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역 대의원대회는
혁신도시쪽 고깃집을
전체를 빌려서 진행되었는데
시작전에 그 고깃집이 본점이
있고 혁신도시쪽에 지점이 있는거라
일부 사람들이 본점으로 착각하고
갔다가 혁신도시점에서 한다고
뒤늦게 공지 보고 부랴부랴 와서
좀 늦은 사람도 있었음...
그리고 대회시작하고 나서...
그냥 지역위 안건 처리하고
상무위원,대의원 새로 임명된 사람들
정식으로 임명, 소개하고 오염수 방류
강의같은거 짧게 15분정도 민주당 내에서
의무적으로 하라고 시켰다고
그거 듣고 집으로 돌아옴...
그리고 직접가보니까 느낀게...액면가로는
어린걸로 탑 5에는 일단 무조건 내가 있겠다
싶었음...다들 4~50 젊게봐도 30대정도가
최소일 사람들이 많아보였음...
그리고 연설이나 강연하는거는...
나도 눌변이라 뭐라 못하겠지만....
참....예를 들어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해서 잠깐 강연 비스무리한거
들어보니까 (오염수 방류는 확실히
나쁜거 맞긴함...나도 평소에 그렇게
생각했고) 맞는말을 해도 두서없이
설명해서 잘 안들어오는 느낌???
그리고 대의원대회 마치고 대회
열었던 고깃집에서 회식할 사람은
회비 내고 회식하라 했는데 나는
돈이 없어서 빠져나왔음...물론
거기 계신분들 중에는 내가 처음온거라고
회비 나중에 내도 된다고 했지만 난 그냥 나옴...
술같은거 딱히 잘 안마시고...그래서...
물론 본격적으로 정당활동같은거 하려면
회비 내고 저런 회식 자리 참석해야겠지만...
P의 거짓 빨리 하고 싶어서 집에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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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은 아님... | 23.09.24 09: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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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쪽 당원 단톡이 있는데 존나 골때림 그냥 눈팅만 하는데 올라오는 글들이 전부 개딸들임 모임은 안봐도 유투브네 | 23.09.24 09: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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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역위 안건 처리할때빼고는 거의 부흥회... | 23.09.24 10:0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