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보통 극단적 선택을 갑자기 했다 하면 번아웃이 왔는데 이걸 아무도 눈치 못채서 그게 악화되었을 가능성도 있는데...
아무튼 번아웃 왔다 싶은게 느껴지는 지인 있으면 병원 보내라 (요즘은 정신건강의학과도 의료보험 된다.)
그리고 번아웃 온거 몰라도, 뭔가 내가 이상하다 싶으면 1차는 가정의학과 2차는 정신건강의학과로 좀 가라 좀.
진짜야 정말 아프면 병원 가 좀....
BlackBeast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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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가 추천흡수기 심심이 고양이
출석일수 : 2190일 LV.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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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4.20 (01: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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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보통 극단적 선택을 갑자기 했다 하면 번아웃이 왔는데 이걸 아무도 눈치 못채서 그게 악화되었을 가능성도 있는데...
아무튼 번아웃 왔다 싶은게 느껴지는 지인 있으면 병원 보내라 (요즘은 정신건강의학과도 의료보험 된다.)
그리고 번아웃 온거 몰라도, 뭔가 내가 이상하다 싶으면 1차는 가정의학과 2차는 정신건강의학과로 좀 가라 좀.
진짜야 정말 아프면 병원 가 좀....
(IP보기클릭)39.113.***.***
사람마다 극한 상황의 차이는 분명 있지만 괴롭고 힘들일 없이 사는 사람 거의 없다고 생각해 나부터가 가족이나 지인들 한테도 내 감정 상태 들키지 않으려고 노력하거든… 그런 사람 많을거야 말을 하지 않아서 그렇지 그냥 내가 아무리 생각해도 감당못할 수준의 일이면 걍 다 내버려둬 최선을 찾아서 해도 답이 없을땐 그냥 시간에 맡겨 못비켜갈 일이면 왓다 가라해 어떻게 해도 시간은 흘러가 그게 쉽진 않겟지만 그냥 니 글 읽고 마음에 걸리는데 설득력도 뭐도 없지만 다독해 주고 싶었어… 이겨냇음 좋겟다 힘내구!
(IP보기클릭)1.245.***.***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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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중천
사람마다 극한 상황의 차이는 분명 있지만 괴롭고 힘들일 없이 사는 사람 거의 없다고 생각해 나부터가 가족이나 지인들 한테도 내 감정 상태 들키지 않으려고 노력하거든… 그런 사람 많을거야 말을 하지 않아서 그렇지 그냥 내가 아무리 생각해도 감당못할 수준의 일이면 걍 다 내버려둬 최선을 찾아서 해도 답이 없을땐 그냥 시간에 맡겨 못비켜갈 일이면 왓다 가라해 어떻게 해도 시간은 흘러가 그게 쉽진 않겟지만 그냥 니 글 읽고 마음에 걸리는데 설득력도 뭐도 없지만 다독해 주고 싶었어… 이겨냇음 좋겟다 힘내구! | 23.04.20 03:0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