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무생각 없이 보다가 지금 깨달았는데,
요 근자에 정부에 대한 글을 쓰다보면
추천이 거의 무지성급으로 찍혀있다.
이거 설마 나한테 무슨 좌표라도 찍혔나 싶어서
무작위로 다른 요괴들 몇명 작성글 살펴봤는데,
죄 다 추천글 시뻘갱이들이 되어있음.
니들도 각자 자기꺼든 남의꺼든 작성글 이력 한번씩 봐봐라.
이게 무얼 말하느냐,
우리끼리 우물안 개구리라 서로 물고빨고 하며
추천릴레이 하는게 아닌 이상은,
정부에 대한 불만지수가 매우 높아서
누군가의 글에 공감하며 대리분노발산을 하는 빈도가
매우 높아졌음을 시사함.
봐봐, 웬만한 글들 베글게시 좀만 지나면
기본 네자릿수대 클릭되어있음.
무려, 대선이 끝난 상황인데,
글젠도 분노도, 평균 고점 이상인 상황임.
분명 이런거 여론 감시 모니터링 하는 놈들 있을거다.
국민의 불안, 분노가 극심하니
제발 상부에 보고 좀 잘 하고 민심 안정 좀 시켜라 시발거.

(IP보기클릭)58.143.***.***
여기 베스트의 추천 수나 조회수는 국민 여론 바로미터가 될 순 없어. 특정 성향에 엄청 정치 고관여층이라 국민 여론 가늠할만한 표본 역할을 못함.
(IP보기클릭)175.201.***.***
하지만 놀라지마라. 이조차 북유게는 한줌이다...!! (팩트다
(IP보기클릭)118.235.***.***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일단 유게에서도 뭔가 답답한 상황이면 일단 여기 찾아오긴 하는데. 이유인즉 국내, 외적인 상황을 다루고 있을 경우가 많긴함. 짬 통새끼가 벌린게 상상을 초월하긴 한데 실제로 알고, 겪거나 겪게될것 이거나 이미 겪고있는 양반들도 의외로 많은데 정떡이라 이야긴 못할뿐. 문제는 모두가 여길 찾진 않는단것임.
(IP보기클릭)58.143.***.***
그거야 대선을 치르면서 윤석열, 한동훈 싫어하는 국힘 지지층이나 중도성향 고관여 유권자 극히 일부가 북유게를 알게 돼서 그랬을 거라 봐야지. 지금 게시판 데이터로 국민 이야기하는 건 웃음거리가 되기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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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베스트의 추천 수나 조회수는 국민 여론 바로미터가 될 순 없어. 특정 성향에 엄청 정치 고관여층이라 국민 여론 가늠할만한 표본 역할을 못함.
(IP보기클릭)115.140.***.***
정치고관여층이라 전체의 민의를 대변하기엔 편차치의 확신이 부족한건 맞음. 거기다가 반정부적 의사가 높은것도 맞음. 근데, 북유게는 폐쇄커뮤니티는 아니거든. 클릭뷰가 평소 이상이라는 건 그만큼의 이용자 수가 많다는 의미가 맞음. 닉네임 중복계산이 안되는 게시판이니까. 그럼 최소한 지금의 상황에 관심 갖는 인원이 평균고점보다 높은건 사실인게 맞거든. | 25.06.11 23:29 | | |
(IP보기클릭)58.143.***.***
ㅍ.ㅍ
그거야 대선을 치르면서 윤석열, 한동훈 싫어하는 국힘 지지층이나 중도성향 고관여 유권자 극히 일부가 북유게를 알게 돼서 그랬을 거라 봐야지. 지금 게시판 데이터로 국민 이야기하는 건 웃음거리가 되기 쉬움. | 25.06.11 23:38 | | |
(IP보기클릭)14.33.***.***
(IP보기클릭)175.201.***.***
하지만 놀라지마라. 이조차 북유게는 한줌이다...!! (팩트다
(IP보기클릭)115.140.***.***
그건 그렇지. | 25.06.11 23:31 | | |
(IP보기클릭)118.235.***.***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일단 유게에서도 뭔가 답답한 상황이면 일단 여기 찾아오긴 하는데. 이유인즉 국내, 외적인 상황을 다루고 있을 경우가 많긴함. 짬 통새끼가 벌린게 상상을 초월하긴 한데 실제로 알고, 겪거나 겪게될것 이거나 이미 겪고있는 양반들도 의외로 많은데 정떡이라 이야긴 못할뿐. 문제는 모두가 여길 찾진 않는단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