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금감원에서 전화받은 후 모텔에 들어가서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
누가봐도 보이스피싱임
남친은 여친이 세뇌되어 있는거 맞다고 계속 하지만 여친은 자긴 절대로 아니라고 함
경찰과 같이 있는데도 계속 휴대폰만 보고 있고, 제복입은 경찰이 휴대폰 달라고 하니까 계속 안주고 버팀
오히려 경찰을 굉장히 적대시하며 틱틱거리며 따지듯이 말함
그러면서 팔짱 끼고 하는 말이 "내 폰에 악성앱 안 깔려있으면 니가 책임질거임?" 하고 따짐
아무리 피해자라지만 역대급 싸가지없음에 너무 답답해하는 경찰
30분에 걸쳐서 설득을 하며 악성 앱 깔린것까지 보여줬지만 아직도 경찰 불신중
피의자 입증절차니, 출입허가증이니 횡설수설하면서 여전히 자기가 보이스피싱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중
보다못한 남친이 답답해서 "그걸 텔레그램으로 하겠냐고" 하고 일갈
경찰도 너무 답답해서 팩폭 박아버림
결국 또 다른 경찰 피싱 예방팀이 와서 설득을 하며 숙박업소에 셀프감금시켜서 돈 빼내게 하는 게 신종 보이스피싱 방법이라고
40분간 설득을 한 끝에 세뇌가 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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