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모르겠고 현실적인 갓성비로 거스토 코브라 울테 풀할부로 질렀습니다.
허락보다 용서가 쉬운거 맞습니다!
이대로는 안되 겠다 싶어서 새롭게 시작합니다.
뱃살이 28인치에서 33인치 되써요 ㅠㅠ
되든 안되든 도망도 못가게 일단 빙그레 그란폰도 신청은 했는데 연습할 시간이 너무 안나네요.
5%경사도에서도 끌바를 하고 싶어하는 몸뚱아리로 초기화 아니 초보가 된건 확인 했고
문제는 두어달 동안 대회나갈 체력을 어떻게 키우냐 인데
7시 출근 9시 퇴근 주6일
휴일은 와이프와 놀아 줘야 하는 극악의 조껀
매일 30분~1시간 인도어로 연습 이게 최선이네요.
40중반도 넘어가는 나이라 체력이 회복이 안됨 ㅠㅠ
스마트 로라 같은건 와이프가 허락을 안해주니 선택 가능한건 가족이 다 같이 탈수 있는 헬스 자전거
필드 한번 안나가고 장거리 한번 안타보고 헬스자전거 하루 30분 만으로 초보가 한달 반만에 그란폰도 메디오 도전 합니다.
옛날 탓던 경험치와 요령으로 뭐 어떻게 되겠죠 ㅋㅋ
빕져지 안 맞아서 다 새로 사야 하는 참사가ㅠㅠ
아빠들 파이팅 입니다~!
헬스 자전거로 과연 훈련이 되냐는 실험이 되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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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집안일 한다고 퇴근후 집으로 출근 끝나니 밤12시 ㅠㅠ 가장은 시간 내는게 힘들더라구요. 하루 30분 내기도 힘든 현실 | 25.04.03 1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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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찬가지라 그 맘 잘 압니다..ㅜ | 25.04.03 13: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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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을까지 뱃살 30인치로 줄이는 걸 목표로 꾸준하게 타겠읍니다! | 25.04.03 13: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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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 가벼운 사람이 사기라서 5년간 자접해도 식단을 소식으로 관리 했어죠. 몸무게는 안늘었는데 뱃살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ㅠㅠ | 25.04.03 13: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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