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3월이 되면 힌두교 최대축제중 하나인 홀리 축제가 열림.
비슈누의 아내인 락슈미가 악마를 물리치고 세상에 빛을 전파해 만물이 다시
살아나게 했다는 전설로 여신에게 제물을 바치며 온갖 색의 염료와 물감을
서로에게 던지고 노는 축제가 홀리축제. 유럽이나 미국에서도 꽤나 유명하고
관광객들이 많이가는데 당연히 범죄도 빈번히 일어남.(소매치기라던지 성추행이라던지)
한 일본인 여성이 이 홀리축제에 갔다가 인도 남성들로부터 끔찍한 성추행을
당하고 머리에 날계란을 맞는등 폭행도 당함.. 이 여성이 sns에 자신이 당한 폭행을
올리고 공유한 후 공분이 일고 시끄러워지자 인도 당국이 수사에 나섰고
용의자 세명을 체포했다는데 참고로 힌두교에서는 외국인은 카스트에도 못들어가는
불가촉천민 즉 존재만으로도 부정한 존재라고 여기는터라 외국인 여성은 특히
함부로 해도되는 존재로 뿌리깊게 생각함. 차라리 인도 문화권의 문화를 체험하고
싶다면 인도 말고 네팔이 오히려 조금더 괜찮고 (같은 힌두교 국가)마오이즘
정부가 들어서서 외국인에 대한 안전이나 치안은 인도보다 훨씬 안전함.
인도는 그냥... 안가는게 정답임. 위생 관념도 인도보다 조금 낫고..
아니면 싱가포르나 말레이시아 가도 리틀 인디아라고 남인도 출신 이주민들
문화가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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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딸.. 으윽 머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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