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글쓰기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신간] [벼랑 끝 민주주의를 경험한 나라]: 분열을 넘어 새로운 질서를 설계하는 시간 [6]


profile_image


(231688)
10 | 6 | 3353 | 비추력 2047
프로필 열기/닫기
글쓰기
|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댓글 | 6
1
 댓글


(IP보기클릭)182.230.***.***

BEST
몇 년 전 서가명강 초기 저작 중에 한 권 구매해서 읽어 본 적이 있는데, '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를 줄여서 서가명강 시리즈로 기획했다는 건 방금 알았네요 ;; 전현직 서울대 교수진으로 한정한 기획을 40권 넘게 이어오는 것도 출판 현실에 비추어 보면 대단한 듯. (다만 그런 제한이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25.08.02 11:50

(IP보기클릭)222.101.***.***

BEST
제가 현재 가장 좋아하는 교양도서 시리즈는 아르테의 Philos 시리즈지만 위 출판사의 서가명강 시리즈도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준수하고 주제도 다방면이라 접근하기 매우 좋지요. 무엇보다 '강의'를 하나의 기준점으로 삼아서, 비교적 딱딱한 타 출판사 교양도서 기획물들에 비해 읽기가 편하고 쉽다는 장점이 매력이라고 봅니다.
25.08.02 12:16

(IP보기클릭)182.230.***.***

BEST
아르테는 알지만 Philos 시리즈 라니 처음 들어보는데 싶어서 검색했더니, 꽤 오래된 시리즈이고 비교적 최근 발매작으로 이미 2권을 구입했었네요. 둘 다 뇌과학 도서인데 조금 넘겨보다 아직 공부가 부족한 듯 하여 읽는 걸 보류해서 몰랐나 봅니다. 해당 시리즈는 대체로 학술서에 준하는 외서들의 번역서에다 두껍고 비싼 책들이 주류라서, 서가명강의 기획과 성격이 많이 다르긴 하군요.
25.08.02 12:56

(IP보기클릭)182.230.***.***

BEST
몇 년 전 서가명강 초기 저작 중에 한 권 구매해서 읽어 본 적이 있는데, '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를 줄여서 서가명강 시리즈로 기획했다는 건 방금 알았네요 ;; 전현직 서울대 교수진으로 한정한 기획을 40권 넘게 이어오는 것도 출판 현실에 비추어 보면 대단한 듯. (다만 그런 제한이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25.08.02 11:50

(IP보기클릭)222.101.***.***

BEST SUSY98
제가 현재 가장 좋아하는 교양도서 시리즈는 아르테의 Philos 시리즈지만 위 출판사의 서가명강 시리즈도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준수하고 주제도 다방면이라 접근하기 매우 좋지요. 무엇보다 '강의'를 하나의 기준점으로 삼아서, 비교적 딱딱한 타 출판사 교양도서 기획물들에 비해 읽기가 편하고 쉽다는 장점이 매력이라고 봅니다. | 25.08.02 12:16 | | |

(IP보기클릭)182.230.***.***

BEST
데스티네이션
아르테는 알지만 Philos 시리즈 라니 처음 들어보는데 싶어서 검색했더니, 꽤 오래된 시리즈이고 비교적 최근 발매작으로 이미 2권을 구입했었네요. 둘 다 뇌과학 도서인데 조금 넘겨보다 아직 공부가 부족한 듯 하여 읽는 걸 보류해서 몰랐나 봅니다. 해당 시리즈는 대체로 학술서에 준하는 외서들의 번역서에다 두껍고 비싼 책들이 주류라서, 서가명강의 기획과 성격이 많이 다르긴 하군요. | 25.08.02 12:56 | | |

(IP보기클릭)104.28.***.***

비상 계엄을 왜 했는지는 모르는 국민들이 안타까울 뿐이다. 이미 민주주의는 무너져있었고 대통령이 일을 못하게 국회가 방해만 할뿐이었는데 가장 국민들에게 경종을 울릴만한 메세지를 던지는 것이 바로 비상계엄이었다.
25.08.03 22:59

(IP보기클릭)104.2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세피롱
반박은 못하고 모독만... 이게 바로 현실 | 25.08.04 13:41 | | |

(IP보기클릭)203.243.***.***

자유 민주주의 에서 의도적으로 자유를 자꾸 빼려는 놈들은 의도가 너무 선명하네
25.08.04 16:27


1
 댓글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