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형 어드벤쳐 게임 좋아해서 기대감이 좀 컸음에도 실망없이 상당히 만족합니다
마냥 힐링물인지 알았는데 좀 혐오스러운 부분도 있어서 당황했지만 스토리도 좋고 엔딩에 여운도 너무 좋았네요
무엇보다 좀 신비로운 분위기가 확 끌어당기는 맛이 있었어요
수집 몇 개 놓쳤는데 2회차 하면서 싹 긁어봐야겠네요
마냥 힐링물인지 알았는데 좀 혐오스러운 부분도 있어서 당황했지만 스토리도 좋고 엔딩에 여운도 너무 좋았네요
무엇보다 좀 신비로운 분위기가 확 끌어당기는 맛이 있었어요
수집 몇 개 놓쳤는데 2회차 하면서 싹 긁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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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엄청 징그러운건 아니라 공포게임 아예 관심도 안두는 저도 할만하긴 했습니다 근데 이런 혐오스러운걸 극혐하시는 분이면 고양이 게임이란 타이틀에 속아서 당할 가능성이... ㅋㅋ | 22.07.20 2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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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후일담이 있었다면 여운이 크게 줄었을 것 같아요 뭔가 딱 클리셰적으로 끝나긴 했지만 마지막 천장 연출이 벅차오르는 느낌도 있어서 그 벅참이 사라지기 전에 엔딩 크레딧 띄운 결정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 22.07.20 20: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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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천장 연출 엄청났죠.. 저도 후일담이 좀더 있었으면 했네요. 후속작 나오기를 바라야죠.. | 22.07.20 2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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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게임하면서 멀미를 느껴본 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멀미가 좀 있는 게임이라고 하더라구요 | 22.07.20 20:5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