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회사는 지인의 첫 직장이고 작은 회사입니다.
지인과 몇년간 기존에 같이 일하던 사람들이
최근 몇개월간 지속적인 윗선과의 불화로
다 이직 또는 은퇴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최근 팀에 들어온 사람이 그자리에 오르더니
팀을 다시 꾸릴 예정인데 며칠전 지인을 따로 불렀습니다.
팀장급으로 권한 높여주고 기획 및 일의 자유 보장해줄테니
회사에 남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월급도 올려주고 책임지고 케어해주겠다고요.
문제는 아직 윗선과 이야기 된게 아닙니다.
그리고 윗선의 갈굼 타켓이 지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번에 퇴사한 이들도 이런 경우였다고 합니다.
지인은 그 상황은 진짜 못 견디겠다고합니다.
그런데 같이 일하던 기존 인원이
최근 위보다 상당히 더 높은 페이로
다른데 소개해주겠다고 했습니다.
대중에게 잘 알려진 회사인데
문제는 지인이 그 회사를 잘모릅니다.
지인은 거기로 가면
일단 원하는 일(분야는 동일) 못할수도 있고
적응 못하면 바로 퇴출될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새입니다.
근데 적응만한다면 더 큰 기회는 맞습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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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게 비추없어진 다음부터 저딴식으로 시비거는 사람들 많더라고요. 걍 인신공격으로 신고하고 무시하세요 저라면 소래받는곳 업무 등 정보를 명확하게 알아보고 거기로 갈지 아니면 이직 준비 둘중에서 좋은쪽으로 선택할거 같아요. 현 직장에 남는건 본문으로 볼땐 뻔한 결과일거 같아서 오래 있진 못할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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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앉는 배에는 타지말고 떨어지는 칼날은 잡지마라 고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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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들어온 사람이 무슨 권한이 있길래 월급 높여줄 수 있죠? 그 정도 할 수 있는 사람이 윗선하고 별개라면 거의 거짓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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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헤라
? 혹시 글에 문제가 있을까요? | 23.01.12 0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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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플레임
고게 비추없어진 다음부터 저딴식으로 시비거는 사람들 많더라고요. 걍 인신공격으로 신고하고 무시하세요 저라면 소래받는곳 업무 등 정보를 명확하게 알아보고 거기로 갈지 아니면 이직 준비 둘중에서 좋은쪽으로 선택할거 같아요. 현 직장에 남는건 본문으로 볼땐 뻔한 결과일거 같아서 오래 있진 못할거 같고요. | 23.01.12 01: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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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앉는 배에는 타지말고 떨어지는 칼날은 잡지마라 고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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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들어온 사람이 무슨 권한이 있길래 월급 높여줄 수 있죠? 그 정도 할 수 있는 사람이 윗선하고 별개라면 거의 거짓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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