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브린이의 VR후기

[No.99]

라오어, 갓옵워만해도 멀미하는 상황이라 평생 VR은 돌아보지도 않았습니다.

근데 호평들이 많고, 시네마틱 이야기도 있어서 한번 사볼까 싶더라구요.

질러보았습니다. 

몇몇 리뷰가 공감가는데, 처음 한 시간 정도

호라이즌, 그란7 가지고 놀다가 멀미가 나니 갑자기 현타가 오면서 왜샀지 싶더라구요.

실망감을 가득안고 있다가 화면 크기 엄청 키워서 카지노 4편을 봤습니다. 

영화관에서 보는 것 같은 느낌.... 좋더라구요. 

그러다가 좀 적응되고나서 체험판을 한바퀴돌다가 에어기타를 해보고나서야 조금 적응되었고.,..

다시 호라이즌으로 돌아가도 적응되는 정도의 상태가 되었답니다. 

확실히 일본 특유의 디테일한 설계나 마감, 장래성을 봤을 때 나쁘지 않은 선택일 것도 같습니다.

유선이라 의자에 완전 기대서 보기에는 조금 걸리지만, 그래도 화면 엄청 크게 해놓고 영상 보니 확실히 극장 온 기분이네요.

좋은 모니터 쓰고 있지만, 영상 볼 때 종종 찾을 것 같은 기분입니다. 

드럼, 기타 둘다 발적화에.. 한글화 엉망인데 재밌습니다....?

[골목대장뚜뚜]

진짜 77인치 티비에 비빌만한가요?

[No.99]

77인치보다 커보입니다. 스크린 작은 극장에서 보는 딱 그런 느낌이에요.

[골목대장뚜뚜]

화질도 비빌만한가요? 선명함이라고 해야하나?

[게임 조아]

Vr로는 oled티비 만큼의 화질이라고는 못합니다.

[앙증곰탱]

720p를 100인치 이상의 스크린에서 한 번 보세요;

[루리웹-3433427448]

화면은 영화관 앞자리에서 보는 것같이 확대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