 감추지 못하는 마카리아와 마카리아의 신경질을 무시하고 턴 엔드를 선언하는 브레이크.
자신의 턴이 돌아오자 껍데기 시리우스는 마카리아가 신경질을 부리는 것을 무시한 채 말없이 전개를 시작하였다.
시리우스의 전개는 시큐리티 포스의 정석인 난파소야환 전개.
난파소야환이 필드에 나온 뒤 패에 있던 그라비티노가 제외되고, 난파소야환은 패로 돌아가고 패에 있던 플라=티나가 특수 소환, 플라티나의 효과로 그라비티노가 필드에 나오고, 그라비티노의 효과로 덱에 있는 [시큐리티 포스 체이스]를 패로 가져오는 것.
너무나도 정석적인 플레이에 사일런스는 자신이 존경하는 선배가 저런 꼭두각시 인형이 되었다는 것에 분통함을 감추지 못했지만, 이내 평정심을 되찾고 듀얼 필드에 시선을 집중하였다.
시리우스의 전개가 끝나자 사일런스의 턴.
사일런스가 전개를 시작하기 위해 패에 있던 카드 1장을 꺼내려 하였을 때, 필드에 나온 플라티나와 그라비티노의 목소리가 사일런스의 귀에 들려왔다.
"사일런스 님."
"사일런스 공, 들리시오?"
"이 목소리는...?? 플라티나랑 그라비티노?"
"네, 저희들입니다."
"우리 목소리가 들린다니 다행이구려."
"무슨 일이야?"
"이 듀얼에서 이겨서, 마스터 시리우스의 육체를 꼭 구원해 주세요."
"시리우스 선배의 육체를 구원해 달라니...??
"마스터... 시리우스 공의 영혼은 아직 이곳에 있소."
"...뭐라고?! 그게 정말이야?!"
그라비티노의 말에 사일런스는 너무 놀란 나머지 잠시동안 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했다.
플라티나는 시리우스의 영혼은 멜리노에에게 붙잡혀 있었으나 멜리노에가 잠시 한 눈을 판 사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 멜리노에에게서 빠져나오는 데에 성공하였고, 지금은 애프터라이프의 아지트를 떠돌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라비티노는 시리우스의 육체가 아직 여기에 있으니 이 듀얼에서 이겨서 시리우스의 육체를 구해달라고 하였고, 플라티나 역시 이 듀얼에서 꼭 이겨서 시리우스를 구해달라고 부탁하였다.
두 사람의 부탁에 사일런스는 꼭 이기겠다고 다짐하며 육체만 남은 시리우스를 바라보았고, 시리우스의 육체는 비록 빈 껍데기 뿐이었으나 희미하게 미소를 띠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껍데기 시리우스의 턴이 끝나고 사일런스의 턴.
사일런스는 이 듀얼에서 반드시 이겨서 시리우스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의 영혼을 구하겠다고 다짐하였고, 패에 있던 [번개]를 발동해 시리우스와 마카리아의 필드 위에 있던 몬스터들을 전부 파괴하였다.
뒷면 수비 표시로 세트된 몬스터의 정체는 바로 [희극의 데스피아안].
희극의 데스피아안을 확인한 브레이크는 대회에서 마카리아가 사용했던 덱을 떠올렸다.
현역 선수 시절 마카리아의 덱은 바로 지금 본 데스피아 덱.
브레이크는 스트와 마카리아가 맞붙은 대회 8강전을 떠올리며 그 때의 마카리아와 지금의 마카리아의 모습을 대조해 보며 타락한 듀얼리스트의 모습이 이런 것이구나를 마음 속에 깊게 새겼다.
이후 사일런스는 선배의 영혼을 지금 구원해 드리겠다 말하며 전개를 시작했다.
"간다! 난 패에서 [강귀 스플렉스]를 일반 소환!"
"타앗!"
사일런스의 패에 있던 카드가 듀얼디스크에 꽂히자 솔리드 비전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는 강귀 스플렉스.
스플렉스는 자신의 효과를 발동해 사일런스의 패에 있던 [강귀 라이징스콜피오]를 특수 소환시켰다.
라이징 스콜피오까지 모습을 드러내자 사일런스는 다시 한번 비장한 표정을 드러내었고, 그 모습을 본 마카리아는 저렇게 빛이 가득한 사람은 자기 취향이 아니라며 고개를 저었다.
그렇게 시큐리티 포스와 애프터라이프의, 우주급으로 치열한 결전이 시작되었다.
과연 이 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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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 연재 완료!
이번 화에서 나온 유야즈와 유미즈는 안드로이드 몸체와 영혼이 분리되었을 때 함께 분리되었다는 설정이고, 시리우스가 시큐리티 포스를 그대로 사용하는 이유는 닥터 헤이트가 적군 동료끼리 서로 싸우는 걸 즐긴다는 악취미가 있다는 설정 때문입니다.
(닥터 헤이트는 다른 분께서 만드신 캐릭터이지만 제가 설정을 조금 덧붙였습니다. 혹시 그분께 실례가 된다면 죄송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면 다음 분들께 다음 에피소드들을 맡기고, 2화 이상 흐른 뒤에 다시 한번 연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듀얼 필드 상황
사일런스 루이스
- LP : 8000
- 패 : 3장 (정보 불명)
- 필드 : [강귀 스플렉스], [강귀 라이징스콜피오] 소환 중..
- 묘지 : [번개]
- 제외 존 : 없음
마카리아
- LP : 8000
- 패 : 3장 (정보 불명. 확실한 건 패가 제대로 말렸다는 것.)
- 필드 : 세트 카드 2장 (정보 불명. 블러프용 카드로 추정.)
- 묘지 : [희극의 데스피아안]
- 제외 존 : 없음
브레이크
- LP : 8000
- 패 : 5장 ([용상검현], [요안의 상검사] 확인. 나머지 패는 불명.)
- 필드 : [상검대사-적소] 소환 중.
- 묘지 : [상검사-막야]
- 제외 존 : 없음
시리우스 최(껍데기)
- LP : 8000
- 패 : 6장 ([S-Force 체이스] 확인. 나머지 패는 불명.)
- 필드 : [S-Force 그라비티노], [S-Force 플라=티나] 소환 중.
- 묘지 : 없음
- 제외 존 : 없음
수정사항 : 대화 내용 일부 추가 및 듀얼 필드 상황 추가했습니다!!! 혹시 듀얼로그 오류가 발견되거나 본문 내용 중 어색한 문단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IP보기클릭)211.198.***.***
닥터 헤이트가 시리우스의 덱을 빼돌려갔다는 글이 있었는데(9화 참조) 그 부분에 대한 보충 설명이 있어야할 것 같네요 그 와중에 애니캐들은 정말 끈질지게 버티고 있군요
(IP보기클릭)122.35.***.***
정말 다들 잘 쓰고 계시네요! 한가지 아쉬운건 웬지 계속 3분만 돌려 쓰고 계시는것 같아서...다양하신 분들이 참여하시길 바랬는데... 네, 참여하세요. 거기 댓글 보고계시는 당신! 참가상으로 5000원 드립니다! 지금 바로 이어써보세요!
(IP보기클릭)211.198.***.***
닥터 헤이트가 시리우스의 덱을 빼돌려갔다는 글이 있었는데(9화 참조) 그 부분에 대한 보충 설명이 있어야할 것 같네요 그 와중에 애니캐들은 정말 끈질지게 버티고 있군요
(IP보기클릭)1.238.***.***
아앗, 그걸 잊고 있었다! 빠르게 수정하겠습니다!!! | 22.05.27 21:44 | |
(IP보기클릭)1.238.***.***
내용 수정 완료했습니다. 애니캐들이 좀 끈질기긴 하죠ㅎㅎ;;; | 22.05.27 21:52 | |
(IP보기클릭)122.35.***.***
정말 다들 잘 쓰고 계시네요! 한가지 아쉬운건 웬지 계속 3분만 돌려 쓰고 계시는것 같아서...다양하신 분들이 참여하시길 바랬는데... 네, 참여하세요. 거기 댓글 보고계시는 당신! 참가상으로 5000원 드립니다! 지금 바로 이어써보세요!
(IP보기클릭)1.238.***.***
댓글을 보고 계신 모든 유희게 여러분! 릴레이 팬픽 대회에 참여하시면 문화상품권 5000원이 여러분 손 안에 들어옵니다!!! 모두 많은 참가 부탁드립니다!!! (저도 홍보에 한번 참여해봤습니다ㅎㅎ;;;) | 22.05.27 22:5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