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삼중 전략은 2개였음
1. 정책발표해서 2030남자중심으로 지지율 올려서 비례대표확보
2. 국힘 공천못받은사람 줍줍해서 지역구확보
1.
정책을 발표하면 2030남자 위주로 나라를 위한 정책은 이준석 뿐이라면서
지지율이 10% 정도 나오는게 목표였을건데
오히려 지금 지지율 엄청 빠져서 3% 안될수도 있는 정도임
2.
한동훈이 이재명처럼 공천권 휘둘러서
김용남처럼 공천반발해서 탈당한사람들 줍줍해서
영남권에 지역구를 확보해야되는데 그게 쉽지않아
중진들 험지가라고하니 별말없이 험지가고
양지로간 친윤들도 지금 험지로 재배치 하는중임
이렇게되면 바른정당 시즌2 아니 그것보다 못함
최악의 경우에는 0석엔딩 당하고 국힘으로도 못돌아가고
전부 정계은퇴 당할 가능성도 있음
새미래(이낙연신당)은 상황이 약간 다름
1. 이재명은 친명들 자리확보하려고 친문들 쫓아내려하고있고
괜찮은 사람들 줍줍 가능함
2. 정당지지율은 낮게 나오지만 줍줍한 인물들로 진영 갖추면
지지율은 그때 오를거라 예상
따지면 안철수가 올드보이들 데리고 호남 싹쓸이했을때보다(국민의당)상황이 좋아
문재인+김종인 공천때보다 좋은 사람들이 많이 탈당할것 같고
지금 민주당에 대한 호남민심이 그때보다 좋을리도 없기때문
이낙연 대표입장에서는 제3정당들이 각개전투 하는것보다
자기 중심으로 뭉쳐서 가는게 좋다고 판단한듯함
가장 문제는 마삼중임
지분 요구할 건덕지도 없는데 지분 요구하면서 분탕칠 가능성이 높고
(아직도 이재명 안까는거보면 신기할정도)
마삼중이 시무룩한거는 지분 요구하고 분탕치다가
그럼 너희 나가서 알아서 해라하면서 갈라지자하면
진짜 0석 정계은퇴 엔딩이라
한동훈이 공천권 휘둘러서 좋은사람들 줍줍 못하는이상
그냥 지분 조금 받고 조용히 있어야하는 현 상황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