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기성세대의 제사와 후손에 대한 집착은 사후문제와도 관련됨

[죄수번호-745705044]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995466&cid=41893&categoryId=41905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995481&cid=41893&categoryId=41905

ㄴ주자어류의 관련 부분

출처-주희 『주자어류』 (해제)/2006/서울대 철학사상연구소-네이버 제공.

http://www.geoj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862

ㄴ거제신문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4011094333732

ㄴ한국일보

https://www.segye.com/newsView/20180302008674?OutUrl=naver

ㄴ세계일보 신정근 성균관대 교수(동양철학) 칼럼

https://news.koreadaily.com/2016/02/10/society/opinion/4016658.html

ㄴ미주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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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링크들에 나오는 대로, 한국 제사문화와 직접적으로 관련되는

주자학에서 말하는 귀신/제사론은

조상의 기와 이어지는 자손과 자손의 제사를 통해서

죽음을 극복하고 영생을 하는 거임.

결국 제사와 후손에 대한 기성세대의 광적인 집착은

유교(정확히는 주자학)의 귀신론과 제사론에 기초한

사후관을 갖고 있음에서 오는 것이기에 이를 파악해야

왜 그렇게 목숨걸고 난리를 쳤는지 이해 가능한 부분임.

아, 그리고 출처 중 서울대 철학연구소 자료에

주자의 귀신론 보고 세속/불교에서 말하는 귀신을 부정하는데

사람들이 말하는 건 그런 것들이니 결과적으로 주자의 귀신론은

무신론이라 주장하는 얘기도 있는데(링크1)

이에 대해선 주자도 귀신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는 내용도 있으니

무신론은 온당한 이해가 아니고 범신론/자연현상이라는 지적(링크2/3)이 있어

여기에 링크를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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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995457&cid=41893&categoryId=41905

링크1

https://www.kci.go.kr/kciportal/landing/article.kci?arti_id=ART001369522#none

링크2-무료 열람/다운로드 가능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3687160

링크3-전에 올린 우용곡 작가 글 캡춰

[죄수번호-745705044]

송나라 들어 나타나는 신유교에서는 불교/도교에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귀신론/우주론 부분을 죽어라 개선하려 시도함. 머 결과는.....결국 유교적 우주론/사후론을 완전히 적용시키는 데는 실패함. 동아시아에서 사람들은 계속 계층을 막론하고 불교/도교적 세계관을 벗어나지 않았고, 링크2의 논문에 나오듯 주자 본인도 '아 솔까 나도 다 설명하기 애매하다 ㅎㅎ'로 끝났으니.

[죄수번호-745705044]

ㄳㄳ

[죄수번호-745705044]

요즘은 절에서 고려조처럼 제사대행 내지 합동차례도 하고. 많이 가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