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1 DAY-2
역시 일본에 왔으면 편의점식을 먹어야죠
덴노지의 타워
요기 2층에 스타벅스, 6층에 타워레코드가 있어서
오픈 전엔 스타벅스에서 잠시 시간때울겸, 타워레코드를 들렸습니다.
는 제가 찾던게 없어서..... 바로 우메다로 이동했습니다.
우메다는 항상 번잡하더라구요
어쩌다보니 여러번 와봤지만 올때마다 새롭달까...
이후 우메다의 타워레코드에서 원하는걸 겟또했습니다
제가 파는게 좀 마이너하다보니 찾기가 쉽지않아서 직원에게 물어보면서 찾았었네요
이후 닌텐도 스토어와 포켓몬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아는 친한 형님의 부탁으로 포켓몬센터에서 포켓몬 피규어를 구하려고 샀네요
근처에 술집에 가던길
후쿠시마 괴생명체의 동상이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힐튼호텔 앞에 있었는데
이친구는 여러번 봐도, 여러각도로 봐도 참 의미가 불명한것 같네요
우메다의 리퀴드 마운틴
우선 제가 아는 오사카의 리퀴드샵중 제일 저렴하고, 품목이 적당히 다 있는 가게 입니다
덕분에 싼거 집어왔네요
메이저 술을 사야한다면 이가게를 추천드립니다
살짝 걸어야 하긴 하는데 우메다의 안쪽에 있어요
이후 어제 같이 놀았던 오사카 현지 친구와 만나 야키니쿠 무한리필을 먹었습니다
도톤보리 근처에 돈키호테 건물 10층에 있는 건물이였는데
맛은 한국 소고기와 비슷한데, 무한리필이다 보니 가격이 말도 안되게 싼 면이 있었습니다.
우선 미치게 시키고, 먹으면서 후식으로 냉면과 아이스크림까지 먹어주고 나왔습니다
냉면은.... 물에 간장탄 냉면국물 맛이였습니다....
몸에 냉면육수가 흐르는 사람으로서는 용납할수 없는 냉면이긴 했습니다.
이후 한국에서 파는거 가격 보고싶다 했더니 데려와준 가게인데
생각보다 다양하게 있을건 다 있으면서도
식품류는 상당히 비싸더라구요....
그래도 해외에서 이정도면 구하기 쉽고, 저렴한 편이라 생각이 되네요
사케노야마야
이 가게는 제일 싼 리퀴드 샵은 아닌데
안주와 함께 제일 다양하게 파는 술집입니다. (제가 아는 지식으로는.....)
우선 제 근처 마이너의 마이너를 파는 친구여도 여기에서는 전부 술을 찾아 볼 수 있었던것 같네요
일본 쌀값이 비싸다 하더니 비싸긴 하네요 ㅋㅋ
이렇게 2일차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2일차도 엄청나게 먹기만 했고
정작 놀러다니는 일정은 4일차부터 시작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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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마다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ㅋㅋㅋ | 25.09.10 10: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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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쩐지 도쿄에서는 본적 없다 하더니 오사카, 교토 위주의 체인이였나 보군요 냉면은 진짜 간장에 물탄맛....이라 사실 일본에서 냉면을 기대하기가 욕심이긴하죠 ㅋㅋ | 25.09.10 10:5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