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의 LA에서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열리는 Handbuilt Motorcycle Show라는 커스텀 바이크쇼에 저희 바이크를 2기종을 출품했습니다.
하나는 최근에 보여드렸던 커스텀 트라이엄프 400이고 다른 하나는 디자이너님이 저와 같이 일하기 전 혼자 만들어 두었던 1980년형 야마하 650 XS를 커스텀한 작품 입니다.
이쇼는 텍사스에서 여러해동안 열리던 미국에서는 제일 큰 커스텀 바이크 쇼인데 지난해부터 LA에서도 열게되었습니다.
(오프닝전 찍어서 좀 한가합니다)
작년엔 1965년 혼다 슈퍼커브 커스텀을 출품했었고…
요번해엔 텍사스에 이어서 새로운 바이크를 보여줄수 있게 됐습니다.
자리도좋은자리를 배정받아서 너무 감사했었습니다.
멋진 뒷모습!
요시무라에서 머플러를 스폰 받아서 더욱 멋진 모습이 됬습니다.
이 사진은 인스타로 알게된 지인분이 와서 찍어 주신겁니다. 너무 멋져요.
핸드빌트 쇼 로고와 함께…
헬멧은 한국의 레트로버 헬멧입니다.
두번째 모델은 위 말한데로 1980년형 야마하 650XS 입니다.
이 바이크는 저희 디자이너님이 물려받은 바이크라 좀 더 개인적으로 특별한 바이큽니다.
암튼 쇼를 성공적으로 끝내고 좋은 파트너쉽도 찾아서 다음 소식 전해드릴때쯤이면 깜짝 놀랄만한 소식이 있을꺼 같습니다.
저희 인스타에서 소식 종종 올리니 팔로우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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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빨리 바이커들을 위한 환경이 개선되길 바랍니다.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텐데 왜 모터사이클에 대한 편견히 사회적으로 그렇게 큰지 모르겠네요 | 25.09.18 04: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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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커스텀 스타일이 한국에서 인기있을 스타일입니다. 트라이엄프는 키트화 하는걸 목표로 하고 있기때문에 좀 얌전하게 디자인한 편 입니다. | 25.09.18 04: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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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 25.09.18 04: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