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노벨] 창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2권 표지&개요

[RoNaL]

카미조 토우마에게. 너에게 작별인사를 하기에는 너무 이르다--.

겨울방학 마지막 날, 학원도시는 슬픔에 휩싸였다.

카미조 토우마의 죽음.

너무나도 갑작스럽고 불합리한 현실에 그를 아는 사람들은 현실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인덱스는 기숙사 문을 잠그며 더 이상 돌아올 수 없는 주인을 떠올리고, 미사카 미코토와 쇼쿠호 미사키도 상복의 깃을 고쳐 매며, 여전히 그의 죽음을 믿지 못했다.

후키요세 세이리, 파란머리 피어스, 반 친구들도 고별식 준비에 쫓기며 그의 존재의 크기를 실감했다.

카미조 토우마는 이제 없다.

과연 이 세상은 어떻게 될 것인가?

출처 : https://www.kadokawa.co.jp/product/322410000809/

[산타이]

또 죽었느냐 카미조 토우마

[Das veda]

두번 죽은건 피닉스임

[Touo]

예수도 두번은 안죽었다 이놈아

[리로드:]

이번엔 진짜 돌아올때쯤 타임스킵이 되어있을까 아니면 신약 2권때처럼 바로 돌아와서 자기 장례식장에 나타날까?

[사과맛주스]

상복에서도 차이나는 크기 ㄷㄷ

[아무게1789]

또 부활하겠네

[제모]

장례식 복장까지

[넵튠MK2]

또죽어???

[Nefarian]

토우마 관련 떡밥 안 풀린 것도 많은데 이대로 죽는다는 거 믿을 독자 아무도 없음 ㅋㅋㅋㅋ

[마루모]

아무도 진짜 죽은 채로 끝날거라 생각 안함 이정도로 의미없는 내용소개도 몇 없을것

[벨톨]

저 미망인은 누구지

[오로나민Z]

미사카/식봉이/담임

[벨톨]

헐 식봉이..

[Sierra-312]

파란머리 피어스는 아직도 이름 아난온건가.....?

[무희]

"꺄~ 왜 내 이름이 묘비에 써있는거야!"
죠셉처럼 이럴라나

[므량컁]

진짜 못따라가겠어 이제는.. 쌓인것만 열두권인데 지난 이야기가 기억도 안나고..

[닥터척준경]

20년 정도 전에 암부 처음 나왔던 15권에선 진짜 몰입해서 봤는데

이젠 뭔 얘기인줄도 모르겠네요; 그때 10대 였던 내가 40이 다 되가네

[D.엡스타인]

오오, 카미조여. 또 죽어버리다니 한심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