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부동산] 매매 가격이 전세 가격보다 낮은 매물은 위험한가요?

[크레이프 케이크]

지역 이동을 해야되서 부득이하게 투룸 오피스텔 매물을 보고 있는 중에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아파트는 그렇지 않은데 대부분의 오피스텔은 깡통 매물처럼 매매 가격보다 전세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있더라고요.

이런 경우 전세보증보험을 가입하더라도 사고가 났을 때, 전세 보증금을 100% 돌려받지 못하는 위험 매물로 봐야될까요?

[雪の足跡]

전세금 비율이 100%가 넘어가면 애초에 보증보험 가입이 안될겁니다

[먹고살자장사하자]

흔히 말하는 깡통전세임

[똥오줌죄수]

빌라임? 지역이..?

[크레이프 케이크]

주거용 오피스텔입니당 수원 동탄 지역이요

[프림블루로즈]

당연 위험. 안그래도 그런거 많다고 뉴스에서 난리잖

[Corn Chip]

매매금보다 전세금이 높은 경우
간단히 생각하면 주인입장에서는 집 날리면 돈 더 번거라서 돌려받기가 쉽지 않아요

[LAB.]

전세보증보험 조건 잘 읽어보시고, 부동산 시장 변동이 심할때나 투기지역의 전세는 비추천 드립니다. 급하시면 해당지역 월세 1년 살아보시고, 동네 분위기 파악한 다음에 천천히 알아보시기를 추천.

[루리루리ㄹㄹ]

쉽게말해서 집주인이 전세보증금 먹튀했을때 가장 먼저 하는게 살고 있던 집 경매로 넘겨서 변제받는건데

애초에 경매들어가면 정상적인 시세보다 낮게 낙찰되는데 애초에 시세조차 보증금보다 낮다??? 말이 필요없죠

[란다]

네

[톰슨]

전세만기때 매매가가 전세가 보다 높을 수 있도록 미래도 생각해야 합니다. 현재 집값이 하락추세에 있다는 점도 고려해서 미래가치도 따지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때 꼭 따져봐야 할 것은 현재 그 집에 근저당 설정이 얼마나 되어 있는지도 따지셔야 합니다. 근저당설정+전세보증금 < 매매가

[알고리즘]

네

[우사다다다다다]

100원짜리를 110원주고 빌리는거에요