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노래이기도 하고
이 노래 기억하는 사람도 아는 사람도 별로 없을텐데
옛 생각나서 올려본다
80년대 열사들 그리면서 작곡된 노래인데
이 노래를 부르던 여름날이 있었지
어렴풋한 기억으론 이분들은 반미투쟁도 주장하셨던듯
그리고 이런 노래를 부르던 난 이제
대미관계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기를 바라고...
그때 선봉에 섰던 사람들은
권력 앞에서 열심히 다투고 있네
기분 참 씁쓸하다
자러 가야지
다들 잘자
오래된 노래이기도 하고
이 노래 기억하는 사람도 아는 사람도 별로 없을텐데
옛 생각나서 올려본다
80년대 열사들 그리면서 작곡된 노래인데
이 노래를 부르던 여름날이 있었지
어렴풋한 기억으론 이분들은 반미투쟁도 주장하셨던듯
그리고 이런 노래를 부르던 난 이제
대미관계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기를 바라고...
그때 선봉에 섰던 사람들은
권력 앞에서 열심히 다투고 있네
기분 참 씁쓸하다
자러 가야지
다들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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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꿈 꿔 | 25.06.23 02:1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