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아웃소싱은 절대 가지말라는데 잡코x아나 사람x같은데 보면 채용공고에 딱히 아웃소싱이라는말은 안써있더라구요.어떤사람은 "주식회사"라는말 들어가 있으면 무조건 아웃소싱이고 어떤사람은 채용공고에 여러지역이 있으면 아웃소싱이라는데 채용공고에 아웃소싱을 알 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아웃소싱은 절대 가면 안되는건가요?채용공고 보면 아웃소싱이 대부분인거같은데 친구말로는 아웃소싱은 필요없어지면 막 짜른다는데 사실인가요?
주변에서 아웃소싱은 절대 가지말라는데 잡코x아나 사람x같은데 보면 채용공고에 딱히 아웃소싱이라는말은 안써있더라구요.어떤사람은 "주식회사"라는말 들어가 있으면 무조건 아웃소싱이고 어떤사람은 채용공고에 여러지역이 있으면 아웃소싱이라는데 채용공고에 아웃소싱을 알 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아웃소싱은 절대 가면 안되는건가요?채용공고 보면 아웃소싱이 대부분인거같은데 친구말로는 아웃소싱은 필요없어지면 막 짜른다는데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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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하청이 아닌 본사로 근무하면 좋죠. 그런데 능력이 되시나요? 누구나 사내 하청을 가고 싶어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가죠. 왜냐구요? 먹고 살아야 하니까요. 좀 쓴소리 하겠습니다. 하청가지 마라. 소기업가지 마라. 생산직 가지 마라. 기술직 가지 마라. 주변에 많은 사람이 이야기 할겁니다. 중요한가요? 사실 글 쓰신분은 안 갈 핑계를 찾는것 같습니다. 일단 가보십시요. 가면 힘들겠죠. 안맞겠죠. 그럼 그만두면 됩니다. 아무도 안 잡습니다. 그리고 다른 길을 찾는 겁니다. 남탓 할것도 없고 남 의식 할것도 없습니다. 결국 글쓰신분이 판단하고 글 쓰신분이 책임져야 합니다. 아웃소싱 막 짜른다구요? 네 막 짜릅니다. 근데 대한민국에서 막 짜르지 않는 곳이 있나요? 공무원조차 일 못하면 엄청나게 갈궈서 억지로 쫓아냅니다. 거지같아도 버티는 거고 내일이니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사는 겁니다. 두렵겠죠. 잘 할 수 있을까? 스스로 자신감도 없겠죠. 근데 그건 50되어가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내일 출근이 두렵고 오늘 사고 없이 잘 보낸 것이 감사하며 아내와 가족을 위해 돈을 벌어 온것에 만족하고 삽니다. 제발 남말 듣지 마십시요. 어차피 세상은 내 두발로 버티고 걸어가야 하는 겁니다. 누구도 대신 세상에 맞서주지 않습니다. 지금 당장 잡코던 사람X던 집 가까운데 이력서 넣고 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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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우실겁니다. 저도 사업정리하고 취업 알선센터 앞에서 30분을 패배감과 절망감에 서성였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잘하실겁니다. 용기를 가지고 한발만 걸어보십시요. 어쩌면 쓰러질수도 있습니다. 그럼 또 걸어야 할겁니다. 잘 될겁니다. 잘 할거구요. 또 잘 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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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주소지를 보면 대충 보입니다. 아웃소싱이면 공장쪽 알아보고 있을건데 공장이 아니고 무슨 지하철역 근처라던지 공장이 아닌 사무실이 있을만한곳이면 백퍼 아웃소싱입니다. 그 외에도 그 회사 채용공고 올려놓은거 보면 몇개 올려놨는데 조건이나 근무위치, 급여가 다르다. 이러면 무조건 아웃소싱업체입니다. 거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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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명칭도 주의깊게 보세요. 기업명에 인력, 맨파워, 리크루팅, HR, 휴먼리소스 이런 단어 들어가면 백퍼 인력파견 or 도급업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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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용공고를 낸 회사 주소와 일하는 곳 회사 주소가 다르죠. . 아웃소싱은 보통 1년 단위로 계약합니다. 일 못하면 계약해지 당하는데 우리나라 정서상 폐급 아니면 왠만하면 고용 유지합니다. 원청의 내부사정에 의해 계약 해지 당하는 경우는 어쩔 수 없구요. . 베댓에도 있지만 남들 얘기 신경쓰지 마세요. 본인의 인생을 대신 살아주진 않습니다. 스펙, 환경, 조건이 안되면 아웃소싱이건 뭐건 일단 부딪쳐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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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하청이 아닌 본사로 근무하면 좋죠. 그런데 능력이 되시나요? 누구나 사내 하청을 가고 싶어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가죠. 왜냐구요? 먹고 살아야 하니까요. 좀 쓴소리 하겠습니다. 하청가지 마라. 소기업가지 마라. 생산직 가지 마라. 기술직 가지 마라. 주변에 많은 사람이 이야기 할겁니다. 중요한가요? 사실 글 쓰신분은 안 갈 핑계를 찾는것 같습니다. 일단 가보십시요. 가면 힘들겠죠. 안맞겠죠. 그럼 그만두면 됩니다. 아무도 안 잡습니다. 그리고 다른 길을 찾는 겁니다. 남탓 할것도 없고 남 의식 할것도 없습니다. 결국 글쓰신분이 판단하고 글 쓰신분이 책임져야 합니다. 아웃소싱 막 짜른다구요? 네 막 짜릅니다. 근데 대한민국에서 막 짜르지 않는 곳이 있나요? 공무원조차 일 못하면 엄청나게 갈궈서 억지로 쫓아냅니다. 거지같아도 버티는 거고 내일이니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사는 겁니다. 두렵겠죠. 잘 할 수 있을까? 스스로 자신감도 없겠죠. 근데 그건 50되어가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내일 출근이 두렵고 오늘 사고 없이 잘 보낸 것이 감사하며 아내와 가족을 위해 돈을 벌어 온것에 만족하고 삽니다. 제발 남말 듣지 마십시요. 어차피 세상은 내 두발로 버티고 걸어가야 하는 겁니다. 누구도 대신 세상에 맞서주지 않습니다. 지금 당장 잡코던 사람X던 집 가까운데 이력서 넣고 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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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제가 아직 일해본 경험이 없어서 아웃소싱은 짤리기 쉽다는 말을 들어서 여쭤보네요..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6.26 20:36 | |
(IP보기클릭)59.16.***.***
그로블
두려우실겁니다. 저도 사업정리하고 취업 알선센터 앞에서 30분을 패배감과 절망감에 서성였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잘하실겁니다. 용기를 가지고 한발만 걸어보십시요. 어쩌면 쓰러질수도 있습니다. 그럼 또 걸어야 할겁니다. 잘 될겁니다. 잘 할거구요. 또 잘 해야만 합니다. | 24.06.26 2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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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4.06.26 21: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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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주소지를 보면 대충 보입니다. 아웃소싱이면 공장쪽 알아보고 있을건데 공장이 아니고 무슨 지하철역 근처라던지 공장이 아닌 사무실이 있을만한곳이면 백퍼 아웃소싱입니다. 그 외에도 그 회사 채용공고 올려놓은거 보면 몇개 올려놨는데 조건이나 근무위치, 급여가 다르다. 이러면 무조건 아웃소싱업체입니다. 거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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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4.06.26 21: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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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명칭도 주의깊게 보세요. 기업명에 인력, 맨파워, 리크루팅, HR, 휴먼리소스 이런 단어 들어가면 백퍼 인력파견 or 도급업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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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용공고를 낸 회사 주소와 일하는 곳 회사 주소가 다르죠. . 아웃소싱은 보통 1년 단위로 계약합니다. 일 못하면 계약해지 당하는데 우리나라 정서상 폐급 아니면 왠만하면 고용 유지합니다. 원청의 내부사정에 의해 계약 해지 당하는 경우는 어쩔 수 없구요. . 베댓에도 있지만 남들 얘기 신경쓰지 마세요. 본인의 인생을 대신 살아주진 않습니다. 스펙, 환경, 조건이 안되면 아웃소싱이건 뭐건 일단 부딪쳐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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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세상이 많이 바꼈습니다. 저희도 왠만하면 원청회사에 정직원 평가 해달라고 해서 정직원 넘어가신분들도 많고...정말 쓰레기가 아니고서야 왠만하면 정직원 전환시킵니다. 문제는 95%가 쓰레기라서 문제지만요. | 24.06.27 0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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