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호포웨를 마무리했네요.
플스5 나오자마자 사서 플레이를 하려다 어쩌다보니 다른 게임들을 하면서 미뤄왔던 숙제가 되어버렸는데,
막상 다시 게임을 시작하니까 초반에는 조금 지루한 것 같다가 어느 순간 재미를 붙여서 빠르게 클리어했네요.
그리고 참.....세월이 무심한지 학생시절에는 게임 하나를 엄청 깊게 파면서 했다고하면, 이제는 적당히 메인미션 클리어할 수 있을 정도로만 성장시킨 이후에는 메인이벤트만 밀었습니다.
아무튼 전체적으로 전작보다는 그래도 발전했다라는 것을 느낄 수 있어서 즐겁게 플레이 했습니다. 간간에 생기는 사이드퀘스트도 전작과 달리 스토리가 있어 재밌게했구요.
후기로 길어질 것 같아......각성하고 게임을 크게 플레이할 시간이 없다보니 이제 가지고 있는 게임 중 추천을 받고 플레이하고자 하여 어떤 걸 시작하면 좋을까요?
보유 게임
1. 아머드코어
2. 엘든링
3. 여의궤적 1,2
4. 데이브 더 다이버 (Ps plus)
5. 시푸 (Ps plus)
6. 와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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