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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 자퇴예정 학생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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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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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교우 문제가 뭔지 안적고 조언을 해달라면 어떤 대답이 나올꺼라고 생각하십니까?
23.04.03 21:30

(IP보기클릭)11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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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고민하실일 아니구요. 부모님과 상의해보십쇼. 내새끼가 우울증으로 자살까지도 생각한다는데.... 이건 심리상담과 전문가의 진료를 받아 약을 처방하신다고하면...약도 먹어야할수 있습니다. 원인이 남들에게 있을수도 있고 내가 우울감으로 일반적인 자극이 더 크게 느껴지는걸수도 있거든요. 뭐가되었건 꼭 적극적으로 정신과가셔서 심리상담이던 약물치료던 적극적으로 임하시면좋겠습니다. 정신건강은 중요합니다. 의지가 약해서 걸리는게 아니에요...감기처럼 방치하면 더 큰병이 생길수있으니 꼭..부모님과 심리상담도 받아보시고 전문가 진료도 받아보세요.
23.04.04 09:21

(IP보기클릭)12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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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사회생활은 가능할까 싶네요.
23.04.03 22:58

(IP보기클릭)22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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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심성 꼬인 떠라이들 밖에 없어서 생산적인 조언을 얻기 어려울 거에요 교내 상담사나 시, 군에서 운영하는 상담을 한 번 받아보세요 심리 상담 받는 게 전혀 부끄러워 할 일이 아니니 귀찮더라도 한 번 적극적으로 찾아서 받아보시길 추천해용
23.04.03 23:03

(IP보기클릭)112.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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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교우 문제가 뭔지 안적고 조언을 해달라면 어떤 대답이 나올꺼라고 생각하십니까?
23.04.03 21:30

(IP보기클릭)218.147.***.***

교우 관계가 문제라면 전학을 생각해보시고 건강이 어느부분이 문제인지는 모르겟지만 왠만하면 고등학교는 졸업하는게 좋습니다. 나중에 검정고시로 졸업하는게 시간도 들고 더 피곤합니다.
23.04.03 21:54

(IP보기클릭)12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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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사회생활은 가능할까 싶네요.
23.04.03 22:58

(IP보기클릭)22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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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심성 꼬인 떠라이들 밖에 없어서 생산적인 조언을 얻기 어려울 거에요 교내 상담사나 시, 군에서 운영하는 상담을 한 번 받아보세요 심리 상담 받는 게 전혀 부끄러워 할 일이 아니니 귀찮더라도 한 번 적극적으로 찾아서 받아보시길 추천해용
23.04.03 23:03

(IP보기클릭)125.128.***.***

루리웹-1292816479
맞아요. 여기는 자존감 하락에 의한 방어기제로 공격적인 리플을 다는 사람이 많아서 정상적인 조언을 얻기 어렵습니다. 우선 쓰신 위 내용중에 학생이 잘못한 것은 없다는 사실은 아셨으면 합니다. 주위 상담사에게 조언을 얻거나 대안학교등 학교생활을 하면서 고졸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학생과 같은 처지에 있으신 분들이 많으니 혼자가 아님을 기억하세요. 고등생활은 긴 인생에 비해서 금방 지나갈 겁니다. | 23.04.04 12:59 | |

(IP보기클릭)11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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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고민하실일 아니구요. 부모님과 상의해보십쇼. 내새끼가 우울증으로 자살까지도 생각한다는데.... 이건 심리상담과 전문가의 진료를 받아 약을 처방하신다고하면...약도 먹어야할수 있습니다. 원인이 남들에게 있을수도 있고 내가 우울감으로 일반적인 자극이 더 크게 느껴지는걸수도 있거든요. 뭐가되었건 꼭 적극적으로 정신과가셔서 심리상담이던 약물치료던 적극적으로 임하시면좋겠습니다. 정신건강은 중요합니다. 의지가 약해서 걸리는게 아니에요...감기처럼 방치하면 더 큰병이 생길수있으니 꼭..부모님과 심리상담도 받아보시고 전문가 진료도 받아보세요.
23.04.04 09:21

(IP보기클릭)112.147.***.***

호모 심슨
이 상황을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면 마음의 병이 더 커질수 있습니다. 애초에 혼자 해결할수 있다면 우울감은 오래가지않습니다. 보통은 잠시 거쳐가는데 자살까지도 생각난다고 하면 좋은 상황은 아닙니다. 꼭 부모님과 상의하시고 인근 병원 한번 찾아보세요... | 23.04.04 09:22 | |

(IP보기클릭)210.95.***.***

자퇴후 검정고시 치르시고, 대학진학까지 성공하신다면, '고등학교는 꼭 나와야만 한다!' 는 사람들이 걱정하는 사회적인 시선 문제는 해결 됩니다. 그리고, 이런 고민을 하는 시점에서 억지로 고등학교를 다니면 이 기간 동안 생긴 안좋은 경험은, 본인의 내면의 바닥에 자리잡아 평생을 괴롭힐 수도 있습니다. 겪어본 사람만 이해 할 수 있죠. 저는 자퇴를 추천드리지만, 그 조건으로는 대신 검정고시 꼭 치르시고, 2년제이든, 사이버대학이든 진학 하시는 거에요. 그리고 필수 조건으로 나쁜 친구와 어울리지 않는 것입니다. 그냥 모범생답고, 성실하고 올바른 언행을 하는 친구 외에는 어울리지 마세요. 힘든시기에 그런 사람을 가까이 할 경우 본래라면 알아서 잘 거렀을 것을 거르지 못하고 더 쉽게 물들 수 있어요. "요새 남들도 다 하는데 뭐 어때?" 하는 사람들 멀리 하세요 화이팅입니다.
23.04.0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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