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5분에서 시발 하고 꺼버림.
첩보 스파이물이랍시고 만드는것들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기본 자체가 허접했음.
옛날영화는 작품이 좀 개그하게 가도 초반에 첩보물이라는 명함을 내기 위해서
초반 자체에 되게 힘을 실어줬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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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가 짜게식은 이유는
1. 분장 잘해서 호텔로 목표물 납치하러 잠입해놓고는 엘베안에서 옷갈아입고 장비챙김....
2. 목표물 확보해놓고는 호텔로비로 무장한채로 개떼로 우르르 나감.
3. 호텔앞에 그사람들 태울 차는 무슨 청소부 차같은 거적때기.....
4. 호텔 나가기 전에 그 차가 갑자기 폭발하는데, 전원 도보로 이동함.
5. 보통 그런 작전을 할때 비상시 루트를 여러개짜는데, 지붕위에 지원팀 하나없고
6. 쌩짜배기로 저격수가 하나둘 죽이는데도, 도보로 이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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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보다말고 꺼버림.
시발 어떻게 10년. 20년 전 영화보다도 못한수준으로
영화를 만드는지 에휴,
마크 월버그 주연의 더블타겟이 훨 수준이 높다고 봐도 될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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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썩어나는지??
돈이 모자라서 저따위로 찍는지 모르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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