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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다이어트(체중 관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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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937 | 댓글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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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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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당뇨, 고혈압, 관절 질환 등등 오면 아, 살을 뺐어야 하는구나~ 싶을 겁니다. 지금이야 젊어서 모르지 30대 후반, 40대까지 그 몸을 유지하면 더 고생하고 돈도 많이 들여야 할 겁니다.
24.03.03 01:40

(IP보기클릭)223.39.***.***

BEST
직장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면접 볼때 외견 봅니다
24.03.03 02:07

(IP보기클릭)2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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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같다고 생각하지만 안아플때는 모릅니다 아퍼봐야 살빼야겠구나 생각들꺼에요...
24.03.03 01:49

(IP보기클릭)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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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통풍이 와야.. 아 그래서 관리해야되는 거였구나 하고 느낄 겁니다. 요즘이야 약만 잘 먹으면 된다고들 하지만, 그 약값은 공짠가요? 먹기 시작하면 평생 먹어야 되는데. 굳이 다이어트가 아니라 관리는 하셔야 합니다.
24.03.03 11:18

(IP보기클릭)58.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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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냥 뺴지마세요
24.03.03 13:28

(IP보기클릭)116.32.***.***

살을 뺴서 건강해지면 빼시면 좋구요. 덩치가 크신데도 건강하신다면 것도 괜찮습니다. 살을 빼든 유지하시든 건강은 잃지 마세요.. 지금 제가 건강하지 않거든요........ 당뇨에 허리디스크에....... 허리디스크 때문에 시술해야 하는데 시술날에 또 항문에 농양이 차서 그것때문에 응급수술 받았구요. 디스크 수술은 연기되었어요.. 이런 븅신같은 삶을 사시기 싫다면 건강은 꼭 유지하세요. 운동을 하셔도 좋고 좋은 음식을 먹는것도 괜찮고요. 건강이 제일입니다...특히 허리쪽은......허리가 멀쩡하지 않으면 인생도 멀쩡하지 않습니다.
24.03.03 01:33

(IP보기클릭)12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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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당뇨, 고혈압, 관절 질환 등등 오면 아, 살을 뺐어야 하는구나~ 싶을 겁니다. 지금이야 젊어서 모르지 30대 후반, 40대까지 그 몸을 유지하면 더 고생하고 돈도 많이 들여야 할 겁니다.
24.03.03 01:40

(IP보기클릭)2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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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같다고 생각하지만 안아플때는 모릅니다 아퍼봐야 살빼야겠구나 생각들꺼에요...
24.03.03 01:49

(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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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면접 볼때 외견 봅니다
24.03.03 02:07

(IP보기클릭)125.180.***.***

음...85정도나가다가 68까지 감량해서 현재까지 유지중인데 85때와는 달리 몸도 가볍고 옷핏도 잘받아서 좋긴합니다만 워낙 빡세게 뺐기도 하고 식단조절도 평시에도 빡세게 하는편이라(금요일에 치팅한번정도) 기립성저혈압이 좀 있긴한데 쪘을때보다는 뺐을때가 더 나은거 같습니다 집안대대로 무릎도 안좋아서 무릎 부하도 줄일겸 빼기 잘했다는 생각도 들고요
24.03.03 02:24

(IP보기클릭)121.181.***.***

본인이 다이어트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면, 꼭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115kg와 75kg의 체중 차이는 다양한 측면에서 분명한 차이는 있었을 겁니다. 만약 체중 변화에도 불구하고 삶의 변화를 느끼지 못한다면,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24.03.03 02:36

(IP보기클릭)14.52.***.***

다 좋은데 지방간은 조심하세요. 지방간이 간경화로 바뀌는데 거기서 부터는 치료가 안되고 이식으로 넘어갑니다.
24.03.03 02:58

(IP보기클릭)59.24.***.***

한가지 확실한건 20대가 빼기 쉽다는거임 님 나이 30대 넘어가면 다이어트가 전에 115에서 75까지 빼는건 두번다시 할수없을수도 있음 즉 인생 마지막기회가 지금이라는 소리임 30넘어서 살빼는건 엄청 어려움 아마 님이 살을 빼는게 가능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그런거겠죠
24.03.03 03:21

(IP보기클릭)61.79.***.***

그냥 편히 돼지로 사시다 가면 되지 듣도 않을거면서 왜 여기다 물어봐요?
24.03.03 03:23

(IP보기클릭)114.203.***.***

집에서 겜하고 씹떡 이미지를 가진 룰웹유저들이라도 건강은 챙깁니다. 건강 신경쓸거 없다지만.. 아프면 본인만 고통스러운법임. 안아픈데~ 지금 전혀 문제 없는데~ 그건 님이 젊으니깐 그런거고.. 30대중반만 넘어가도 체력적으로 힘듬이 느껴지고 과체중에 의해 생기는 질병은 통증도 동반함. 그리고 살뺀다고 1도 달라질게 없다? 여러가지가 바뀌었는데 님이 집에 가만히만 있으니 모르는거임. 하다못해 아버지 잔소리가 사라지는데 왜 달라지는게 없음?? 집안에서 가족들의 태도가 달라지고 집밖에서 님과 마주해야할 사람들의 태도가 달라지는데 뭐가 달라지는게 없음...
24.03.03 07:24

(IP보기클릭)182.31.***.***

"건강을 생각해서 빼라는 말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저는 건강도 솔직히 신경쓸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응급실에 보면 님 같은 사람 엄청 많이옴 하지만 본인의 신념을 꺽지 않는 사람이 반은 됨 나중에 고통 앞에서 다시 생각해 보세요
24.03.03 08:19

(IP보기클릭)121.186.***.***

글쓴님께서 한번이라도 115kg까지 갔다는 점에서 사회로부터 미움받을 준비가 충분히 되어있습니다. 우리사회가 비만인을 대하는 시각은 환자일 뿐이거든요. 비정상을 벗어나 정상체중으로 가는 것 즉 살을 뺀다는 행위는 버림받지 않겠다는 목적을 이루는 것이며 결코 무의미하지 않습니다. 노래가사처럼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입니다. 단지 115kg은 그 자격을 박탈당합니다.
24.03.03 10:58

(IP보기클릭)59.20.***.***

BEST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통풍이 와야.. 아 그래서 관리해야되는 거였구나 하고 느낄 겁니다. 요즘이야 약만 잘 먹으면 된다고들 하지만, 그 약값은 공짠가요? 먹기 시작하면 평생 먹어야 되는데. 굳이 다이어트가 아니라 관리는 하셔야 합니다.
24.03.03 11:18

(IP보기클릭)110.15.***.***

건강을 위해서도 빼세요..
24.03.03 12:09

(IP보기클릭)58.239.***.***

BEST
그럼 그냥 뺴지마세요
24.03.03 13:28

(IP보기클릭)110.12.***.***

윗분들 말대로 다 제외하고도 나중에 돈이 많이 깨집니다.
24.03.03 14:29

(IP보기클릭)61.76.***.***

그런가요? 저는 30키로 빼니까 인생이 달라지던데....사람들이 저를 보는 태도 자체가 달라졌습니다.
24.03.04 17:22

(IP보기클릭)125.244.***.***

아직 젊으셔서 몸이 버티고 있는겁니다 ^^ 좀더 지나시면 온몸 관절에서 신호를 주면.. 그땐 이미 늦었습니다 ㅠㅠ 목,허리,골반,무릎, 발목까지 지금 전부 신호가 와버린 40중반 아저씹니다 ㅠㅠ 젊을때는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근육이 생기고 살도 빠집니다. 지금 운동안하면 쩔뚝거리면서 걷게 될겁니다 ㅠㅠ 나중에 10년후에 부모님이 하신말씀이 다 맞았구나 라고 생각하시게 될때는 이미 온몸이 고장나버린 상태일테니 굶어서 빼지마시고 운동해서 근력을 온몸에 붙이세요 ㅠㅠ
24.03.09 08:29

(IP보기클릭)125.244.***.***

Okss0909
저도 20대때는 덜먹고 더움직여서100kg에서 80키로로 내린적도 몃번있었지만.. 40초반부터 지금까지는 20대때 처럼 하면 골병들더군요 ㄷㄷㄷ 잘먹고 더 운동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 24.03.09 08: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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