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우주국인 로스코스모스는 우주 로켓을 이용해 우크라이나에 공중 폭탄을 궤도에서 투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안은 심각한 기술적 어려움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 대기권 재진입의 열기로 인해 폭탄이 타버릴 위험이 있다.
러시아 BRIEF 텔레그램 채널은 드미트리 로고진 전 로스코스모스 회장(왼쪽)이 지난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이 제안을 전달하기 전에 드미트리 바라노프 진보로켓우주센터 국장(오른쪽)과 논의해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고진은 러시아의 보스토치니와 플레세츠크 우주드롬을 이용해 우크라이나의 나토 장비에 500kg급 범용 공중 투하 폭탄인 FAB-500을 투하하기 위해 우주로 폭탄을 운반하는 로켓을 발사할 계획이라고 한다.
바라노프는 당연히 질문이 있다. BRIEF에 따르면, 그는 폭탄이 내려오는 길에 과열될 것이라고 반대했다. "초속 6킬로미터 이상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사실상 우주 속도이다. 그것은 마치 소유즈 TMA가 돌아오는 것과 같습니다. 그건 똑같은 거야."
바라노프에 따르면, 보스토치니에서 발사된 로켓은 7.5톤의 화물을 운반할 수 있는 반면, 플레세츠크에서 발사된 로켓은 10톤을 운반할 수 있는데, 이는 "보험"의 경우 각각 1톤을 뺀 것이다. 그는 로켓을 폭격기로 개조하는 데 6-9개월의 기간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것이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확신하지 못하는 것 같다. 보도에 따르면 로고진은 팹을 재진입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모스크바 열공학연구소의 장난감"을 개조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로고진은 푸틴의 비서실장인 안톤 바이노에게 논문을 보낼 계획이었다고 한다. 푸틴 자신이 이 아이디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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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가능했으면 벌써 폭격했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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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나라는 나보다 ㅁㅊㄴ들이 많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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