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시절 백골병단의 지휘관으로
군공을 세우고 월남전에서 파월 한국군
사령관으로 재임했던 채명신 장군은
원래 황해도 곡산 출신에 부친은
아나키스트 독립운동가로 활동하다
투옥되신분인데...채명신 장군이
광복 직후 평양에서 교사로
근무하던 시절 평양학원장으로
부임했던 김일성 깐부 김책의
강연에 참석했다가 맑시즘을
알고 있는 독립운동가의 아들이란
이유로 김일성, 김책에게 스카웃
제의를 받았으나...일전에
어느 소련군 간부가 채명신을 초청한
자리에서 자신은 4등급 식사를
배급받는다면서 "만인이 평등한건
허구"라고 말하는 바람에 채명신은
공산주의에 대한 환상이
철저히 박살나서 김일성 일당의
제의를 단칼에 거절하고
남로당 사람들의 유혹도
뿌리칠 수 있었다고 함...
그래도 채장군은 제주 4.3 사건때나
남한 단독 정부 수립에 반발하는
군인들에게 공산당에 현혹되지 말라고
폭력이 아니라 대화로 설득하려고
노력하긴했음...

(IP보기클릭)223.39.***.***
다카기 런승민 똥싸러 가다가 뒤진놈 빨려면 주작을 하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으니 벌레위키에 ㅂㅅ들만 꼬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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